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조영탁 한국전력거래소,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2월 임기가 마무리되고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 역시 3월 공식 임기가 끝난다.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임기는 이미 지난달 6일 끝났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018년 5월 김영민 전 사장의 면직으로 2년 반 넘게 수장이 공석인 상태다. 광물자원공사는 지난해 8월 신임...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조영탁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직거래 장터가 태풍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이 1인 1카드운동으로 보유한 지역 화폐를 적극 이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자"고 말했다.
한전기술은 이와 같은 오프라인 장터 외에도 '언택트' 방식의 비대면 직거래 상생장터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효율화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전력 공기업의 특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늘 고민하고 있다”며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의 실현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밝혔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충분한 대화로 한국전력기술과 실제 근무하게 될 근로자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결과를 도출했다"며 "한전기술서비스의 설립으로 정규직 전환과 이에 수반되는 고용안정·처우개선이 이뤄져 근로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회사 생활을 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을 위원장으로 해 내부위원 4명과 협력사 대표, 인권전문가, 사회적 약자 대표, 변호사 등 외부위원 4명으로 꾸려져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협력사를 찾아가 청렴·상생·인권 활동을 지원하는 ‘한기 CSI 프로그램’ 시행안, 2018~2019년도 이행실적 보고 안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인권경영위원회...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국민들이 바라는 청렴한 공직자의 모습은 친절, 공정, 배려의 자세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이라며 "더욱 엄정한 윤리기준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전기술이 되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기술은 2018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우수기관과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에...
한국전력기술이 13일 경북 김천 본사 대강당에서 이배수 신임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54년 생인 이 신임 사장은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대기과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한전기술에 입사해 환경기술 분야와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에서 엔지니어로서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플랜트사업개발처장, 경영기획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