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탁 삼영무역 회장이 프랑스 국가 최고 훈장을 받았다.
8일 케미렌즈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7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La Legion d'honneur Chevalier)’ 훈장을 받았다.
이번 이 회장의 수훈은 프랑스 에실로 인터내셔널사와 합작한 에실로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양국 간 경제협력과...
삼영무역의 창업주는 이중탁 회장(지분 6.90%)이다. 현재 삼영무역의 최대주주는 창업주의 아들 이승용 사장으로 현재 지분 13.78%를 보유하고 있다. 즉 이현지씨와 이호준씨는 이 사장의 자녀로 각각 16세, 13세다. 아직 미성년자인 이들이 수천만원씩 주식을 장내매수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사장의 딸은 갓 태어난지 얼마안된 1998년부터 주주명부에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