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칩의 개발은 삼성전자에서 AI 플랫폼 ‘빅스비’와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이끈 이인종 구글 IoT 총괄 부사장이 주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은 2022년까지 인공 지능과 5G를 앞세워 선진 기술에 220 억 달러를 쓸 계획”이라며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삼성은 전 세계 AI 연구 센터에 1000명의 과학자를 추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페이를 총괄한 이인종 전 무선사업부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은 과거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삼성에게는 불모지였던 B2B분야에서 삼성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처음 해본 것이었는데 완전히 성공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삼성페이로 촉발된 간편결제 플랫폼 시장은 더 확대되는 추세다. 오프라인 페이 플랫폼은 삼성페이를 비롯해 엘페이(롯데멤버스)...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의 개발을 이끌었던 이인종 전 무선사업부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이 구글 사물인터넷(IoT) 부문을 맡기로 했다.
이 전 부사장은 12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IoT 사업을 이끌기 위해 구글 EIR(Enterpreneur-In-Residence·사내기업가)로 합류했다”며 “앞으로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이사 다이앤 그린(Diane Greene)에게...
삼성전자의 빅스비 개발 총괄을 맡아온 이인종 부사장이 퇴사했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전날 팀원들에게 사내 메일로 사의 의사를 밝혔다. 그는 가족문제로 7월부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사장은 이메일에서 “딸 아이가 미군 장교로 이라크에 파병돼 고민이 많았다”며 “전쟁터에 자식을 보내고 안전하게 있는 본인이...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이인종 무선 개발1실장(부사장)과 함께 빅스비의 기술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삼성전자의 빅스비는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업체들의 AI 서비스와 함께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기술력과 활용성 부족을 이유로 소비자의 외면을 받고 있다.
특히 빅스비 영어 버전의 출시가 늦어지며 미국...
갤럭시노트8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다.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해 빅스비가 보다 많은 모바일 기기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향후 각 사용자에게 보다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삼성페이는 개방적인 파트너십과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번 글로벌 대표적인 페이먼트 서비스인 페이팔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부한 모바일 월렛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빌 레디(Bill Ready) 페이팔 COO(사업운영책임)는“페이팔은 삼성과 같은 기술 선도업체와의...
24일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뉴스룸 기고를 통해 삼성 덱스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했다. 덱스는 갤럭시S8 등을 데스크톱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주변 기기로 덱스에 갤럭시S8을 꽂기만 하면 모니터나 TV로 스마트폰에서 즐기던 앱과 게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3년 전을 복기한 이 부사장은 “2014년 8월 스마트폰이 PC를 대체할 수 없는지를 논의하다가...
최근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빅스비를 에어컨과 TV에도 적용하겠다. 삼성전자의 모든 가전제품에 빅스비 버튼이 달린 것을 상상해보라”고 밝힌 바 있다.
아마존은 한발 앞서 알렉사를 다양한 회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및 스마트홈, TV 관련 회사들이 알렉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초 개최된 CES 2017에서도...
입장에서는 인지도 상승, 비자 입장에서는 오프라인 거점 확보 등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이인종 무선사업부 개발1실장은 “비자와 협력해 삼성페이 이용자들에게 간단하고 안전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양사의 협력은 고객뿐 아니라 온라인상의 구매전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온라인 상점에도 이점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1실장 부사장은 지난 21일 “빅스비를 모든 삼성 기기에 점차 확대 적용하겠다”며 “음성을 인식할 수 있는 간단한 회로, 인터넷 연결을 갖춘 기기라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빅스비와 연동할 수 있다. 에어컨이나 TV의 기능을 빅스비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인수한 미국...
삼성 R&D 책임자인 이인종 부사장도 빅스비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지난 21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기고한 칼럼에서 빅스비를 ‘휴대전화와의 새로운 소통방식’이라고 정의했다. 그러면서 빅스비는 지능형 인터페이스로 기존 음성인식 서비스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했다. 앱의 거의 모든 기능을 지원할 수 있고, 고도의 자연언어 처리 능력을 갖추고...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1실장(부사장)은 “갤럭시S8에 탑재된 일부 앱에서 빅스비를 이용할 수 있고 지원 앱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8에는 지난해 11월 삼성전자가 해외기업 M&A 사상 최대 금액인 80억 달러(약 9조2000억 원)을 베팅한 미국 전장업체 하만의 기술도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이끄는 이인종 개발1실장(부사장)은 20일 오후 자사 글로벌 뉴스룸에 게재한 기고문에서“빅스비는 삼성 스마트폰의 새로운 지능형 인터페이스”라며 “터치 등 기존 방식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앱과 기능을 빅스비로 실행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현재는 통화를 하기 위해서 스마트폰 잠금 해제를 하고...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1실장(부사장)은 지난해 11월 비브랩스 경영진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3의 애플리케이션을 깔지 않고도 고객이 원하는 것을 수행하는 오픈 플랫폼이 차기작인 갤럭시S8에 적용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이밖에 갤럭시S8은 AI 음성비서 뿐 아니라 대폭 개선된 디스플레이를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좌우 베젤(화면을 둘러싼...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1실장(부사장)은 지난해 11월 비브랩스 인수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냉장고를 향해 친구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보내달라고 명령하거나, 리모컨에다가 휴대폰 속 사진을 TV 화면에 띄워달라고 요청하는 식의 행동이 다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한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미국...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갤럭시S8이 첫 AI 플랫폼이 될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며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만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소통할 수 있는 홈 어플라이언스로서도 작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인수한 조이언트의 역량을 활용해 자체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개발1실장)은 지난 4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비브랩스(VIV Labs Inc.) 경영진들과의 AI 관련 설명회에서 갤럭시S8에 탑재되는 인공지능 서비에 대한 힌트를 달라는 질문에 “이 자리에서 자세히 얘기하긴 곤란하다”면서도 “눈에 보이는 엄청난 차별화 기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또 “갤럭시S8이 첫 AI...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개발1실장)은 지난 4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비브 랩스(VIV Labs Inc.) 경영진들과의 AI 관련 설명회에서 갤럭시S8에 탑재되는 인공지능 서비에 대한 힌트를 달라는 질문에 “이 자리에서 자세히 얘기하긴 곤란하다”면서도 “눈에 보이는 엄청난 차별화 기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또 “갤럭시S8이 첫 AI 플랫폼이...
비브 랩스 경영진들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1실장 이인종 부사장은 지난 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기자설명회를 했다.
비브 랩스 CEO 다그 키틀로스는 “정말 수없는 기업들과 콘텐츠 제공자들이 파트너가 되길 원했으나 우리가 다 거절했다”며 “하지만 삼성이 추구하는 바는 우리와 너무나도 같았고 우리는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