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탁 삼영무역 회장,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수훈

입력 2016-03-08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케미렌즈
▲사진제공=케미렌즈
이중탁 삼영무역 회장<사진>이 프랑스 국가 최고 훈장을 받았다.

8일 케미렌즈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7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La Legion d'honneur Chevalier)’ 훈장을 받았다.

이번 이 회장의 수훈은 프랑스 에실로 인터내셔널사와 합작한 에실로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양국 간 경제협력과 우호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뤄졌다. 이 회장이 수훈한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지난 19세기 초 프랑스 나폴레옹 1세가 전장에서 공적을 세운 군인에게 내렸던 상에서 유래돼 현재 프랑스 사회에 공헌한 시민과 외국인 등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 회장이 운영 중인 삼영무역은 기초화공약품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1959년 설립됐다. 1988년엔 상장 후엔 안경렌즈 생산업체 케미그라스를, 2002년엔 합작법인인 에실로코리아를 설립했다. 현재는 케미그라스의 대표 브랜드 케미렌즈를 통해 국내 기능성 렌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40,000
    • +3.13%
    • 이더리움
    • 4,346,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479,300
    • +3.97%
    • 리플
    • 634
    • +4.45%
    • 솔라나
    • 202,400
    • +6.98%
    • 에이다
    • 525
    • +5.42%
    • 이오스
    • 739
    • +7.73%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500
    • +5.32%
    • 체인링크
    • 18,550
    • +6.06%
    • 샌드박스
    • 431
    • +7.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