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2018년 데뷔 앨범 ‘상사화’를 발표하고 국내에서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로미나는 “독일도 과거 분단이란 아픔으로 한이 있다. 그래서 한국 트로트에 감정이입이 잘 되었다”라며 트로트를 사랑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한편 로미나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자신의 우상인 이미자와 한 무대에 올랐으며 이미자의 ‘55주년 전국 투어 콘서트’ 전...
이후 로미나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등 다양한 무대에서 한국 트로트를 노래했다. 특히 이를 본 이미자가 로미나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 그의 ‘55주년 전국 투어 콘서트’ 전회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로미나는 한 인터뷰를 통해 “아무래도 나는 전생에 한국 사람이었던 것 같다. 이름도 한국...
지난 2014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데뷔 55주년을 맞은 이미자가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간 이미자는 '동백아가씨'와 '섬마을 선생님' 등 내는 곡마다 대히트를 기록해, '재벌설'에 시달렸다. 이에 대해 이미지는 "재벌설이 많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미자는 "벌긴 벌었다. 재벌까지는 아니고...
2일 KBS 2TV를 통해 이미자의 데뷔 55주년 기념 공연인 '이미자 노래 인생 55년'이 시청자와 만났다.
이날 '이미자 노래 인생 55주년'은 KBS 1TV '가요무대' MC인 김동건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가수 조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10분으로 계획된 이날 공연을 통해 이미자는 '아씨', '흑산도 아가씨', '한오백년', '목포의 눈물' 등의 히트곡으로...
그 의미가 무엇인지, 한국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살아가며 느끼고 싶다. 앞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 감정이 살아있는 한국 전통 가요를 열심히 부르려고 한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로미나는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가수 이미자의 ‘55주년 전국 투어 콘서트’에 전회 게스트로 오르고 있으며, 6월 중 본인의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자(73)는 오는 7·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디너쇼를 연다. 이번 디너쇼는 음악 인생 55주년을 기념해 더욱 의미가 깊다. 히트곡 ‘동백아가씨’, ‘기러기 아빠’, ‘섬마을 선생님’을 비롯해 ‘여자의 일생’, ‘흑산도 아가씨’, ‘열아홉 순정’ 등 히트곡을 들려준다.
주현미는 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미자가 데뷔 55주년을 기념하는 어버이날 디너쇼를 연다.
이미자는 오는 5월 7‧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자신의 음악인생 55년 인생사와 부모님들의 인생을 함께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미자가 평생을 함께 해 온 노래들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하여 관객들과 함께 그 시절로 돌아갈 예정이다. 자신의 3대...
데뷔 55주년이란 가요계의 기념비를 세운 이미자(73)는 전국 16개 도시에서 관객을 만난다. 지난 55년간 2000곡이 넘는 노래를 발표한 그는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 아빠’, ‘흑산도 아가씨’ 등 불멸의 히트곡을 55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인다. 지난 10~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목포, 경주, 전주, 춘천, 청주...
1941년생인 이미자는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해 올해로 55주년을 맞았다. 반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이미자는 '동백아가씨' '기러기아빠' '섬마을 선생님'과 같은 주옥같은 곡들을 남겼고 때로는 이 곡들이 금지곡으로 묶이는 수모를 겪기도 하고, 개인사에 크고 작은 부침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늘 가수로 무대에 서는 자신의 모습을 자랑스러워했고,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