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오는 23일 열리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첫 정식 재판을 앞두고 방청권을 사전 배부한다.
서울중앙지법은 16일 오전 11시10분 서초동 서울회생법원 1호 법정(옛 법원종합청사 3별관 209호 법정)에서 방청권을 공개 추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의 재판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은 모두 150석 규모다. 이 가운데 사건 관계인이나...
수표를 사용할 때 신분증을 확인하는 건 되지만 수표 뒷면에 주민번호 뒷자리까지 모두 적게 하는 건 금지된다.
○…북한, MB 회고록 맹비난..."정치 무능아 이명박, 못난이는 하는 짓마다…"
북한이 이명박 전 대통력의 회고록에 맹비난을 퍼부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에 대해 "정치 무능아...
19일 온라인에서는 김구라 공황장애와 함께 이명박 구름 같은 이야기, 천우희 수상소감, 북한 인권 ICC 회부 결의안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백악관 소니 해킹 심각한 안보 현안, 여성연합 성명 발표 논란, 신용재 light, 인천서 대형 상수도관 파열, 미국 쿠바 국교정상화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기...
이 전 대통령은 투표에 앞선 신분확인 절차에서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를 제시해 투표소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신분증 해프닝을 접한 소설가 이외수 씨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마디 평울 올렸다. 그는 "이명박, 투표장에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 제시.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 따위야 외상으로 매입해서 먹튀할 수도 있는 거...
이명박 신용카드
6.4 지방선거가 치러진 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투표소에서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를 내밀어 주위에 웃음을 주었다는 소식이 화제다.
이는 단순한 실수로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같은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 필참 목록인 주민등록증이 없는 경우 선거인 본인 여부를 확인할...
회색 정장을 입은 이 전대통령은 투표에 앞선 신분확인 절차에서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를 제시해 일순간 투표소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투표를 마친 이 전대통령은 투표소 직원과 시민 한 명 한 명에게 악수와 함께 "안녕하십니까", "수고하십니다" 등이라며 인사를 건넨후 투표소를 떠났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신용카드 제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제6회 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오전 8시5분께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회색 정장을 입고 투표소를 찾은 이 전 대통령은 신분확인 절차에서 실수로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 내외는 기표 이후 사진기자들을 향해 함께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기위한 포즈를 취하는 등...
오전 9시부터 입장이 허용된 참석자들은 국회 정문 입구에서 신분증을 제시한 뒤 착석했다.
취임식은 식전행사, 국민의례와 국무총리 식사, 취임선서, 의장대 행진과 예포발사, 대통령 취임사,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 당선인의 왼쪽 방향으로는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가 자리했으며 연단 양옆으로 대형 디스플레이 TV를 설치해 행사장 뒤쪽에 앉은 참석자들까지...
방송통신위원회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는 3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이동통신 요금정책 세미나’를 공동개최하고, 이명박 정부의 가계통신비 20% 경감 공약 이행방안 및 향후 요금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저소득층 요금인하 ▲청소년의 건전한 이동통신 이용 유도 ▲무선 데이터 요금 인하 ▲보조금에 상응하는 요금인하 등이 관심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