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동 현대상선 대표가 전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수익성 강화로 흑자를 달성해 새로운 성공신화를 열자”고 당부했다.
19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이석동 대표는 지난 18일 보낸 이메일에서 하반기 경영방침으로 △수익성 극대화 △효율적 조직으로 변화 △2015년 이후를 대비한 선제적 유동성 확보 지속 △임직원 간 소통과 공유 등 4가지를 제시했다.
이 대표
현대상선이 컨테이너부문 하계 대륙별 영업전략회의를 통해 하반기 흑자전환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상선은 26~27일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2014 하계 아주 영업전략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석동 대표이사를 비롯해 아시아 지역 해외주재원 23명, 현지직원 22명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연 2회 지역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