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주영 개혁신당 의원, 김준형·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김종민 새로운미래 원내대표 등 원내 8당 의원 11명이 참여했다.
천 원내대표는 "총투표 수 절반 이하로 당선자가 결정되는 경우 사표가 과다하게 발생하고 민주적 대표성이 훼손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며 개정안...
해양수산부 자원관리과장, 농림수산식품부 어업자원관, 수산정책관,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 수산정책실장 등을 지내다 세월호 사고 이후 당시 이주영 장관과 함께 사표를 냈지만 2015년 5월 친정인 수산과학원장으로 부임했다.
해수부에서는 수산정책실장으로 근무하며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 중국어선에 대해 공동순시를 처음 시행하는 등의 공로로...
도덕성과 국정과제 추진력 등이 총리 후보의 조건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이명재 민정특보, 최경환 총리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전 경기지사, 이한구 의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등 10여명의 이름이 총리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일각에는 박 대통령이...
이밖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 등이 하마평에 올라 있다.
이명박 정부 출신으로는 김황식 전 총리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법조계에선 조무제 전 대법관, 이명재 전 검찰총장 등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이주영 의원이 출사를 공식화하며 여당 원내대표 경선전이 공식 점화했다. 이에 따라 러닝메이트 찾기가 당장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러닝메이트의 역량에 따라 지역과 계파별 표가 흩어졌다 모이는 만큼 급한 일정에 주자간 신경전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뜸들일 틈도 없이 선거가 갑작스레 실시됨에 따라 기존 후보군간 합종연횡 움직임도 드러내놓고...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표가 수리되면서 연말연시 개각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집권 3년차를 맞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동력을 살리기 위해 장관급 6~7명 정도를 교체하는 중폭 이상의 개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우선 교체 대상으로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꼽힌다. 정 총리는 후임 총리를 구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임기가 연장된 측면이 있기...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표가 수리된 것으로 23일 알려지면서 연말연시를 즈음한 개각 신호탄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오늘 국무회의를 끝으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께서 물러나게 됐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로 해양수산부가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을 때 136일 동안 진도 현장을...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표가 수리됐다. 연말 개각 신호탄이란 분석이 나온다.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오늘 국무회의를 끝으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께서 물러나게 됐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세월호 사고로 해양수산부가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을 때 136일 동안 진도 현장을 지키면서 온몸을 바쳐 사고 수습에...
조만간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퇴를 시작으로 소폭 이상의 개각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KB금융 사태를 비롯해 최근 잇따른 금융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정부에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이 장관도 해수부의 새해 예산안 처리에 임박해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이 장관은 18일 국무회의를 끝으로 사표를 제출할...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사퇴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 순방에서 돌아오는 17일 전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이주영 장관의 측근에 따르면 “이 장관은 수색이 종료됨에 따라 세월호 사고 수습의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물러나겠다는 뜻이 확고하다”며...
이주영 장관은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난 4월 16일 이후 줄곧 진도 사고 현장에 머물고 있다. 면도를 하지 않아 덥수룩해진 수염은 이제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이 장관은 세월호 참사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으나 박근혜 대통령은 사고 수습 등에 만전을 기하라며 사표를 반려했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인터뷰
취임 40여일 만에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이후 한 번도 진도를 떠나지 않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영 장관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고 이후 근황과 심경, 향후 계획 등을 털어놨다.
진도에서 이 장관은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 낡은 점퍼와 지저분한 구두 등 초라한 행색으로 유명하다. 누가...
당장 임명된지 얼마 되지 않은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등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주무부처 장관의 진퇴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청와대 백기승 국정홍보비서관과 류정아 관광진흥비서관이 사표를 내는 등 민정·홍보수석실의 비서관들이 잇따라 사퇴하면서 청와대가 개편에 나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르면...
이에 따라 사고 수습 과정에서 우왕좌왕하며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 온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의 교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사고 현장에서 부적절한 처신으로 물의를 빚은 데다 피해자 대부분이 수학여행 중이던 고등학생이라는 점에서다....
사고수습 과정에서의 난맥상을 감안하면 박 대통령이 이른 시일 내에 정 총리의 사표를 수리할 거란 전망이다.
아울러 그간 교체론이 끊이지 않았던 현오석 경제부총리를 비롯, 일부 장관들도 교체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교체 대상으로는 정 총리와 함께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서남수 교육부장관 등이...
2일 세종 관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등 각 경제 부처는 최근 대거 1급 간부의 사표를 받는 등 고위공무원단 인사작업에 착수했다.
우선 최근 해수부 1급 5명 전원이 2주 전 이주영 장관에게 일괄적으로 사의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인사 규모는 정해진 바 없지만 1~3명 정도의 1급 간부가 교체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사표제출 배경에 대해 해수부 한 고위관계자는 “신임 장관이 선임된 만큼 조직쇄신과 인사부담을 들어주고자 일괄사표를 제출하게 됐다”며 “인사폭은 본부 1급 중심으로 1명 정도로 바뀌지 않겠느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고위관계자는 “이주영 장관이 아직 1급 간부들의 파악이 완전히 되지 않아 시간을 두고 생각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며...
이주영 의원은 민주당이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선 "그것은 조금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며 유보적 입장을 보였다.
박 대통령이 이 수석의 사표를 수리할 경우 후임 홍보수석과 대변인을 동시에 인선해야 하므로 사태가 봉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특히 ‘귀국 종용’, ‘늑장 보고’ 등에 대한 책임 소재를...
이번 회동에는 당에서 홍 대표 외에 유승민·나경원·원희룡·남경필 최고위원과 당연직 최고위원인 황우여 원내대표·이주영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고, 청와대에선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백용호 정책실장, 김효재 정무수석 등이 배석한다.
한편 아프리카 3개국 순방길에 올랐던 이 대통령은 11일 귀국해 김준규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한 뒤, 이르면 금주 내 법무장관...
한편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의 추가경정 예산 편성 제안 관련해 “추경에 대해서는 국가재정법에 요건이 상당히 제한적으로 규정돼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대신 “한나라당은 (대학) 등록금 부담 완화와 함께 대학 경쟁력 강화를 다룰 TF팀을 곧 발족해 이 문제에 대해 각계각층 누구와도 대화를 하고 야당의 제안도 수렴하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