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이석제 전문위원은 이날 포럼에서 ‘조선해양산업의 전망 및 기자재산업의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고 이어 한국선급 김만응 신성장산업본부장은 ‘세계 환경규제로 인한 조선해양 기자재업계의 대응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개최된 간담회에서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인들은 상선시장 발주규모 축소에 따른 일감 부족, 해양플랜트 등 신규...
이석제 연구원은 “현재 장부가 기준으로 0.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상장된 이후 최저 수준”이라며 “매출대비 시가총액 비율은 0.1배, 수주잔고 대비 시총 비율은 0.05배로 모든 조선업체중 가장 저렴한 밸류에이션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는 올해보다 대폭 늘어난 100억불 이상의 수주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고...
이석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선박금융 이슈로 발주가 뜸해졌으나 계약이 지연된 것일 뿐 수요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며 “잠재적인 교체수요 및 신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황 악화로 중국 및 일본 해운사들의 구조조정이 가속화 되고 있는 점 역시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두 국영기업이 올...
이석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진중공업 사태는 정치논리가 아닌 경제논리로 접근해야 한다”며 “시간이 갈수록 한진중공업의 잠재력이 훼손될 수밖에 없고 결국 선박 건조능력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가의 LNG선의 수주로 얼마든지 회사의 정상화가 가능한 상황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더 이상의 대치로 서로 얻어낼...
이석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되는 약 50척 이상의 LNG선박 발주가 내년 35~40척 수준으로 선박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시장에서 인식되고 있지만, 이는 공급제약으로 인해 발주물량에 한계가 생긴 것”이라며 “내년 LNG선 예상 발주물량은 한국 조선업체의 연간 공급량과 일치하는 물량”이라고 말했다.
내년 조선업황 역시 긍정적일 전망이다. 김홍균...
이석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조선업은 리먼 사태 이후 3년 동안 구조조정을 통해 세계 조선업의 독과점이 시작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제는 경쟁 대상이 없고, 선가 하락 가능성도 없으므로 조선업이야말로 최고의 마진 상품"이라고 진단했다.
또 "최근 유가의 상승으로 대체에너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석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되는 약 50척 이상의 LNG선박 발주가 내년 35~40척 수준으로 선박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시장에서 인식되고 있지만, 이는 공급제약으로 인해 발주물량에 한계가 생긴 것”이라며 “내년 LNG선 예상 발주물량은 한국 조선업체의 연간 공급량과 일치하는 물량”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조선업체들은 LNG FPSO...
이석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재 STX조선해양은 세계 조선 4위의 규모에도 불구, 빅3에 비해 현격히 수주 소식이 적었지만, 수주를 안 받는 것과 못 받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며 “현재 STX는 선가의 상승을 예상하고 전략적으로 수주를 받지 않고 있어 선가를 3-4%만 낮추면 수조 원의 대량 수주가 가능한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선산업은...
미래에셋증권 이석제 연구원은 "삼성, 현대, 대우 등 빅3의 수주 곳간이 1분기 중 모두 차게되면 수혜를 받는 곳은 STX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최근 대규모 조선업체들의 구조조정으로 전세계 400여개의 조선소 중 절반이상이 개점휴업을 한 상태고 더 이상 진입시장이 없다는 점도 이들에게...
미래에셋증권 이석제 연구원은 최근 부도설로 몸살을 앓던 STX조선해양에 대해 목표주가를 3배 가까이 높여 제시하는‘통큰 베팅’을 했다.
지난 7일 무려 2주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작성한 리포트를 발표하자 제자리 걸음을 걷던 주가 상한가에 직행했고 이후 6거래일 동안 무려 20%나 상승했다.
리포트 제목도 매우 이색적이었다. 'The giant is still hungry...
이석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재 STX의 수주 잔고는 18조4000억원으로 비슷한 규모의 업체들보다 20~30% 가량 적다"며 "최근 철강가격의 인상과 환율의 움직임을 볼 경우, 가장 고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로 수익성의 개선은 가장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또...
이석제 연구원은 "현재 STX의 수주 잔고는 18조4000억원으로 비슷한 규모의 업체들보다 20~30% 가량 적은 수준"이라며 "최근 철강가격의 인상과 환율의 움직임을 볼 경우, 가장 고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로 수익성의 개선은 가장 확실하게 보여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또 "자회사들의...
이석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STX조선해양은 전세계 4위의 조선그룹으로써, STX유럽·국내 진해부산 조선소, 중국 대련조선소에 등을 통해 건조선박이 LNG선박, 컨테이너 선박, 크루즈선, 쇄빙선 등 모든 선종에 걸쳐 골고루 분포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STX조선해양은 계열사를 통한 수직계열화는 선박 부품, 선박 엔진...
1981∼1986년 대법관(당시 대법원 판사)을 지냈고 1984년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형구(화가)·상구(사업)씨와 딸 혜원·혜민 씨, 사위 김용주(변호사)·이석제(의사)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은 27일 오전 10시, 장지는 충남 천안공원이다. 02-3410-6917
이석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2년간 중국 조선업체들은 마구잡이로 저가 수주를 했고, 결국 철강가격의 상승으로 대규모 적자가 예상될 수 있다”며 “작년까지 중국 조선업체들은 시장 점유율 1등을 자랑했지만 최근 원자재 가격인상으로 결국 자충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중국 메이저 조선업체의 선박 인도 지연 소식 등을 감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