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이완재 사장이 스톡옵션 192억 원을 포함해 모두 213억2700만 원을 받으면서 직원 평균 급여 1억1200만 원의 190배 격차를 보였다. 하지만 스톡옵션 192억 원을 제외하면 21억원으로 대기업 평균인 18배 정도다.
SKC 관계자는 “2018년 부여 받은 스톡옵션을 2021년 실현한 것은 4년치의 기업가치 제고 성과에 대한 보상이므로 직원 평균 연봉과 단순...
이어 이완재 SKC 사장이 213억2700만 원을 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 이완재 사장은 2018년 주주총회 결의로 부여받은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했다. 이 사장은 1차 3만9520원(6만954주), 2차 4만2690원(6만954주)에 받은 주식 12만1908주를 19만9000원에 매도했다. 이완재 사장의 보수 순위는 2019년 358위(13억7700만 원), 2020년 304위(16억4200만 원)를 기록한 바...
한편, 이완재 사장은 직위를 유지하며 SKC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과 신사업 추진 관련 노하우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SKC는 투자사 대표 인사도 발표했다. SK넥실리스 대표에는 이재홍 SK넥실리스 경영지원총괄이, SKC솔믹스 대표에는 김종우 SKC BM혁신추진단장이 취임한다. 글라스 기판 사업을 추진하는 앱솔릭스 대표에는 오준록 SKC솔믹스...
이날 행사에는 이완재 SKC 사장, 김영태 SK넥실리스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폴란드 측에선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와 루치우슈 나드베레즈니 스탈로바볼라 시장, 산업진흥청 및 투자청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폴란드 스탈로바볼라 E-모빌리티 산업단지는 8월 폴란드 정부가 특별법안으로 지정한 미래산업단지다. 주요 글로벌...
SK에서는 이완재 SKC 사장, 지동섭 SK온 사장 등이 함께했다.
최 회장과 오소프 의원은 ESG에 기반을 둔 성장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배터리와 배터리 소재, 수소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 회장은 “SK그룹은 배터리와 수소 등 친환경 비즈니스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미국 내 온실가스 감축과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망 구축,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해 나갈 예정”...
이완재 SKC 사장은 24일 ‘SKC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통해 향후 5년간 성장 전략을 담은 '파이낸셜 스토리'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기업가치 확대의 핵심은 2차전지 소재다. 신성장동력으로 안착한 동박 사업은 적극적인 해외 증설에 나선다. 말레이시아 5만 톤을 시작으로 유럽 10만 톤, 미국 5만 톤 등 총 25만 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날 행사에는 이완재 SKC 사장과 무틀라크 알 아즈미 PIC 대표이사, 원기돈 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 등 각 사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서 3사는 SKC의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 역량을 쿠웨이트에 적용하기 위해 시장 트렌드 및 관련 법령 등을 검토하고 상업화 타당성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사업과 생분해 플라스틱 사업이...
스마트 윈도우필름 등 탄소배출 저감 소재 사업을 확장하고 생분해 소재ㆍ재활용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완재 SKC 사장은 "글로벌 수준 이상으로 거버넌스를 혁신하고 SKC의 아이덴티티를 바꾸겠다"며 "퍼스트 딥체인지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꿈을 향한 세컨드 딥체인지에 도전해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재 SKC 사장은 22일 오후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시 KKIP(Kota Kinabalu Industrial Park) 공단에서 열린 부지 임대 MOU(업무협약)에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현지에는 김영태 SK넥실리스 대표, SKC 김종우 BM혁신추진단장, 신동환 SK넥실리스 글로벌증설본부장 등이 자리했다.
말레이시아 측에서는 무히딘 야신 말레이시아 총리와 하지지 노르 사바주지사...
이완재 SKC 사장은 “코로나19로 일회용 폐기물이 많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MOU는 지역 순환경제 활성화의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폐비닐 등 폐플라스틱으로 열분해유를 만들고, 더 나아가 플라스틱 원료를 만드는 순환경제를 이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실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K그룹 구성원의 자기 주도적 역량 강화 학습플랫폼 ‘mySUNI(마이써니)’에도 딥체인지 학습용으로 소개된 이 영상에선 SKC 이완재 사장이 직접 SK넥실리스 출범을 통한 모빌리티 소재사업 강화, 글로벌 합작사 SK피아이씨글로벌 설립 등 SKC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소개한다.
한편, SKC는 이날 2019년 사회적 가치 창출 측정 결과도 발표했다. SKC는 지난해 한 해...
행사에는 이완재 SKC 사장과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박동건 상임부회장, 나경환 기술경영정책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공학한림원은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참여기업에 경영, 공장 운영, 연구개발 등 분야의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기술ㆍ경영에 대한 전문 세미나도 연다.
오픈 플랫폼이란...
17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따르면 장 사장은 이완재 SKC 사장의 지명을 받고 지난 15일 마곡 코오롱One&Only타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사장은 “의료진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슬기롭게 대처해가고 있다”며...
SKC는 이완재 사장과 구성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국민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완재 사장은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SKC의 각 사업장과 투자사 구성원도 함께 했다. SKC 서울 본사와 수원∙진천 사업장...
전 사장은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이완재 SKC 사장, 라인호 동우화인켐 사장, 박종한 웰킵스 사장 등을 지명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한 응원 캠페인이다. 다음 캠페인에 참여할 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완재 SKC 사장은 “SKC는 2017년부터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역량공유, 상생협력으로 기술력 있는 유망 소재기업의 성장을 도와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보증기금,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협력해 건강한 소재사업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스타트업·중소기업이 정당한...
이완재 SKC 사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매우 커지고 전망이 불투명하지만 모든 구성원은 어떤 난관도 뚫고 나간다는 각오로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며 “과감한 비즈니스모델(BM) 혁신을 통해 지난해 미래 성장의 큰 전환점을 마련했는데 올해도 지속성장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