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주영 개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인,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고금란 아동권리보장원 부원장, 양승연 대전아동복지협회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 등 주요 관계자를 포함해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은 영상으로 축사했다.
2016년 첫 번째 센터...
장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현 대전시장인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3.45%p차로 꺾었다. 19대 총선부터 서을에서 내리 3선을 한 박범계 후보는 변호사 출신 양홍규 국민의힘 후보와 리턴 매치를 벌인다. 21대 총선 득표율은 박 후보 57.50%, 양 후보 40.77%. 유성갑 재선(19·20대)인 조승래 후보는 3선 길목에서 대전경찰청장 출신 윤소식 국민의힘 후보와 맞붙게 됐다. 조...
기업금융중심은행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이자 이장우 대전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대전에 본사를 둔 ‘맞춤형 벤처투자 전문금융기관’을 목표로 설립을 추진 중이다. 대전시는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 전까지 여신금융전문업법상 신기술금융회사인 ‘대전투자청’을 설립해 대전시 주력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기술력이 있는 지역기업에 저금리 여신을...
이 밖에 김태흠 충남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두겸 울산시장 등과의 만남을 위한 일정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원조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장제원 의원과 김장연대를 형성하며 윤심의 대표주자로 부상했다. 김 의원은 시도지사들과의 연대를 통해 김장연대에서 외연을 확장해 차기 당대표 입지를...
이 중 당선자는 국민의힘 소속 이장우 대전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제주지사를 포함해 134명에 달한다.
대검찰청은 △광역 지방자치단체장 2명 △기초 지방자치단체장 32명 △광역의원 20명 △기초의원 78명 △교육감 2명 등 당선자 134명을 비롯해 전체 1448명을 6‧1 지방선거 선거사범으로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공직선거법 위반 공소시효는 6개월로...
두 번째 건배 제의 주자로 나선 이장우 대전시장은 “당정이 똘똘 뭉쳐서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자”고 외쳤다. 양금희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과 윤석열 정부를 뜨겁게 사랑합니다”라며 건배 제의를 했다. 양 의원이 건배 제의를 하자 윤 대통령은 오미자 주스로 같이 건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동 천안시장도 성공한 정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는 할 수...
특히 대전시장에서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0.8%포인트로 민주당 허태정 후보를 앞지른다는 소식에 이 후보는 헛웃음을 짓기도 했다. 강원지사에 출마한 이광재 후보가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에 크게 밀린 것으로 나타나자 박지현 공동선대위원장은 눈썹을 찡그리며 주먹을 꽉 쥐었다.
대선 패배 아픔을 이겨내지 못한 민주당은 또 한 번의 뼈아픈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김 본부장은 "일관되게 김동연 후보의 인물 우위가 나타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초기 지지율에 힘입은 김은혜 후보가 다소 힘을 얻기도 했지만, 민주당이 지목한 부실 4인방(김은혜·김진태·김태흠·이장우) 중 부실 1호가 김 후보"라고 지목했다.
그러면서 "최근 (김 후보와 관련한) 여러 문제 나타나면서 결국 인물 우위 관철될 거라...
국민의힘 공관위, 충청 지역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대전시장 후보에 이장우 전 의원…충북지사 후보에 김영환 전 의원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에 이장우 전 의원, 충남지사 후보에 김태흠 의원, 충북지사 후보에 김영환 전 의원이 선출됐다.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오전 본관에서 대전ㆍ세종ㆍ충북ㆍ충남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에서 통합당은 현역 의원들이 대거 낙방했다. 동구 이장우 후보와 중구 이은권 후보, 대덕구 정용기 후보는 현역 의원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장철민 후보, 황운하 후보, 박영순 후보에게 자리를 내줬다. 이로써 팽팽한 균형을 이뤘던 대전 의석수는 민주당이 모두 차지하는 결과가 나왔다.
충북 정치 1번지인 청주에서도 통합당은 쓰디쓴 패배를 맛봤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동구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후보가 16일 접전 끝에 승리했다.
장 당선인은 이날 미래통합당 이장우 후보를 4151표 차이로 따돌렸다. 최종 득표율은 51%다. 장 당선인은 "대전 동구의 변화를 선택해 주신 구민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선거 캠프에서 함께 고생한 선대위원과 자원봉사자, 가족에게...
통합당도 정용기 후보(대덕구)가 5선에 나서고 이장우 후보(동구)가 4선을 노리는 등 중진들이 수성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통합당 관계자는 "현역 의원이 있는 곳은 당연히 수성한다"며 "서구갑과 서구을에서 1석, 유성갑과 유성을에서 1석 정도는 경합우세로 판단하고 있고, 5석 정도는 무난히 당선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대전이...
동구에서는 현역 통합당 이장우 후보가 3선에 나서는 가운데 민주당 홍영표 의원 보좌관 출신인 장철민 후보가 원도심 분위기 쇄신을 내세우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중진 의원들이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구에 포진하고 있어 신인들이 고전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지만 새로운 인물에 대한 요구도 없지 않다. 이 때문에 초선에 도전하는 신인들의 파란도 무시할 수...
이어 행사에 함께 한 이장우 통합당 의원(동구·재선)까지 묶어 "삼두마차가 힘차게 대전의 의정활동을 이끌어달라"고 말했다. 동구의회 보궐선거에 출마한 조은호 후보도 소개했다.
황 대표는 "우리 미래통합당이 이제 공천 어려움도 다 끝내고, 통합의 어려움도 대부분 끝내고, 준비된 모습으로 3주 후 총선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남부지법은 국회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약식기소된 자유한국당 곽상도ㆍ김선동ㆍ김성태ㆍ김태흠ㆍ박성중ㆍ윤상직ㆍ이장우ㆍ이철규ㆍ장제원ㆍ홍철호 의원 등 현직의원 10명과 보좌관 1명에 대한 사건을 정식재판에 넘겼다고 16일 밝혔다.
폭력 행위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보조관 1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