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전 사장과 정 전 사장을 포함해 현동호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장, 김선구 전 이테크건설 사장, 이근포 전 한화건설 사장, 김동현 대명건설 사장 등이다. 이들 대부분이 대우건설 출신이다.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과 최광철 SK건설 사장도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가운데 차기 사장에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원 전 사장이다. 원 전 사장은...
원 전 사장과 정 전 사장을 포함해 현동호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장, 김선구 전 이테크건설 사장, 이근포 전 한화건설 사장, 김동현 대명건설 사장 등이다. 이들 대부분이 대우건설 출신이다.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과 최광철 SK건설 사장도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중 원 사장은 대우건설이 신임 사장 선임에 나선 상황에서 금호건설 사장 임기를 2년이나...
한화건설 관계자는 “사장님 교체로 인해 조직개편 등 회사 내부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면서 “현재 최 대표님이 이라크 현장에 있기 때문에 다음주쯤 귀국 후 업무 인수인계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회사를 이끌던 이근포 사장은 이번 인사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최계운 사장은 “올해 3월 베트남이 민관협력투자법을 제정하고 처음으로 진행하는 하수처리 민관협력 사업에 K-water가 국내 기업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근포 사장도 “국내·외에서 갈고 닦은 높은 수준의 수처리 한국기술을 동남아 지역에 확대 보급하고, 국익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임원 모두 개별 보수총액이 5억원을 넘지 않았고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 최광철·조기행 SK건설 사장,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등도 따로 공시를 하지 않았다. 보수총액이 5억원 이하일 경우 공시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GS건설 임병용 사장은 허창수 회장과 함께 실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무보수 경영을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은 이철균 해외담당 사장과 함께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행사에 동행할 예정이고 이라크에서 대규모 주택사업을 추진 중인 한화건설도 이근포 사장을 대표로 방문단을 꾸려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행사에 참석한다.
이들 건설사 방문단은 새 먹거리를 찾기 위해 개인 일정 없이 정상회담 등 공식행사를 비롯한 포럼에 참석할...
당시부터 현장 영업력의 중요성에 주목했으며, 취임 당시에도 오랜 역사를 통해 이룩된 한화생명 영업의 강점을 강화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 밖에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현장별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매주 금요일 직원들과 면대면으로 회사 현황 및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하고 있다.
이라크 정국 혼란 와중에도 철수하지 않고 공사를 계속한 한화건설에 고마움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다.
김 회장의 이라크 방문은 2012년 7월 누리 알 말리키 당시 이라크 총리를 만난 데 이어 2년 5개월 만인데요. 이번 방문에는 금춘수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장,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올 10월 한화건설에 입사한 김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매니저가 동행했습니다.
김회장의 이라크 방문에는 금춘수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장,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등이 동행했고, 현지에서는 지난 10월 한화건설로 입사한 김 회장의 3남 김동선 매니저도 해외 출장 중 현지에서 합류했다.
한화그룹 측은 김 회장 체류 일정 중 사미 알 아라지(Dr. Sami R. Al-Araji)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 의장이 갑작스레 방문해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김회장의 이라크 방문에는 금춘수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장,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등이 동행했고, 현지에서는 지난 10월 한화건설로 입사한 김 회장의 3남 김동선 매니저도 해외 출장 중 현지에서 합류했다.
김 회장은 현장에서 예고도 없이 직원식당을 찾아 임직원들과 함께 식사하고, 임직원 전체와 외국인 근로자 대표를 초대해 이들이 가장 먹고 싶어했던 광어회를...
청계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팀장 등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청계산 이수봉에 오른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경영목표달성 및 무재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근포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해 경영목표 및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은 "이라크 내전 사태에도 불구하고 한화건설은 차질 없이 80억불에 달하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높은 공사수행 능력으로 이라크 정부의 각별한 신뢰를 받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이라크 정부는 물론 이라크 국민들에게도 신뢰 받는 한국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은 “한화건설의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은 차질없이 공사 진행되고 있으며, 학교, 병원, 경찰서 등과 같은 관공시설, 전력 및 상하수도 등 20억 달러 규모의 비스마야 신도시 내 필요한 인프라시설 추가공사의 수주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남동쪽으로 12km 떨어진 한화건설의 비스마야 신도시건설...
이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10층에 마련된 수박데이 행사장을 찾은 이근포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수박을 나누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근포 사장은 "이번 행사는 삼복더위 속에서 국내외 현장과 본사에서 수고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근포 사장은 기념식 후 현지 임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을 준공함으로써 한화건설이 국내외에서 해외공사수행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다"며 공사에 기여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필리핀 아레나의 이대술 현장소장은 지난 2일 해외건설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간담회는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80여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근포 사장은 "올해 초 협력사들과 체결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에 기반해 협력사가 은행에서 대출을 할 경우 금리를 할인 받을 수 있도록 1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마이너스 통장과 같이 이용할...
앞서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은 “최근 한화건설이 해외건설 수주 14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었던 데에는 협력업체들의 노고와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밑바탕이 됐다”며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의 지원책을 확대하고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를 비롯한...
한화무역 박재홍 사장은 지난 1월 중국, 캄보디아를 찾아 꾸준하게 사업기회를 찾고 있다.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은 지난 3월 사우디 마라픽 현장을 방문해 공사진행사항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화그룹은 “국내외 기업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일선 사업 현장에 최우선 가치를 둔 전사차원의 현장중심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