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사진에서 이종혁과 준수는 학전 소극장 관객석에서 부자 간의 꼭 닮은 특유의 눈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이준수와 이종혁의 나들이를 접한 네티즌은 “준수 신났겠다, 아빠랑 신나게 데이트했네”, “준수 이종혁 뮤지컬 데이트 행복했겠다, 역시 다정한 이조녁”, “눈웃음 봐, 둘 다 귀여워 죽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유독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모습을 보이다 대뜸 "이조녁"이라고 외쳤다. 현종 스님은 준수의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했으나 윤후는 이를 "이종혁"이라며 또박또박 해석해줬다.
이어 준수는 "아빠 자랑을 해보라"는 현종 스님의 주문에 "짜라깜"이라고 동문서답했다. 이를 알아듣지...
쌩유. 제주도 때지요 with jjun"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빠! 어디가?'의 촬영지 제주도에서 이종혁 부자가 함께 배를 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준수앓이 중" "이조녁 아빠랑 준수랑 사진 찍었네" "아빠 어디가 제주도편 기대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디가?’에 출연하는 아이들 중 유일하게 한글을 몰라 방송에서 아빠 이름 ‘이종혁’을 읽지 못해 ‘이조녁’이라고 발음하기도 한 귀여운 에피소드가 있다.
이번 광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한글 공부를 시작했다는 준수는 실제로 광고 촬영 내내 ‘나는생각 한글’에 집중해 스테프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CJ에듀케이션즈 관계자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아이들 엄마들이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아빠 어디가 출연진 아내들 미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지난 17일 방송된 다섯 아이들의 설날 아침 풍경에서 자연스럽게 엄마의 모습도 노출되면서 세간의 관심이 되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