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에 따르면 협회는 전날 제126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의준 상근부회장을 면직 의결했다.
협회 내부에서는 이같은 결정이 부당하다고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여경협 정관 제32조(개최시기)에 따르면 이사회 안건은 7일 전에 각 이사에 통보해야 하고, 긴급한 경우 3일 전까지 통지해야 한다.
그러나 이 부회장 해임 관련 안건은 사전...
이어진 토론에는 김선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신선미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경규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총괄과 사무관, 이미순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했다.
여성경제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의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은 토론회에 이어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정책과제를 발굴해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의준 여경협 상근부회장도 “최근 몇 년 간 예산이 70~80억 사이에서 도돌이표를 맴돌았다”며 “100억 원 가까이 늘어난 것은 여성 기업 시대가 도래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여경협은 내년 여성들의 창업 지원도 주도할 계획이다. 이달 열리는 ‘제20회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자를 주축으로 여성 스타트업 위원회 발족한다.
정 회장은...
여성 전문인력의 사회진출 활성화 및 여성경제인의 성공적인 기업경영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 이 자리에는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과 이성근 대외협력 부총장, 장선희 창업지원단장, 신동원 창업중점교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정윤숙 회장과 이의준 부회장 일행 등이 참석했다.
성신여대 재학생 창업기업 이안의류디자인 김도안 대표(의류14)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의준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한국여성발명협회 지현 부회장, 한국여성벤처협회 윤미옥 수석부회장, IT여성기업인협회 박유경 부회장,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페이스북 커뮤니티) 김지영 대표(운영자) 등 관련 분야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양평원 관계자는 "창업 및 중소기업 경영 등 여성의 경제활동이 보다 활발해지면, 사회 전 분야에서...
이의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은 "우리나라는 육아기 1년만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하고 있어서 제도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자녀 육아기(10년간) 동안 부모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임금연동근무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시간임금연동근무제'는 근로자가 주40시간 이내에서 자율적으로 근로시간을 선택할 수...
이의준 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자리를 옮겨 19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이 부회장은 여경협 이사회를 통해 단일 후보로 중소벤처기업부에 추천돼 중기부의 승인을 받고 이번에 공식 취임하게 됐다. 지난 7개월간 공석으로 있던 여경협 상근부회장 자리는이날 이 부회장 취임으로 비로소 메워지게 됐다. 이 부회장은...
"창업벤처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 국회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합니다."
이의준 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벤처기업계 주요 인사들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추경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이날 벤처업계를 대변해 호소문을 낭독한 이 부회장은 "국회로 공이 넘어온 추경안에는 모태펀드 출자...
이의준 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인수합병(M&A) 활성화, 1조원 규모의 회수전용펀드 확충 등으로 회수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면서 “또 창업자연대보증 폐지, 과점주주의 2차 납세의무 폐지 등 ‘성실 실패자’에 대한 재도전 기회를 부 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정희 중소기업학회장이...
벤처기업협회는 협회 대회의실에서 이의준 상근부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중소기업청 정책홍보관리본부 혁신인사기획팀장, 중소기업청 운영지원과장, 소상공인정책국장,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등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상근부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안건준 회장과 호흡을 맞춰 앞으로 2년간...
현장 심사는 이민화 벤처기업협 명예회장(KAIST 교수)과 이의준 벤처캐피탈협회 상근부회장, 위정현 중앙대 교수(콘텐츠경영연구소장), 박민수 이투데이 편집국장(부사장) 등 4명의 심사위원이 엄정히 진행했다. 심사위원단은 각 스타트업이 준비한 프레젠테이션(PT)이 끝날 때마다, 기술과 제품의 차별성이 무엇인지, 시장에서 통할 남다른 상품성을 보유하고 있는지 등의...
벤처캐피탈협회 이의준 상근부회장은 "벤처펀드가 결성되면 결국 투자로 이어질 수 밖에 없으므로, 하반기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규제 완화 등 창업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정부 정책 기조도 변함이 없어 벤처투자 분위기가 갑자기 바뀔 수 있는 여지도 없다"고 말했다.
특히 벤처펀드 결성액 중 민간 출자액이 1조792억 원으로 전년...
이날 이의준 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은 “올 1분기 벤처투자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29% 증가율을 보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캐피털 업계가 주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좋은 기회와 더불어 벤처캐피탈협회도 발전하는 분위기에 맞춰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며 워크숍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워크숍은 김형수 벤처캐피탈협회 전무의 ‘VC업계...
이의준 벤처캐피털협회 상근부회장은 “예전에는 공급 상황 때문에 충분하게 투자하지 못했지만 펀드 조성이 많아지며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전반적으로 벤처펀드 규모는 물론, 투자 금액도 늘었고, 코스닥 상장 기업도 크게 증가하는 등 공급과 수요가 전반적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벤처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