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도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이미도가 SNS에 공개한 수영복 뒤태 사진이 화제다.
이미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바닷가에 왔으니 포즈를 한번 잡아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미도는 래쉬가드 상의와 비키니 하의를 입고 뒤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사이판 바다와 이미도의 구릿빛 피부...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뒤태미녀 치어리딩 강사 남정아 역으로 출연한 이미도가 소속사를 통해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미도는 “치어리딩은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스포츠인데 코치역을 맡아 치어리딩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감성적이고 공감 가는 글을 써주신 작가님과 섬세한 연출과 활기찬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감독님께...
특히 흰색 시스루 속으로 비치는 볼륨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도는 "내 나름의 건강미가 있는데 내가 뒤태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은 "뒤태가 굉장히 좋으시다, 뒤태는 예정화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특히 이미도의 여동생은 이미도와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미도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이미도는 자신의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내 나름대로 건강미가 있다. 내가 뒤태가 나쁘지 않다”며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라는 노래가 나왔을 때 나를 보고 쓴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