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첫 조사결과가 나온 직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딥페이크 피해 우려와 관련해 학교 현장의 교원·학생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TF를 구성해 피해 현황 조사, 학생·교원 피해 사안 처리, 심리 지원, 학교 예방교육·인식 개선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번 '교원자격검정령' 개정으로 시간제 기간제교원의 근무경력도 근무시간에 비례해 교원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교원자격검정령 개정으로 시간제 기간제 교원과 정규 교원인 시간선택제 전환교사의 형평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한 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충분히 과학적 근거에 따라 결정한 것이고 정치적으로 표를 얻기 위해서라면 이런 개혁을 하지 않는다"며 "관련 연구보고서에서도 2035년까지 1만명이 부족하다는 점이 언급됐고, 어떤 속도로 증원하느냐는 정책 당국자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역·필수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추경호 원내대표, 한동훈 당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 증원을 계기로 의대 교육여건 확충에 충분한 투자를 추진하고, 의학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해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정부의 의학교육에 대한 지원 의지를 믿고 학생들과 전공의들이 조속히 현장에 복귀하여 학업과 수련을 다시 이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제지식을 쌓고 기업가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한경협은 대한민국의 기업가정신 재점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에서 학생 맞춤형 경제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한경협을 비롯한 다양한 민간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는 “응급의료기관이 붕괴된다든지, 도미노로 운영이 중단된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고 국민 불안을 증폭시킬 뿐이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8월 28일)”, “비상체계가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 8월 29일)”, “6개월만 이기면 우리가 이긴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8월 29일)” 등 기존 입장과 차이가 크다. 정부는 그간 병상 현황...
그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최근 의·정 갈등과 관련해 '6개월만 버티면 이긴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거론하며 "전쟁하는 것도 아닌데 마치 승부처럼 생각하는 정부 관료까지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성우 대한응급의학회 정책이사는 "응급의학과 진료는 전공의·수련의가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는데 이 인력이 빠졌다. 이미...
연금‧의료개혁과 교육개혁을 이끄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유임했다. 개혁 과제를 흔들림없이 추진할 인사들이 전면 배치된 점이 특징이다.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개혁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은 윤 대통령인 밝힌 ‘국가의 연금 지급 보장 명문화·자동 안정 장치·세대별 보험료율...
이런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추진된 의대 증원이지만,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의 부실과 “비상체계가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 “6개월만 버티면 우리가 이긴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안이한 상황 인식이 겹치며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의 정당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전국 만...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의정갈등과 관련해 ‘6개월만 버티면 이긴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교육부가 의사를 대상으로 발언한 것이 아니고 힘든 상황을 이겨낸다는 의미의 발언이었다고 31일 해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토론 일부 내용이 전체 발언의 취지와 전혀 다르게 알려져 이를 바로잡고자...
이날 연찬회에는 이주호 교육부총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의료 개혁 추진 계획을 보고한 뒤 질의응답 하는 시간이 있었지만, 이를 뒤로하고 비공개 일정을 소화한 후 저녁에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알렸다.
첫 보고자로 나선 장상윤 수석은 “우리가 만약 과학적 근거 없이 의료계에 굴복해서 의대 정원을 다시 변경하거나 뒤집는다면...
2022년 서울시교육감 선거 당시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이름이 오르내리지만 최근 국회 의대 증원 청문회에 참석해 출마 의사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진보 진영에서는 강신만 전 전국교사노동조합 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경범 서울대 교수, 김용서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유은혜 전 부총리 겸 교육부...
라이즈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대학과 지자체-지역기관 간 관계를 공고히 만들고,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혁신 자원을 확보하는 등 적잖은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글로컬대학과 라이즈를 통해 대학이 지역을 살리고, 지역이 대학을 키우는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영상 메시지로 이번 행사를 축하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지난해 8월 ‘스터디코리아300K 프로젝트’를 통해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을 유치해 세계 10대 유학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에 유학 온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고 원하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네트워크 200에서 영상을 통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0년간 연간 2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우수 외국인 인재가 국내 산업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한국에서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들의 더 나은 학업과 생활을 위해 정책 개발과 보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22일 서울 중구 소재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이투데이가 개최한 '외국인 유학생 네트워크 200(ISN 200)'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ISN 200은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대전에 있는 바이오 기업인 '바이오오케스트라'를 찾아 지역발전정책 협업 강화와 지역발전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기업, 대학 등과 간담회를 열었다.
협약에 따라 산업부는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과 기술개발, 교육부는 지역혁신중심...
과연 누가 배정심사위원회로 참여해서 어떤 논의를 통해 2000명이라는 숫자를 확정했는지가 가장 중요한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회의록을 언론에 공개하지 말라고 당부를 해놓은 상태"라며 "회의록을 보면 2000명을 정한 근거가 없다. 애초에 당당하게 공개할 수 없으니 파기나 은폐 논란이 생긴 것 아니겠나"고 교육부를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10월...
각 지역이 제출한 성과지표 달성 여부를 점검해 다음 연도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사교육 영향 분석 연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별로 우수한 사교육 경감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타 지역으로 확산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사교육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