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뇌혈관‧대동맥 치료를 전담하는 이대뇌혈관병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을 차례로 개원했다. 1000병상 이상 병원 규모를 확대해 오는 2026년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현실화할 것임을 선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을 비롯한 외빈들과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구로 병원과 이대목동·서울병원 등을 포함한 국내 40여 개 병원에 도입됐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검증하는 AI 솔루션 임상에 돌입한다. 성인 고혈압 환자의 혈압 측정 데이터를 분석해 동맥경화성 심혈관 질환 중 심장 및 뇌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을 판단한다. 지난달에는 혈압 예측 AI 솔루션 ‘캐노피엠디 BPAI’의...
이번 심포지엄은 필수의료의 중추를 담당할 이대 혈관연구원 산하 이대 뇌혈관병원, 이대 대동맥혈관병원의 개원을 기념하고 임상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의 축사와 임수미 이대 서울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두 개의 세션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대 뇌혈관병원의 송태진 병원장, 박무석 뇌경색 센터장...
또 의료원이 들어서는 이지일반산업단지는 김해시 의생명특화단지 조성으로 다양한 의료 관련 업체가 입주하고 있어 배후산업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회사는 이대 서울병원 등 다양한 의료시설 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공사를 발판으로 향후 다양한 의료와 연구 시설 시공, 개발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병원은 적은 피폭량과 짧은 검사 시간으로도 선명한 영상정보 획득이 가능한 최신 디지털 PET-CT,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 수술기, 방사선 암 치료기 리니악, 최신 혈관조영술기인 이노바 IGS 630 등 최신 의료기기를 도입했다.
◇환자 치유를 넘어 힐링 제공
무엇보다 이대서울병원은 환자와 가족의 편리한 접근성과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이대서울병원은 최근 우리나라 뇌하수체종양 수술 분야 최고의 명의인 김선호 교수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5월 23일 정식 개원식을 앞두고 중증 질환 경쟁력 확보에 나서기 위해 영입된 김선호 교수는 197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1992년까지 미국 텍사스 대학에서 연수 후 세브란스병원에서 뇌종양과 뇌혈관 치료 분야를 발전시켰다....
결과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대서울병원은 최신 IT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진료 시설 및 시스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병원으로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대서울병원은 오는 2월에 개원하며 국내 유일 기준 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로 구성됐으며 암과 심뇌혈관질환, 장기이식 등 고난도 중증질환을 특화할 예정이다.
이대부속 목동병원은 전립선에 대한 다빈치로봇수술료가 500만 원이었다. 갑상선 수술은 원광대병원이 440만원으로 충북대보다 1060만원 저렴했다. 다빈치로봇수술 역시 2013년과 비교해 최고비용과 최저비용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
지난해 처음 공개된 치과와 안과 관련 비급여 진료비의 경우도 최고와 최저비용간 격차카 컸다.
치과보철료의 경우...
이대목동병원 교육연구부장을 맡게 된 임수미 교수는 1993년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2002년 이대목동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로 활동해 오면서 국내 갑상선 고주파 치료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꼽히고 있으며 뇌신경계, 두경부, 뇌혈관 중재적 영상의학 등과 관련한 각종 연구 실적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학회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제시해 왔다.
이화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 이향운 교수는 “코골이는 단순한 버릇이 아닌 수면 질환의 하나로 인식해야 한다”며, “이를 방치한다면, 코를 고는 동안 호흡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수면무호흡증의 위험성이 수반되고, 이로 인한 저산소증으로 고혈압,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까지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부부가 서로의 수면 습관을 체크하여 전문의를...
김용재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장은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줄이고 적정량의 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꾸준히 운동하고 움직이는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뇌경색 예방의 지름길”이라며 “단 운동 중 심한 충격에 의해 목이 꺾이게 되면 혈관벽이 찢어져서 뇌경색을 유발 할 수도 있으므로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