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장학회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87년 고 이천득 님과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회다. 지난해부터는 신진 미술 작가 양성을 위해 천만 아트 포 영 공모전을 개최했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열정 있는 인재에게 전문적이고 입체적인 지원을 지속하며 국가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대학의 사회적 역할 살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마련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농학·70학번)과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경영·77학번)이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을 받았다. ‘사회봉사상’은 민병준 전 에스와티니 명예총영사(의학·57학번)에게 돌아갔다.
고려대학교는 고대 교우회와 지난 5일 개교 118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천만장학회는 1987년 고(故) 이천득 삼천리 부사장과 이만득 삼천리그룹 명예회장 두 형제가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두 사람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이름 붙인 이 장학회는 지난 30여년간 장학생 2211명을 지원하며 젊은 인재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 왔다.
천만장학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천만장학회는 1987년 고(故) 이천득 삼천리 부사장과 이만득 現 삼천리 명예회장 두 형제가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회다.
29일 삼천리에 따르면 이 날 성민원에 모인 장학생들은 도시락 음식 재료들을 직접 포장하며 봉사를 시작했다. 이어 조를 이룬 학생들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가정 10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것은...
이만득 삼천리 명예회장이 올 상반기 5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삼천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명예회장은 급여 2억7200만 원, 상여 2억4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에서 승인한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지급되며, 연간 급여총액 5억4400만 원을 12등분해 지급했다"며...
천만장학회는 1987년 고(故) 이천득 삼천리 부사장과 이만득 현 삼천리그룹 회장 두 형제가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천만장학회는 지난 30여년 동안 장학생 2107명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 해인 2017년에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고 이천득 설립자의 모교인 홍익대학교에 예술인재 양성 공간인 이천득관을 준공하고, 선·후배 작가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천만장학회는 고(故) 이천득 전 삼천리 부사장과 이만득 현 삼천리그룹 회장 두 형제가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1987년 5월 설립된 천만장학회는 2017년 설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홈커밍데이는 설립 30주년을 축하하여 천만장학회를 거쳐 간 장학생간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30돌을 기념한 영상 상영과 축하 공연이 진행됐으며 1987년 첫 번째 장학금...
천만장학회는 고(故) 이천득 전 삼천리 부사장과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 두 형제의 이름에서 ‘천’자와 ‘만’자 한 글자씩 가져와 이름 붙인 장학회다. 이 전 부사장이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인 1987년에 설립했다.
천만장학회는 설립 이후 20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젊은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고등학교 재학 시에 미리...
지난해 3월 등기임원에서 물러났던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이 같은 해 9월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 회장의 공백은 오랜 기간 삼천리 경영에 참여해 온 한준호 회장과 이찬의 부회장이 투톱 체제로, 강병일 사장이 삼천리ES 대표이사를 맡으며 메우고 있다.
삼천리는 또 지난해 12월 각 계열사 대표를 신규 선임하고, 새로운 리더십으로 미래 지속성장을...
고 이장균 회장의 차남 이만득 회장은 1981년 가발 수출을 하는 삼천리의 계열사인 미성상사에 입사했다. 이후 형님이자 삼천리 부사장으로 있던 이장균 회장의 장남인 이천득 씨가 1987년 세상을 떠나자 이만득 회장이 본격적으로 삼천리 경영 전면에 나섰다.
유성연 회장의 아들인 유상덕 회장은 1989년 삼척탄좌개발 상무이사로 재직하다 1993년 부친인 유...
안소현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고맙고, 지난해부터 묵묵히 지원해주시는 삼천리 이만득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피아니스트를 꿈꿨던 안소현은 초등학교 5학년, 아버지를 따라 우연히 간 골프연습장에서 골프에 재미를 느껴 선수의 길을 걷게 됐다. 골프의 매력을 ‘연습한 만큼 결과가 따르는...
성적을 유지할 경우, 졸업까지 4년 학비를 전액 지원하는 차별적인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천만장학회는 고(故) 이천득 삼천리 부사장과 이만득 삼천리 회장 두 형제가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총 1842명의 학생들에게 52억여원에 이르는 장학금이 지원됐다.
또 1956년생 동갑내기 원숭이띠인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과 이만득 삼천리 회장도 역시 오너 후계자다.
이웅열 회장은 코오롱그룹 오너 3세 경영자이로 고강도 첨단섬유소재인 아라미드를 두고 뚝심있는 경영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미국 듀폰과 6년 동안 진행된 아라미드 소송전 종결,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영업 흑자 달성 등 다양한 성과를 보였다. 최근...
이에 지난 18일 삼탄을 제외한 나머지 삼탄인터내셔널 주주인 유상덕 삼탄 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이은백 삼천리 부사장 등 총수 일가가 1주당 12만3600원에 주식을 팔아, 총 2348억원 가량을 회수하고 주주명부에서 빠졌다.
내달 삼탄이 삼탄인터내셔널을 흡수합병한 후에는 삼천리그룹 내에서 계열사 삼탄인터내셔널은 소멸된다.
한편, 삼탄은 유연탄 채굴...
한편, 삼천리는 1955년 10월1일 유성연, 이장균 2명의 선대회장이 ‘삼천리 연탄기업사’를 설립한 후 2세인 이만득 회장과 유상덕 회장이 대를 이어 60년간 동업경영을 유지해 오고 있다. 삼천리에인지, 삼천리이세스, 에스파워 등의 계열사들을 통해 도시가스, 집단에너지, 플랜트, 발전,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정 상무는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의 큰아들이고 이 이사는 이만득 삼천리 회장의 셋째 딸이다. 김 부사장은 김영민 서울도시가스 회장의 장남이다.
비오너 최연소 임원은 외국인이다. MIT 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SRA 담당 임원인 인도 출신의 프라나브 미스트리(1981년생) 연구위원이다.
임원 연령을 5년 단위로 끊어 살펴봤을 때 가장...
한편, 천만장학회는 1987년 삼천리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장균 명예회장의 장남인 고(故) 이천득 부사장과 차남인 삼천리그룹 이만득 회장이 각각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두 설립자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 ‘천만장학회’라는 명칭이 됐다. 올해까지 1643명의 장학생에게 총 45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2013년)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2014년)이 회장단에 합류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등이 서울상의 회장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상의가 이같이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박 회장 특유의 소탈함이 있다는 평가다. 평소 SNS 등을 통해 외부와 소통하기를 즐겨운 박...
전공별 출신대 현황에서는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이 1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세대 경영학(14명) 출신이 차지했다.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 기업가로는 GS 허창수 회장, 하이트진로 박문덕 회장, 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 삼양 김윤 회장, 삼천리 이만득 회장,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KCC 정몽진 회장 등이 같은 선후배 동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