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남자복식 이용대-유연성이 8강에서 탈락한 것을 비롯, 대다수 종목에서 4강 문턱에도 가지 못했다. 그나마 여자복식의 정경은-신승찬이 동메달을 획득한 것이 위안이다.
탁구는 28년 만에 첫 노메달의 수모를 겪었다. 금메달을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올림픽 ‘빈손’은 처음이다. 또 올림픽 단체 구기 종목 중 가장 많은 메달(금 2·은 3·동 1)을 획득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등 세계 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복식조가 8강전에서 대거 탈락해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다.
여자복식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만 4강전에 진출했으나, 마쓰모토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일본)에게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정경은-신승찬은 3·4위 전에서 동메달을 노린다....
[카드뉴스] 이용대ㆍ유연성 배드민턴 복식 탈락… 경기 내용 보니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 복식조가 리우 올림픽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어제 리우 센트루 경기장 4관에서 열린 남자복식 8강전에서 랭킹 12위인 말레이시아의 고위시엠-탄위키옹 팀을 만나 2대 1로 역전패했는데요.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됐던 이용대-유연성...
◆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8강서 탈락
강력한 배드민턴 금메달 후보였던 이용대-유연성이 리우올림픽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이용대-유연성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 고위시엠-탄위키옹에게 1-2(21-17 18-21 19-21)로 역전패했습니다. 앞서 남자복식...
이용대-유연성은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2위인 말레이시아의 고위시엠-탄위키옹에게 1-2로 역전패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 들어선 둘은 한동안 말을 꺼내지 못했다.
이용대 선수는 "저희가 올라갈 수 있는 플레이에서 못 올라갔다"며 "경기가 비슷하다 보니...
강력한 배드민턴 금메달 후보였던 이용대-유연성이 리우올림픽 8강에서 탈락했다.
이용대-유연성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8강전에서 고위시엠-탄위키옹에게 1-2(21-17 18-21 19-21)로 역전패했다.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이 세계랭킹 12위 고위시엠-탄위키옹(말레이시아)에게 무너진 것이다.
앞서...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는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 조에 1-2(17-21 21-19 16-21)로 졌다. 그러나 2승1패로 8강 진출에는 지장이 없었다.
한국은 이날까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로 메달 순위 9위에 올라 있다. 금메달 24개의 미국이 1위, 13개의 중국이 2위를 달리고 있다....
러시아에 패하며 조 2위로 8강에 진출한 이용대-유연성가 향후 경기에 대해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은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조별예선 경기에서 러시아에 1-2로 패했다.
이용대는 "러시아 선수의 서비스가 기존에 받아보지 못한 서비스여서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이 러시아에 패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조별에선 A조 3차전에서 러시아에 1:2로 졌다.
첫 게임은 4-9로 밀리면서 시작했다. 10-10으로 따라잡고 13-12로 역전하기도 했으나, 곧바로...
◇ 2016 리우올림픽 7일차 일정(한국시간)
△골프=남자 개인 2라운드 안병훈·왕정훈(오후 7시30분)
△사격=남자 50m 소총 복사 권준철·김종현(오후 9시) 남자 25m 속사 권총 예선 강민수·김준홍(오전 0시15분)
△양궁=남자 개인 16강 이승윤(오후 9시13분) 구본찬(오후 10시5분)
△배드민턴=남자 복식 예선 유연성·이용대(오후 9시35분) 김기정·김사랑(오후...
◆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이용대 유연성, 기분 좋은 '첫 승'
배드민턴 남자 복식 이용대·유연성 선수는 첫 경기를 승리하며 금메달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복식 조별예선 A조 1차전에서 호주의 매튜 차우-사완 세라싱헤를 2-0(21-14...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조별예선 A조 1차전에서 세계랭킹 36위 매튜 차우-사완 세라싱헤(호주)를 2-0(21-14 21-16)으로 꺾었다.
8강 진출의 디딤돌이 되는 1승을 챙겼지만, 이 대회는 변수가 많은 올림픽 무대라는 것을 실감한 경기였다.
차우...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복식 조별예선 A조 1차전에서 세계랭킹 36위 매튜 차우-사완 세라싱헤(호주)를 2-0(21-14 21-16)으로 제압했다.
올림픽 배드민턴 복식경기에서는 각 조에서 4팀 중 2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진출한다. 이용대-유연성은 첫판에서 승리를 챙기며 8강...
C조 5경기에서 김기정-김사랑이 폴란드의 아담 츠발리나-프제미스와브 바차에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는 21-14로 가볍게 이겼다. 2세트에서는 초반 접전을 펼쳤으나 두 자릿수 득점에 먼저 성공한 뒤 21-15로 마무리하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기정-김사랑은 뒤이어 경기에 이어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도 예선 첫 경기에 나선다.
△오후 8시 : 배드민턴 남자복식 (이용대-유연성, 김사랑-김기정 출전)
배드민턴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 이용대-유연성 남자복식이 조별예선을 치른다. 이들은 장시간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어 정상을 노리고 있다. 세계랭킹 3위 김기정-김사랑 조 역시 우승권에 근접해 있다.
△오후 9시 :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이계림, 장금영 출전)
진종오가 권총 50m서...
현재 남자복식의 이용대 유연성 듀오는 2015년 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된 6개의 배드민턴 오픈 대회 및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명실상부한 세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금년 8월 개최되는 리우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KB금융그룹의 후원으로 다가오는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가 기대되며...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27·삼성전기)와 유연성(29·수원시청)도 광주U대회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아쉬움을 올림픽에서 풀어낼 계획이다. 한국 여자 양궁을 이끄는 기보배(27·광주시청)는 광주U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깨트리며 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고, 남자 육상의 자존심 김국영(24·광주시청)은 100m 한국신기록(10초16)을...
유연성은 나이제한(17~28세)에 걸렸다. 대신 카잔U대회에서 함께 우승을 만들어낸 고성현(28·김천시청)과 한 조를 이룬다. 이용대는 “파트너가 바뀌어도 다를 것은 없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용대가 출전할 배드민턴 종목은 7월 6일부터 12일까지 전남 화순하니움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다. 세부종목은 단식(남자1·여자1)과 복식(남자1...
배드민턴에서는 이용대와 유연성이 복식 결승전을 치른다. 상대는 인도네이사 세티아완, 아샨 모함마드로 세계랭킹 2위의 강팀이다. 특히 이용대는 도핑 검사 거부로 1년간 자격정지를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개인적인 명예회복까지 노린다.
구기종목에서는 야구와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야구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