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폐막식 이승철 조수미 나윤선 아리랑
소치올림픽 폐막식에서 포착된 김연아와 이상화 선수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한국시각) 새벽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는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이 열렸다.
폐막식 중반을 넘어서자 태극기와 함께 어린이들의 청아한 목소리로 애국가가 흐르고 평창의 소개...
재일동포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편곡한 '아리랑'을 선사하며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알렸다.
이승철 조수미 안현수 인증샷 소식에 네티즌은 "이승철 안현수 밝은 모습 보기 좋다" "이승철 안현수, 안현수도 한국인이었다면 더 좋았을 걸" "이승철 조수미 나윤선 소치올림픽 폐막식에서 보여준 아리랑 정말 감동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같은해 2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서 인순이, 최정원, 안순석, 최정원과 함께 '아리랑 판타지'를 부른 바 있다.
지난해 6월 '2013 몽트뢰 재즈 보컬 컴피티션(Shure Montreux Jazz Voice Competition)'의 심사위원장이 됐다.
나윤선은 조수미이승철과 함께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성악가 조수미, 가수 이승철, 재즈가수 나윤선이 러시아 소치에서 '아리랑'을 열창했다.
조수미이승철나윤선은 24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재이동포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편곡한 '아리랑'을 선사하며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알렸다.
평창이 동계스포츠에서 소외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는 지난해 말 조수미와 이승철, 나윤선을 폐회식 무대를 꾸밀 뮤지션으로 선정하고 꾸준히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부를 '아리랑'은 양방언 음악 감독이 클래식 버전으로 편곡한 곡이다. 세 사람은 동계올림픽 대회기가 소치에서 강원도 평창으로 전달될 때 ‘동행’을 주제로 한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조수미이승철나윤선...
배경으로, 원근법을 이용해 트로피를 쥔 채 입을 맞추는 듯한 포즈를 취해 재치있는 인상을 줬다.
이승철과 조수미는 23일(현지시간) 열릴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재일동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 재즈 가수 나윤선과 함께 차기 개최국인 평창으로 전달하는 깃발 이양식이 끝난 뒤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리랑’ 메들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3일(현지시간) 열리는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식에는 재일동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을 비롯해 조수미, 이승철, 재즈 가수 나윤선이 무대를 장식한다.
이들은 올림픽 깃발을 차기 개최국인 평창으로 전달하는 깃발 이양식이 끝난 뒤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리랑' 메들리를 노래할 예정이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는 지난해 말부터 이 무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