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첫날 개회식에는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을 비롯하여 염흥열 개인정보보호 페어 조직위원장,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 한국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 회장 등 개인정보 유관 기관장, 협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한다.
염흥열 조직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향후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한국CISO협의회 이기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기업 관계자들은 물론 기업과 기관의 보안 관계자가 모두 모인 보안인들의 축제이자 송년회”라며 “특히 오늘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삼석 위원장님이 오셨는데, 국회에서 보안관련 예산에 힘을 실어주시고 지원해주고 계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문위 총괄을 맡은 이기주 위원장은 “기업을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사이버 보안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통신 업계는 다양한 데이터가 모이는 곳인만큼 정보보호의 양적, 질적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실행 방안들을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정보보호연구소장 및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한국C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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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發 세계 경제 위기
-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경제학부 장하준 교수
"현실화 돼가고 있는 재난기본소득"
- 뉴스톱 김준일 기자...
이사회 측은 학교의 재정상황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학교 측은 이사회의 절반을 차지하는 예수회의 집단 이기주와 무능함이 이번 사태를 초래했다는 입장이다.
유 총장은 29일 서강대 본관에서 임기 5개월 남긴 채 퇴임 의사를 밝혔다. 남양주 캠퍼스 건립이 무산될 위기에 놓이면서 이에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 프로젝트는...
직전 원장인 이기주 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도, KISA 1대 원장인 김희정 현 여성부 장관도 그랬습니다. 모두 더 나은 자리를 찾아 떠났습니다. KISA는 그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 정도로 사용됐습니다.
물은 이미 엎질러졌습니다. 보안산업 종사자들과 정치권이 비판을 가해도 임명은 확정됐습니다. IT 비전문가인 백기승 원장이 대한민국의 사이버 안보를 3년간...
대통령이 지명하는 방송통신위원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기주 원장(55·사진)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3기 방통위 신임 상임위원에 이 원장을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대통령 지명 2기 위원인 김대희 현 위원의 임기가 이날 만료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원장은 경남 출신으로 경성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체신부...
이에 대해 이기주 인터넷진흥원장은 “저희가 하는 일이 그런 것(대선개입)과 관련된 내용은 없다”면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교육 내지는 홍보캠페인 이런 것들이 공공기관인 인터넷진흥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 의원은 “인터넷진흥원과 국정원이 받은 문서가 정치개입과 전혀 관련이 없다면 국정원에서 수신한 공문서를...
이기주 KISA 원장은“전 사회적으로 정보보호 법규 준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각 기업의 정보보호를 강화시킴으로써 국내 정보보호 수준이 한층 더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관련 법규 해석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및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한국 관련 보안사고 정보에 대한 상호검증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기주 KISA 원장은 “맥아피사와의 업무협약으로 KISA의 실시간 사이버보안 정보수집 채널의 다양화와 탐지능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보안기업과의 공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리나라의 사이버보안 수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외진출 성공사례, 해외거래선 발굴 노하우 등의 주제발표를 통해 해외진출 노하우와 경험을 상호 공유한 바 있다.
이기주 KISA 원장은 “ICT 여성 CEO 기업은 인터넷, 네트워크, 정보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IT를 견인하고 있다”며 “이번 IT여성기업인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사례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진출 성공사례, 해외거래선 발굴 노하우 등의 주제발표를 통해 해외진출 노하우와 경험을 상호 공유한 바 있다.
KISA 이기주 원장은 “ICT 여성 CEO 기업은 인터넷, 네트워크, 정보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IT를 견인하고 있다”면서 “이번 IT여성기업인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사례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세, 해외진출 전략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1대 1 상담을 제공하며, 세미나 참여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KISA 이기주 원장은 “ICT 해외진출은 정교한 전략과 장기간의 인내심이 필요한 분야”라며 “이번 해외진출 종합지원체계를 통해 민·관협력 해외진출 성공사례 및 전략을 공유하고, ICT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물론 최종 선발된 기업에 대해 구글 본사 현지 진출 등을 상담하고, 구글 서비스와의 연동 가능성 등도 멘토링한다.
이날 행사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스콧 와이트먼(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주한 영국대사, 구글코리아 염동훈 대표(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등이 참석,뜨거운 응원에 나섰다.
발표 후 이어진 출범식에서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 구글코리아 염동훈 대표 등 관계기관 대표와 35개 스타트업 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을 염원하는 세러모니를 펼치며 행사가 종료됐다.
자리를 뜨기전 한 자리에 모인 스타트업 대표 4명에게 물었다.
“스타트업이란”
“청춘이 모여 흰 백지위에...
이기주 KISA 원장은 “최근 국가적으로 막대한 경제·사회적 손실을 일으킨 사이버공격으로 보안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이 경기도 지역 중소기업의 보안 인식 전환에 기여해 산업보안을 강화하고, 정보보호 일자리 창출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장(KISA)은 부드러운 미소 때문에 늘 부드러운 분위기다.
하지만 이 원장은 강한 업무 추진력의 소유자다. 꼼꼼하면서도 전체를 아우르는 업무 스타일은 ‘방송통신분야 전문가’라는 닉네임과 어울린다.
이 원장은 행시 25회로 정통 관료출신이다. 옛 정보통신부 통신기획과장, 전파방송기획단장, 통신방송융합기획단장, 방통위...
업무의 절반가량을 사이버 보안에 치중하고 있으면서도 최근 바른 인터넷 문화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이기주 원장을 지난 18일 이투데이가 만났다.
◇ “사이버 보안, 인력 더 확대해야”
“사이버 인력을 미래부와 함께 5000명 이상 양성할 계획입니다. 아직은 인력이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이기주 원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해킹...
석사과정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인터넷 및 지식정보보안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 정책 개발 등 다양한 공동 협력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기주 KISA 원장은 “최근 대형 사이버공격 등으로 보안인력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이번 협력이 우수한 보안인력 양성과 정보보안 산업 활성화 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