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언론인회(경언회)는 지난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이장규 메트로신문 발행인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김윤곤 전임 회장(더나은미래 발행인)의 뒤를 이어 경언회를 이끈다.
아울러 2022년 자랑스러운 경북대언론인에는 손정배 문화일보 부국장을 선정, 시상했다....
이외에도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윤만호 전 산업은행금융지주 사장, 이장규 짐코 회장, 이종재 코스리 대표, 이승흠 한양대 교수,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최도성 가천대 부총장 등 각계 주요인사 20여명으로 추진위가 구성됐다.
이헌재 위원장은 “올해 정부 예산 400조 원 중 130조 원이 보건복지와 고용 관련 예산”이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전문기업인 짐코(GIMCO)는 이장규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을 회장에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짐코는 남태평양 피지에서 12MW 규모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하며, 3월부터 전력생산을 시작한다.
이 회장은 하이트진로그룹 부회장, 삼정KPMG 부회장, 서강대학교 부총장을 거쳤다.
사외이사는 이장규 서강대 대외부총장이 신규 선임됐다. 이 대외부총장은 감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LG 관계자는 "올해 사업환경은 여전히 어려워 보인다"며 "경제 변수의 불확실성 증대와 더불어 기술격차를 좁혀오는 후발 기업들의 거센 추격은 LG에 상당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회사들이 지속적 혁신을 통해 최고의...
LG 대표이사이던 조준호 사장은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맡은 MC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사외이사는 이장규 서강대 대외부총장이 신규 선임됐다. 이 대외부총장은 감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는 하이트 진로그룹 부회장과 하이트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삼정 KPMG 부회장을 역임했다.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 이투데이 주최한 ‘2014 멈춰버린 기적, 새로 쓰자’ 토론회에선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최종찬 국가경영전략연구원(NSI) 원장의 발제로 서강대 이장규 부총장, 서강대 최운열 교수, 새누리당 이혜훈 전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은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의 과제에 초점이 맞춰졌다.
◇ 재계...
최종찬 원장과 이장규 부총장은 “세계적으로 법인세는 내리는 추세인 만큼 부가가치세를 올려야 한다”고 같은 목소리를 냈고, 홍종학 의원은 “기업들의 실효세율이 중소기업, 재벌, 중견기업 순이다. 재벌이 중견기업보다 법인세율이 낮은 게 타당한가”라면서 법인세 인상을 주장했다. 최운열 교수는 “전체 근로자의 약 40%가 면세점 이하로 세금을 안내는 만큼...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 이투데이 주최로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4 멈춰버린 기적, 새로 쓰자’ 토론회에선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최종찬 국가경영전략연구원(NSI) 원장의 발제로 서강대 이장규 부총장, 서강대 최운열 교수, 새누리당 이혜훈 전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은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의 과제에...
조학국 법무법인 광장 고문은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소회에 대해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이 최근 영화 명량이 큰 인기를 끄는 원인 중 하나로 소통을 위한 리더십 부재 때문이라고 지적한 발언이 인상 깊었다”며 “다른 어떤 문제보다도 소통 부족이 사회·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심각하다는 것을 짚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한국경제 현황과 비전 대토론회 ‘멈춰버린 기적, 새로 쓰자-2기 경제팀의 과제’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렸다. 이장규 서강대학교 부총장(왼쪽 두 번째)이 토론을 시작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은 20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가 경제문제의 정치논리화가 가속하고 있음을 분명히 인식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해결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부총장은 이날 서울 명동회관에서 이투데이 주최로 열린 ‘2014 멈춰버린 기적, 새로 쓰자’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서 “경제문제의 정치논리화가 가속되는 상황에서...
패널로는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 최운열 서강대 교수 등 경제 전문가와 이혜훈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여야의 대표적인 경제통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17일부터 본지에 연재된 기획 시리즈를 총정리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본지는 앞서 ‘1부 우려되는 일본식 불황’, ‘2부 이것이 문제다’, ‘3부 이렇게 풀자’ 순으로 기획...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은 우리 경제의 위기 원인을 ‘리더십 부재 신드롬(증후군)’으로 꼽았다. 관피아(관료+마피아)로 몰린 관료들마저 등 돌리면서 박근혜 정부는 레임덕이 시작됐다는 쓴소리도 했다.
이 부총장은 최근 서강대 집무실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경제의 우선과제는 (대통령) 리더십의 회복”이라면서 “행정은 장관에게 맡기고 대통령은...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은 이름 날리던 경제전문 기자에서 기업인으로, 모교 부총장으로 변신한 특이 이력을 지녔다.
이 교수는 1976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뉴욕특파원, 경제부장, 일본총국장, 편집국장, 경제대기자를 지냈다. 1996년부터 10여년간은 칼럼으로 필명을 날렸다.
저술 활동도 왕성했다. 그는 5공화국 당시의 경제사건과 정책적 배경 등을 재조명한...
패널로는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 최운열 서강대 교수 등 경제 전문가와 이혜훈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여야의 대표적 경제통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4년 8월 20일 오후 2~4시
*장소 :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장
*주최 : 이투데이
*후원 : 대한상공회의소...
다만 2012년부터 몸담아온 삼정KPMG은 서강대 부총장직을 수행하기 위해 이번에 사직서를 냈다.
유기풍 서강대 총장은 “이장규 신임 부총장이 그동안 언론계, 재계, 학계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보여준 탁월한 식견과 풍부한 경륜으로 서강대학교가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초빙교수로 경제학부와 경제대학원에서 2011년부터 ‘대통령의 경제학’ 강의도 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유기풍 총장은 “이장규 신임 부총장이 그동안 언론계, 재계, 학계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보여준 탁월한 식견과 풍부한 경륜으로 서강대학교가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 이투데이의 주최로 2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멈춰버린 기적, 새로 쓰자’ 토론회에선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의 발제로 민주당 김진표 의원(전 경제부총리)과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 이장규 서강대 교수,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들은 “정치가 살아야 경제가 살 수 있다”는 논리를...
이장규 교수는 “한국경제가 잘 되려면 옛날 버전의 경제대통령이 아니라 정치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에 여야와의 스킨십을 늘릴 것을 주문했다.
이민화 교수는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위해선 M&A(인수합병) 시장이라는 중간회수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대기업의 효율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을 결합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여기에 세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