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실 롯데카드 ESG위원장은 “환경과 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원 기업의 ESG 적합성을 평가하며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기업 선발에 우선순위를 뒀다”며 “앞으로 롯데카드는 띵크어스 파트너스 기업이 ESG 가치를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 마케팅 컨설팅 등에 초점을 둔 지원을 할 것”이라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비롯해 양종희 KB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등 약 60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좌장을 맡았고, 서영경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이복실 WCD 전 회장, 최수연 네이버 CEO가 참여했다.
패널 토론에는 게오르기에바 총재와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이복실 롯데카드 ESG위원회 위원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참여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패널토론에서 글로벌 여성 고위직의 변화, IMF 조직에서의 다양성 증진 사례, 성별 격차 축소 및 한국의 저출산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패널토론 진행을 맡은...
롯데카드 ESG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은 “창립 초기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의 여성 임원 비율이 불투명한 지배구조의 척도 중 하나로써 상장기업의 저평가 요인으로 지목되는 것을 보고 한국의 경제적 위상에 걸맞은 지배구조를 위해서라도 여성의 활발한 경영 참여가 필수적임을 절감했다”고...
ESG위원회는 대표이사와 사외이사 등 총 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초대 위원장으로 이복실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이 사외이사는 청소년가족정책실장, 여성가족부 차관을 거쳐, 현재 세계여성이사협회(NGO) 한국지부 협회장을 맡고 있다.
롯데카드는 앞으로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측면에서 지속...
타종식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권춘택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회장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대사 △이정희 대한민국 여성 스타트업 포럼 의장 등이 참여했다.
이은경 UNGC 실장은 “전 세계 6300여 개사가 참여 중인...
이날 행사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권춘택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와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EU) 대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 이정희 여성스타트업포럼 회장 등이 자리했다.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회장은 “내년 시행예정인 여성이사의무화제도를 앞두고 여성 이사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여성 리더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세계여성이사협회와 사외이사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의미있게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사회의...
롯데카드는 지난 3월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협회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는 지난 2019년 김수진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을 선임한 데 이은 두 번째 여성 사외이사 선임이다.
이 신임 사외이사는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교육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제 28회...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롯해 프로데 슬베르그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박순애 행정학회장,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장, 원윤식 네이버 전무 등이 참석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성 격차 해소, 양성평등 확대 등을 이끌어갈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의힘이 당의 기본적 정책으로 (삼기 위해)...
아울러 조유미 한국 필립모리스 전무, 유니스 김 이대 법학대학원 교수, 임민희 제주 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 송경진 FN 글로벌 이슈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하며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았다.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회장은 “여성의 경영 참여 확대를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일과 가정의 양립 등 유연한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며...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은 “무서운 속도로 진화하는 인공지능기술로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AI 기술이 제공하는 사업의 기회와 미래에 관하여 이번 교육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선 서울대학교 박남규 교수가 '로봇과 인간의 전쟁 : 기업의 새로운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회장은 “노르웨이는 2003년 세계 최초로 여성이사 목표제를 법제화 해 2008년에 여성이사 40%를 달성했다”며 “노르웨이가 그동안 운영해 온 경험과 시사점을 공유해 여성이사 의무화 제도가 취지에 맞게 현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본 웨비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여성이사...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협회가 창립한 지 4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여성의 경영 참여라는 목표 아래 똘똘 뭉쳐 여성 이사 의무화 제도를 올해 이뤄냈다”면서 “법안 통과에 그치지 않고 여성이 사내ㆍ외 이사로 모두 진출할 수 있도록 법의 정신을 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중심에 협회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협회가 창립한 지 4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여성의 경영 참여라는 목표 아래 똘똘 뭉쳐 여성 이사 의무화 제도를 올해 이뤄냈다. 많은 회원의 노력이 있었지만 법 통과에는 세 의원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세 의원 모두 여성의 경영 참여를 위한 개정안의 입법 취지에 공감하면서 20대 국회에서...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은 “개정된 자본시장법은 2022년 8월부터 시행되지만, 이번 주주총회부터 많은 기업이 관심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해보다 신규 선임된 여성 이사의 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여성이사 역량 강화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은 구성원들이 가진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송재희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회장은 전 구성원이 가장 상위 단계로 가져야 할 덕목이 될 수 있도록 평가체계 개편을 강조했다.
김동원 고려대 교수는 위닝 스피릿의 추구 방향과 관련 “임직원의 행동 변화를 유도해 파트너사와 같이 상생(Win-Win)하고 고객과 사회로부터...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은 “양성평등이 아닌 기업 가치를 높이는 목적으로 법안 정신이 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2002년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여성이사협회는 전 세계 80여 개국이 가입한 글로벌 NGO(비영리 기구)다. 한국은 30여 명의 여성 이사들이 모여 2016년 74번째로 가입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매년 국제 포럼과...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은 “국내 최초로 기업 이사회 구성에 관한 성별 특례 조항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금은 자산 2조 원 이상에 해당되지만 이번 법안 취지가 사회에 널리 확산되어서 자발적으로 다른 기업들의 참여가 확산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