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이 여름편 문안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 당선자 이가윤 씨는 '더위를 핑계 삼아 늘어져도 괜찮은 날, 여름'을 소개하며 "모든 것이 바쁘게 돌아가는 서울에서 시민들이 꿈새김판을 보고 조금은 쉬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최우수상은 김기웅(성균관대 경영학과 4학원 휴학중), 이가윤(연세대학교 경제학 3학년 휴학 중, 현재 군복무중 병장) 씨의 ‘힘내세요 정기적금’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부사관 대출’은 직업군인 인구와 직업적인 안정성 또 경리단을 통해 이자를 급여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제도를 활용해 연체율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