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외부 인사를 선임한 것이란 입장이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정학수 전 차관이 이사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이준원 전 차관이 그 자리에 오게 된 것”이라며 “관계 이외에도 학계와 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여러 분야의 인사를 영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9일 전남 나주 한국농어촌공사를 방문해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가뭄으로 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와 충남 지역 농업인의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이날 현재 공사 보유 저수지의 저수율이 57% , 공사 관리구역의 논물잡이는 전체의 82%인 41만ha, 모내기는 전체의 63...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충북 청주시 미원면에서 주형환 산업부 장관, 정운천 의원,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태양광 1호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농촌태양광 사업은 농업인(어업인, 축산인 포함)이 거주지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사업을 할 때 장기저리 정책융자 우선지원...
가족 소유 예금은 3억4499만 원, 금융기관 및 건물임대 채무는 9억6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준원 농림부 차관의 신고재산은 8억514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2억500만 원 증가했다.
세종시 새롬동 아파트 분양권과 경기 안양 동안구 아파트 전세권 등 본인 소유 부동산이 7억1712만 원으로 비중이 가장 컸다. 가족 예금 보유액은 3억1814만 원을 신고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오후 이준원 차관 주재로 외식업계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어 치킨 등 일반적인 음식의 가격 상승 자제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 차관은 간담회에서 AI 발생에 따른 닭고기 수급 불안을 기회로 치킨 등 닭고기를 원료로 한 식품가격이 인상되는 사례가 없도록 식품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앞서 농식품부는 치킨 가격을 올릴...
이는 프라이드치킨 한 마리 가격을 16000원에서 18000원으로 가정했을 때 치킨 가격에서 20% 정도에 불과한 가격입니다. 한편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은 오는 15일 외식업계 CEO들과 간담회를 열어 AI 발생을 기회로 삼아 식품 가격을 인상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은 오는 15일 외식업중앙회, 프랜차이즈협회 등 외식업계 최고경영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치킨 등 닭고기를 원료로 한 식품가격이 인상되는 사례가 없도록 식품업계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육계협회에 따르면 치킨업계는 닭고기 생산업체와 공급가격 상ㆍ하한선(1600원/㎏ 내외)을 미리 정해 연간 계약(또는 6개월)을 통해 공급받는다. 이에...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6년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17년까지 백신생산 원천기술(종독주 개발, 제조공정 확립 등) 확보키로 했다. 종독주는 백신 생산을 위한 원천이 되는 종자(seed) 구제역 바이러스를 의미한다.
검역본부는 2018년부터 진천주의 항원을 생산...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이준원 차관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영국 메리얼사와 계약된 백신의 수입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현재 백신 수입은 O+A형 160만두(2월말~3월초), O형 320만두(24일) 분량이 예정돼 있다. 백신 재고량은 O+A형 99만두, O형 830만두 분량이다.
정부는 수입이 예정된 백신의 수입일정 단축과 추가 수입을 메리얼에 요청했다....
회의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등 물가 관계부처 수장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확정한 대책으로는 우선 설 성수품의 공급을 대폭 확대한 것이 눈에 띈다. 배추는 하루 260톤에서 500톤으로, 무는 210톤에서 405톤으로 두 배 가량...
이준원 농림부 차관은 “aT가 직접 미국에서 계란을 구입해 설 연휴 전까지 들어오려면 시간이 촉박하다”고 정부의 계란 우회수입 이유를 전했다.
업체 유통마진을 지불하면 소비자 가격이 더 올라갈 수밖에 없지 않냐는 지적에는 “업체에 수수료 등을 주면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 “정부 요청분까지 물량을 더 많이 주문하면 유리한 부분도 있다”고...
이준원 농림부 차관은 “산란계가 30% 이상 살처분된 상태여서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현실적으로 한계는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가금류 살처분‧매몰 규모는 이날 0시 누적기준 776개 농가의 3123만 마리로 집계됐다. 닭은 2660만 마리, 오리는 244만 마리, 메추리 등은 219만 마리로 나타났다.
각각 전체 사육마릿수 대비 17.1%, 27....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현재 국내 소비자 가격이 한 알에 270원대인데, 현재 가격 수준으로는 당장 수입이 어려울 것 같다”며 “다만 가격이 폭등해 300원까지 올랐을 경우 항공료 50% 정도를 지원하면 수입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할당관세 적용으로 가공업체들이 계란 가공품 수입을 늘리게 되면 간접적으로...
추가 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심리로 일부 농가에서 의심 신고를 늦출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지방자치단체와 생산자단체의 참여 하에 식용란 출하량 및 종오리장 산란율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 신고 지연 시 살처분 보상금 일부를 삭감하는 방안도 홍보할 방침이다.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은 오는 26일 경남 지역의 AI 발생에 따른 추가 방역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준원 농림부 차관은 “AI 발생국에서는 산란용 닭이나 계란 수입이 불가해 현재 미국, 캐나다,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수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농림부는 또 AI 발생 농장의 반경 3㎞ 방역대 내 계란 이동을 1주일간 금지키로 했다. 전국 35개 보호지역 내 산란계 농장에서 보유 및 생산되는 계란의 외부 반출을 한시적으로 금지하고 필요시 연장할...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은 “이번 AI로 산란계와 종계가 많이 살처분됐는데, 알을 낳아 산란기의 닭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라며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계란 생산이 바로 가능한 산란계를 해외에서 들여와야 한다. 업체들이 외국에서 산란계를 수입해오도록 지원해 수급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준원 차관은 치밀한 성격에 추진력이 강하고 농업혁신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충남 아산 △천안고 △서울대 농업교육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워싱턴주립대 대학원 농업경제학과 △경제기획원 물가정책국 사무관 △경제기획원 유통정책과ㆍ기획예산과 서기관 △유엔 식량농업기구 파견근무 △농림부 유통정책과장 △농림수산식품부...
귀농인의 집은 농촌의 빈집을 수리하거나 소형 주택을 신축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단기 임대할 계획이다.
이준원 농림부 차관은 “이번 귀농·귀촌 종합계획을 통해 향후 5년간 39세 이하 청년 귀농 창업 1만 가구를 육성하고, 귀농 초기 소득 문제를 완화해 귀농 5년 차 가구 소득을 농가 평균 소득의 90%까지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카카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과 홍은택 카카오 수석부사장이 참석해 IT연계 농식품 유통경로 활성화 및 고부가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온라인 로컬푸드 직거래 운영모델 구축 △카카오 역량을 활용한 농식품 판로확대 지원 및 홍보 △기타 IT기반 농업·농촌 관련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협약식에는 오흥용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이 참석했다.
양측은 △수출유망상품(농축산물 및 가공) 개발 △해외 현지 시장 현황 및 트렌드 정보 공유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현대그린푸드는 중국·UAE·쿠웨이트·멕시코 등 4개국 47개 해외급식사업장에서 국산 식재 및 공산품을 우선 사용하고,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