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수원 신임 부원장에 이득로 손해보험협회 상무가 선임됐다.
보험연수원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새 부원장에 이득로 손보협회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부원장은 손보협회에서 의료연수팀장, 자동차보상팀장, 자동차보장사업팀장을 거쳐 자동차보험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자동차보험 분야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이득로 손해보험협회 상무는 “손해보험업계의 누적적자가 지난해 기준 11조원에 달했는데 이중 7조 가량이 자동차 보험 누적적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자동차 수가 47만대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논리적으로 시장이 성장해야 하지만 오히려 2.7%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상무는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IMF 등 특수한 상황을...
이들을 축으로 양 날개격인 이득로 상무(56)와 박광춘 상무(54)는 보험업계에 오래 몸담은 전문가들이다.
이득로 상무는 협회 내 의료연수팀장, 자동차보상팀장, 자동차보장사업팀장을 거쳐 최근까지 자동차보험부장으로 일해왔다. 손해보험협회에서 자동차보험관련 업무를 꾸준히 맡아 온 그는 자동차 보험전문가로 남다른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다. 그는...
이후에는 기승도 보험연구원 전문연구위원, 이득로 손보협회 상무, 조연행 보험소비자연맹 부회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제도개선대책은 관련부처, 이해당자사(의료·정비업계 등)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개선안의 조속한 시행으로 자동차보험에 내재된 구조적 문제 개선 및 보험료 인상...
경영기획본부장은 그대로 양두석 상무가 유임됐으며 보험업무본부장은 자동차보험본부장이었던 이득로 상무가 맡게 된다. 자동차보험본부는 축소돼 보험업무본부 산하로 편제된다.
또한 보험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홍보부내 공시팀을 신설하여 공시업무를 확대했으며 지부업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존 6개 지부(부산경남, 경인, 대구경북...
5점 사고 2건은 1점사고로 할증하는 현 제도에 대해 각계 인사들이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자는 류근옥 교수(서울산업대), 신종원 부장(YMCA),이득로 상무(손보협회), 장영채 센터장(도로교통공단),정규재 논설위원(한국경제신문), 허 억 사무처장(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이며 중소기업중앙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2시부터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