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김 후보는 민주당 소속의 이시종 현 지사가 만든 무예마스터십에 대해 "이해가 잘 가지 않는 사업이다. 현재 생각으로는 이어가기가 어렵다고 본다"면서 재검토 1순위 사업으로 꼽았다.
노 후보는 김 후보가 애초 경기지사 출마를 검토하다가 충북지사로 급선회한 연유에 관해 묻기도 했다.
노 후보는 "김 후보는 수도권에서만 9번 출마했고...
이시종 충북지사, 박문희 충북도의장,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등도 현장에 나와 버스행렬을 맞았다.
인재개발원 정문에는 경찰관 20여명이 배치돼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외곽에는 1개 기동대가 24시간 순찰에 나서고 있다. 또 시설 내부에는 법무부 행정지원인력 14명과 의료진이 배치돼 이들을 보살피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간인들은 정착지가...
이 자리에는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이시종 충북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그 외 현역 의원들이 자리했다.
양 지사는 그간 충남도의원들의 협력을 얻어 도민서명운동 등을 펼치며 대선 출마 명분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직전 19대 대선에서도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 외 세 명의 경선후보 모두 지자체장이었다. 당시...
충청북도청에서 열린 청주에어로폴리스 2지구 물류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식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전형식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대표는 “새로 건립할 청주 물류센터는 전국 단위 물류 시스템 구축 계획의 핵심 가운데 하나”라며 “쿠팡의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 창출이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에...
오리온은 충청북도청 내 이시종 도지사 집무실에서 충청북도 및 진천군과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식에는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과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리온은 2024년까지 조성 예정인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18만4502㎡(약 5만5811평) 부지에 전체면적 3만8000㎡(약 1만1495평)...
올 6월부터 임청각 주변 정비사업에 착수해 2025년까지 온전한 복원을 할 것"이라며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고 민족정기가 흐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시승한 KTX-이음은 5일부터 중앙선 원주-제천 노선에서 정식 운행된다. 이날 개통식엔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 등이 함께했다.
또 이시종 충북지사는 최근 예타 승인을 받은 오송산업단지와 관련해 언급했다.
이어 "지역 균형 뉴딜이야말로 한국판 뉴딜이 나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내 지역을 어떻게 변화, 발전시키는지 체감하게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경기도의 공공배달앱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었다.
그러면서 "올해가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대전환의...
임 사장은 지난달 22일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와 충북혁신도시에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공사·충북도·음성군 간 공조 체계를 갖췄다.
총 15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들어설 체험교육관은 올해 부지 선정, 건축설계 공모, 전시·체험 콘텐츠 기획을 거쳐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대지면적 1만698...
17∼19대에 걸쳐 내리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노 실장이 충북지사 출마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것이다.
민선 5기부터 3선에 성공한 이시종 현 충북지사의 임기는 1년 9개월 남았다. 연임 제한에 걸려 다음 선거 재출마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여권에선 노 실장을 유력한 차기 충북지사로 꼽고 있다. 다만 노 실장은 여전히 지사 출마 가능성에 대해 함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25일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바이오 혁신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한 오송기업지원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오송기업지원센터의 원활한 건립과 바이오 관련 유망창업·벤처기업 발굴과 육성, 투자, 세계시장 진출 등 기업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송기업지원센터는 청주시 오송읍 연제리에 연면적...
이날 열린 기공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새롭게 설립되는 ‘쿠팡 금왕 물류센터’는 축구장 14개 넓이(부지 약 3만 평)의 규모로 2021년 8월에 완공 예정이다. 총투자비용은 약 1000억 원에 이른다.
쿠팡 금왕 물류센터는 로켓배송을 위한 전국단위 물류시스템 중 충청도...
이날 행사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송승봉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등 시ㆍ도 관계자,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17만3097㎡(약 5만2361평) 부지에 조성될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신공장에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팩토리, R&D 센터...
협약식은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첨단산업기술 확보 및 선도형 기초원천 연구를 위한 첨단 연구인프라로서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조기 구축을 위해 상호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이뤄졌다.
협약식을 전후해 3개 기관은 사전 면담과...
이 원내대표는 청주 서원구에 출마한 이장섭 후보와 유세를 함께 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이시종 충북지사, 이장섭 후보로 이어지는 황금 삼각편대를 출범시켜 달라"며 "이 후보는 문 대통령과 이 지사의 힘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호소했다.
청주 4개 선거구 가운데 유일하게 야당인 통합당이 의석을 가지고 있는 청주 상당구 정정순...
불필요한 주민 접촉 차단을 위해 별도의 환송식은 진행되지 않았다.
이날 인재개발원 앞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시종 충북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등 지역 지방자치단체장, 주민들이 나와 떠나는 교민들을 환송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1차 전세기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 이곳에 입소한 뒤 코로나19 잠복기(14일) 동안 머물렀다.
또 이시종 충북지사는 “음성, 진천 농산물 판매에 관심을 가져 달라”며 임시 생활시설 수용에 따른 주민 지원을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신종 감염병이기 때문에 국가가 총력 대응체계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는 것 외에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질병관리본부와 학회, 민간 전문가, 의료계 등 모든 역량을 모아 가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또 문 대통령은 이시종 충북지사와 양승조 충남지사, 송기섭 진천군수와 오세현 아산시장에게 각각 감사 전화를 했다고도 전했다.
이날 전세기를 통해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교민 368명 중 유증상자 18명을 제외한 350명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200명)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150명)에 격리 수용됐다.
일부 아산ㆍ진천 주민은 지난 29일 두 곳이 우한 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