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우주인이소연 박사, NASA 출신으로 지난 4월 ‘AX-1' 미션을 통해 민간인 우주 여행을 이끌었던 액시엄 스페이스의 마이클 로페즈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실제 우주에서의 생활에 대해 생생한 경험담을 소개했다.
우주 개발 기업들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투자사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가한 패널 토의에서는 ‘왜 우주에 투자해야 하는가(Why...
김 교수는 학생들과 철학과 우주, 과학과 역사를 함께 토론하면서 빛의 원리와 망원경의 원리를 설명했다.
학생들은 다음 달 열리는 2번째 우주 인문학 컨퍼런스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이소연 △다윈의 식탁을 쓴 과학철학자 장대익 박사 △SF 작가 김창규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직접 인공위성을 만들고 있는 황정아 박사 등과 만날 예정이다.
9월부터는...
결국 한국 최초 우주비행사는 이소연 예비후보로 교체됐다. 좌절의 시간을 보낸 그는 2년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일하다 미국의 과학기술정책을 배우기 위해 2010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로 유학을 떠났다. 고 대표는 이곳에서 다시 한번 인생을 바꾸는 순간을 맞는다. 실리콘밸리에서 ‘10년 이내 10억 명 이상에게 영향 미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창업...
한편 2008년 한국인 최초로 우주비행을 다녀온 이소연 씨는 인류 역사상 475번째, 여성으로선 49번째,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인 우주인이다.
귀환한 이 씨는 2년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선임연구원을 지냈다.
이 씨는 2012년 휴직 후 미국으로 건너가 UC 버클리대 경영전문석사과정을 수료한 뒤 재미교포와 결혼하며 미국에 정착했다. 이후 2014년 연구원을...
이소연 박사의 우주 방문 경험은 유의미한 것인가? 우주인배출사업을 생각하면 떠올리게 되는 다양한 의문들에 이 박사 본인이 직접 답한다.
책은 과학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있네'에 이 박사의 출연한 방송분 내용을 담았다. 이 박사는 원종우 딴지일보 논설위원과 10년 동안 묵혀뒀던 일, 그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박사가 우주에 머문 11일은...
15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SBS스페셜'에는 우주인이소연이 출연해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먹튀' 및 국적 논란에 대해 심정을 밝혔다.
2008년 소유스 TMA-12호를 타고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우주 비행에 참여했던 이소연은 2014년 항공우주연구원을 퇴사하고 MBA 과정을 밟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 '먹튀' 논란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이후 한국 국적을...
우주에서 돌아온 이소연 씨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2년간의 의무 복무 기한을 마치고 2012년 미국으로 가 UC 버클리대 대학원MBA 과정을 밟고 결혼했다.
2014년 국정감사에서는 이소연이 우주에 다녀온 뒤 4년간 진행한 우주인 관련 연구과제가 4건에 불과한 반면 외부 강연은 200여건을 진행했다는 지적이 나와 '먹튀 논란'이 일었다.
이소연 박사, 美에 우주인 경험 전수…국비 '먹튀'하더니 너무하네~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미국에서 우주 관련 민간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 국제우주대학(ISU)에 따르면 이소연 박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대학교에서 열린 SSP(Space Studies Program 2015)에 우주인 패널로 참가했다. ISU가 주최한...
◇ 나라 안 역사
5인조 여성그룹 에프엑스(f(x)) 데뷔
고산 한국 최초 우주 비행사로 선발됨. 그러나 훈련규정 위반혐의로 이듬해 3월10일 백업 후보였던 이소연으로 교체되고 자신은 백업 우주인이 됨
백두진 전 국회의장, 사망
환경처, 대기환경보전법 시행 규칙 확정
제1차 남북고위급 회담 서울서 개막
호주와 범죄인도조약 체결
프로 기사 조훈현, 응창기배 세계...
이소연 항우연 퇴사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이소연(37) 박사가 결국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퇴사를 결정,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이로써 우리나라에서는 8년 만에 우주인이 사라지게 됐다.
항우연은 12일 "휴직 상태였던 선임연구원 이소연 박사가 개인사정으로 미국에서 우편으로 퇴직원을 제출, 이를 수리해 퇴직을 확정지었다...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인 이소연 씨가 결국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항우연은 처음부터 후속 우주인 양성 계획이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규수 항우연 홍보실장은 “처음 우주인 배출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후속 우주인 양성에 대한 계획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소연씨가 한국인 최초의...
이소연 항우연 퇴사
한국 최초 우주인이소연 씨가 결국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했다. '먹튀 논란'으로 이미 여론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소식까지 전해져 네티즌들은 분노하고 있다.
항우연은 휴직 중인 선임연구원 이씨가 우편을 통해 퇴직원을 제출해 수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소연씨는 이날까지 휴직을 신청한 상태였다....
2007년 3월부터 이소연과 함께 러시아의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우주 적응과 우주과학 실험 수행을 위한 고등 훈련을 받았다. 같은 해 9월 5일에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으로 선발됐다.
2008년 4월 8일에 소유스 TMA-12에 탑승해 우주 비행에 나서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7~8일간 머물며 무중력의 우주 공간에서만 가능한 다양한 과학 실험을 하게 될 예정이었으나...
이소연 항우연 퇴사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인 이소연 박사(36·여·사진)가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하면서 그와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고산 씨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타이드 인스티튜트(TIDE Institute)라는 비영리 사단법인을 만들어 젊은이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고산 씨는...
이소연 한국항공우주원(이하 항우원) 선임연구원의 퇴사 결정으로 ‘260억원 짜리 우주여행’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사실상 첫 우주인으로 선발됐던 고산 씨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고산 씨는 2008년 한국의 첫 우주인으로 선발되었지만 잇단 규정 위반으로 자격을 박탈당한 바 있다. 이 때문에 한국 첫 우주인 타이틀은 고산에서 이소연으로 넘어갔다.
당시...
그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10일간 머물면서 18가지 우주실험을 진행했고, '한국인 최초 우주인'타이틀도 얻었다.
한편 이소연 항우연 퇴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소연 항우연 퇴사, 대박이다" "이소연 항우연 퇴사, 이렇게 힘들게 뽑혀서 먹튀라니" "다른 지원자 보기 부끄럽지 않을까" "졸업사진까지 관심사였네" 등의...
30명의 선발자가 우주인이 되는 경쟁률은 기본적으로 15대 1이었다.
당시 최종후보 중 1명을 여성으로 뽑자는 제안이 정부 안팎에서 나왔기에 여성 선발자들이 우주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확률은 5대 1에 이를 수 있다.
이소연씨와 겨룬 여성들의 직업은 동물원 큐레이터 부터 기자까지 다양했다. 생화학을 전공한 대학원생, 박사과정의 학생도 포함됐다....
이소연 항우연 퇴사, '열한 번째 도끼질'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인 이소연 박사(36·여·사진)가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하면서 그의 2012년 저서에서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소연은 2012년 '열한 번째 도끼질'이라는 저서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이되기까지의 역경을 담은 풀...
이소연 항우연 퇴사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에서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는 이소연 박사(36·여·사진)의 3단 변신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6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미세중력에서의 우주인 얼굴 형상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로 지상(왼쪽)과는 달리 우주에서는 이마와 미간이 높아지고 턱이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난 이소연씨의 사진을...
이소연 항우연 퇴사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인 이소연 박사(36·여·사진)가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가운데 한때 그와 같은 길을 걸었던 '미완 우주인' 고산 씨의 대조적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산 씨는 지난 2006년 이소연 씨와 함께 정부의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에 지원, 경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