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PD는 "구단 최다 연승, 9연승 도전 경기다"라며 "직관전이 현재 5연승 중이고, 필승을 위해 직관 연승 징크스를 모두 지켰다"라고 했다.
그가 말한 직관 연승 징크스는 선발 투수 이대은 또는 신재영, 빗방울이 떨어진 날, 불패의 블랙 몬스터즈, 이대호의 커피차 선물, 슬레이트 담당은 장원삼 등이었다. 이 모두를 다 지켜내며 최강 몬스터즈는 승리를...
이후 후속타자 이대호의 희생타로 1-0 리드에 성공했다.
앞서 이날 중계석에는 과거 '몬스터즈'의 핵 오주원(키움 히어로즈) 코치가 깜짝 방문했다. 오주원은 니퍼트의 영입으로 전력이 든든해졌다는 말에 “나랑 바뀐 건데 무슨 전력이 올라갔냐”며 발끈하는 모습으로 몬스터즈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서울고 1차전에 이어 선발로 등판한 유희관은 2회부터...
경기에 앞서 라커룸에서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은 이택근의 빈자리를 지적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택근은 편도염 때문에 병원을 방문했지만, 이에 이대호는 "누구는 편도에 안 걸린 줄 아냐"며 "지금 이만큼 나도 부어있다"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대호는 "병원 갈거면 코치님이나 연락해야 하는데 아침에 연락 온건 아예 늦은 거 아니냐...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와 대구고등학교의 2차전 경기에서 이대호의 멋진 수비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한다.
JTBC '최강야구' 측은 17일 방송을 앞두고 이대호의 수비 활약을 선공개했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에서는 이대은이 마운드에 올랐다. 1사 주자 1루의 상황. 1루 주자는 리드를 길게 하고 누가 봐도 뛸 것으로 예상했다.
대구고는 히트 앤드 런의 작전을...
롯데 자이언츠의 상징과도 같은 이대호는 2022년 10월 8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사직구장에서 현역 마지막 경기를 치른 바 있다. 사직구장에 1년 8개월여 만에 롯데의 상대 팀으로 등장하는 셈이다.
최강 몬스터즈는 이번 시즌 모든 상대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6전 6승, 승률 10할이라는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대결에서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경기에 앞서 라커룸에 모습을 드러낸 최강 몬스터즈는 바뀐 라커룸 배치에 시끄러웠다. 지난주 선발 등판해 멋진 모습을 보여준 유희관은 구석에서 벗어났고, 그 자리는 신재영이 채웠다. 또 다른 구석 자리는 1할대 타자 김문호와 정의윤의 이름이 적혔다. 타율 1~3위인 이대호, 정근우, 임상우가 메인 3자리를 차지한 것과 대비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대호와...
경기에 앞서 락커룸에 방문한 장시원 PD는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의 중간 순위를 발표했다. 타율 1위는 6할6푼7리의 이대호, 2위는 4할의 정성훈·정근우였다. 멤버들은 이들의 순위에 "돌아왔네"라며 환호했고, 정성훈은 "올해는 야구 좀 하자"라며 웃었다.
하지만 웃지 못하는 이들도 있었다. 1할대 선수 박용택, 정의윤 그리고 9푼이 김문호가...
안재연이 타구는 신재영의 다리 사이로 빠져나갔지만 유격주 임상우가 이를 잡고 1루수 이대호에게 던지는 멋진 수비를 보여주며, 이닝을 종료했다. 임상우의 수비에 신재영은 "상우 좋았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려대는 6회말 2아웃 만루 상황에서 1학년 좌완 오버핸드 투수 홍주환을 내보냈다. 만루 상황의 위기에서 정성훈을 맞아 20살 홍주환은 대범한...
해설을 맡은 정용검 캐스터는 "임상우, 그리고 이대호. 완벽한 합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화려한 몬스터즈의 내야 수비, 수비로도 이렇게 뜨거운 그라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임상우의 호수비가 펼쳐질 최강몬스터즈와 고려대의 직관 경기는 27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황한 이대호는 2루수에게 향하는 땅볼을 쳤고, 병살이 만들어지며 만루 찬스에 최강 몬스터즈는 단 1점만 내며 이닝을 마쳤다.
2회와 3회에서도 각각 정성훈과 박용택이 병살을 치며 '3병살' 경기라는 졸전이 이어졌다. 고려대는 계속 투수를 강판했고, 이대은 또한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지만 컨디션이 좋지 못한 상황에 양 팀 모두 공격적인 모습도 보여주지...
결국 15-1, 7회로 콜드승을 이뤄냈다. '최강 몬스터즈'는 이번 시즌 첫 콜드 승과 첫 스윕 승을 동시에 챙기는 '압도' 그 자체를 보여줬다.
이번 경기 MVP는 또 기분이 좋은 장시원 PD의 아량에 512만의 선발승을 거둔 유희관과 3타수 3안타 4타점의 이대호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최강야구' 81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장 박용택 역시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이대호가 연달아 볼넷으로 출루하며 밀어내기로 1점을 만회했다.
이어진 무사 만루 찬스에서 김성근 감독은 정의윤 대신 대타로 윤상혁을 내세웠다. 윤상혁은 김성근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듯 행운의 안타를 만들었고, 최강 몬스터즈는 마침내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찬스에서 김문호가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으나 후속...
5회 말 공격에서 ‘최강 몬스터즈’ 정근우, 박용택, 이대호가 연달아 볼넷으로 출루하며 밀어내기를 통해 1점을 추가했다. 연이은 무사만루 상황에서 김성근 감독은 대타 찬스로 정의윤 대신 신입 몬스터즈 윤상혁을 내보내는 결단을 내렸다. 윤상혁은 결국 행운의 안타를 만들어냈고, 연이은 장충고 투수의 실투로 최강 몬스터즈는 6대 3까지 점수를 내며 승기를...
전광판에 찍힌 니퍼트의 구속을 본 상대 팀까지 홀린 듯 손뼉을 친다. 니퍼트의 호투에 이대호는 "기가 찬다, 기가 차"라고 말하는가 하면 정근우는 "이게 무슨 볼이고"라며 크게 감탄한다.
하지만 니퍼트에게도 위기가 찾아온다. 니퍼트의 위기 극복 모습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은범과 니퍼트는 과연 ‘최강야구 시즌3’에 승선할 수 있을까요? 다음 회가 너무나 기다려지는 순간입니다.
이대호, 박용택, 정근우 그리고 니퍼트까지 우리 팀에? 이름만으로도 그저 어깨가 절로 펴지는 찬란한 이름들에 흥분을 감출 수 없는데요. 어서 하루빨리 그들의 ‘세월을 이긴 도전’을 만나고 싶을 뿐입니다.
박병호·이대호·최지만·김현수(이상 2016년), 황재균(2017년), 김하성·박효준(이상 2021년), 배지환(2022년)이 있다.
12명의 타자 중 한국인 타자 가운데 MLB 데뷔전에서 안타를 때린 것은 박병호, 김현수, 황재균, 배지환에 이어 5번째다.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선배인 황재균은 2017년 6월 29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한 빅리그 첫 경기에서 6회 좌월 솔로...
이로써 최형우는 개인 통산 375호 포를 기록, 은퇴한 이대호(374홈런)를 넘어서 해당 부문 단독 4위가 됐다.
수원과 인천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원정팀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승리를 챙겼다.
두산은 KT위즈 홈인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안타 18개를 몰아치며 11대 8로 이겼다. kt 선발 투수 고영표는 4이닝 동안 안타를 무려 13개나 얻어맞고 9실점 해...
경기까지 모든 장면을 전하는 전체 중계 일정을 15일 발표했다.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단의 입국 장면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두 선수단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이원 생중계로 입국 선수 소개 및 향후 일정을 현장 리포팅한다.
16일에는 양팀의 워크아웃 데이(공식 훈련)가 생중계로 이어진다. 공식 훈련에는 코리안 빅리거 이대호가...
여기에 메이저리그 선수 경험이 있는 박찬호, 김병현, 이대호, 김광현도 게스트로 중계에 참여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이들이 메이저리그 선수 시절 경험에서 나온 통찰력으로 중계진과 함께 경기 현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축하 무대에는 걸그룹 (여자)아이들과 aespa(에스파)가 나선다.
앞서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2일 MLB 서울시리즈 선발...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박용택, 이대호, 김성은이 출연했다.
박용택은 “야구공을 맞아 코가 휘었고 비염도 너무 심했다”라며 은퇴 이후 치료 목적으로 코 성형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이 “TV 화면에 본인 얼굴이 나오니까”라며 그 이유를 추측하자 박용택은 “욕심을 냈으면 더 깎았어야 했는데 참았다”라며 미용 목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