먼저 준기 역을 맡은 온주완은 비행기에서부터 동행한 로건리(박은석)와 같은 차를 타고 심수련(이지아)회사 앞에 나타난 모습으로 의문을 안겼다. 그리고 로건리 차 뒷자리에 가방을 놓은 후 잠시 자리를 비운 순간 로건리 차가 폭발하면서, 정체에 대한 의구심을 치솟게 했다.
박호산은 주단태(엄기준) 대신 감옥에 갔던 강마리(신은경)의 남편이자 유제니(진지희)의...
특히 이지아는 무광에서 유광으로 그라데이션 되는 블루 컬러의 숄더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그녀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한층 살렸다. 이지아가 착용한 가방은 루이까또즈 제품으로 언밸런스한 디자인과 지퍼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한편 이지아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무수단’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