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 '신분증 해프닝'에 이외수 "대통령 자리, 외상으로 사서 먹튀할 수 있는..."

입력 2014-06-06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박 신분증

▲사진=이외수 트위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신분증 해프닝이 6·4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났음에도 얘깃거리가 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6.4 지방선거 당일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제3투표소를 찾았다. 이 전 대통령은 투표에 앞선 신분확인 절차에서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를 제시해 투표소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신분증 해프닝을 접한 소설가 이외수 씨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마디 평울 올렸다. 그는 "이명박, 투표장에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 제시.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 따위야 외상으로 매입해서 먹튀할 수도 있는 거 아냐, 라는 뜻인가요."라는 트윗을 올렸다.

이외수 씨의 트윗에는 "투표를 결제로 아는" "참 내" "백주대낮에 국기문란" 등 이외수 씨의 말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올라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09,000
    • +1.4%
    • 이더리움
    • 3,243,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433,600
    • +0.37%
    • 리플
    • 715
    • +1.13%
    • 솔라나
    • 192,300
    • +3.5%
    • 에이다
    • 473
    • +1.07%
    • 이오스
    • 640
    • +1.11%
    • 트론
    • 211
    • -0.47%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00
    • +1.74%
    • 체인링크
    • 14,880
    • +2.41%
    • 샌드박스
    • 33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