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ICT를 활용한 농업관측 고도화, 주산지 공동경영체 육성, 계약재배 확대 등 선제적인 노력과 함께 의무자조금제 도입, 유통명령제 확대, 수입보장보험 등을 통한 생산자들의 수급안정 노력을 뒷받침하는 것이 필요하다.
앞으로 조직화된 생산자 단체의 적극적인 활약과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한국형 수급안정 모델의 성공적인 출발과 정착을 기대해본다.
연근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했다.
또 홍삼 중심에서 백삼, 태극삼 및 부산물 등으로 연구개발(R&D)을 확대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3년간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삼의 해외 기능성 연구와 제품개발에도 4년간 12억원을 투자해 수출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민간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농산물 최초로 의무자조금제를 도입하고 자조금 조성액을 내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