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분야에선 7월부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114개 시·군·구까지 확대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급식시설(약 2500개소)에 대한 급식 위생·영양관리 지원이 확대된다. 또 시·청각장애인이 의약품의 허가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일부 의약품 포장 등에 점자 및 음성·수어 영상변환용 코드(이하 점자 등) 표시가 의무화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취약계층 가구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 리모델링 비용과 의료비·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HF공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선정한 조손 가구·가족 돌봄 청년 및 희귀난치질환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가구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HF 해피 하우스’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비용...
선도해 취약계층의 의약품 접근성을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올해 3공장 완공으로 총 25만 리터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을 확보한 셀트리온은 향후에도 바이오의약품 수요증가에 대비해 지속해서 생산공장을 증설, 생산 확대를 통한 의료접근성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을 통해 이사회 내...
취약계층 등은 자기부담금이 없고, 그렇지 않은 경우 최대 30%까지 부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청년(20~34세)들이 10년마다 받는 정신건강 검진을 내년 1월부터 2년마다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올해 1월 109로 통합한 자살예방 상담의 인력을 보강하고, 내년에는 제2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정신 응급 대응과 치료도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개선한다....
BBQ는 2018년부터 고객이 주문한 치킨 1마리당 본사와 패밀리가 각각 10원씩 적립하는 ‘매칭펀드’를 통해 기금을 마련해 아프리카 전문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사단법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아프리카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전달해왔다. 올해 상반기 동안 전달한 기부액은 약 1억2000만 원에 달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오염된 물과 오랜 건기로 식수 마련에...
지원대상은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가족(생계ㆍ의료급여 대상자 제외)과 미소금융 이용 고객,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확정자 중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이다.
서금원이 한부모가정 의료보험과 함께 운영 중인 '서민자립지원보험'은 미소금융 대출자와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확정자 중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지원한다....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이 최신 의료장비 지원에 나선 단양군은 전형적인 지방 인구감소지역이자 지난 2015년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이었던 ‘단양서울병원’ 폐업 후 응급의료분야 의료취약지로 선정될 정도로 의료접근성이 심각한 상태였다. 이를 고려해 단양 관내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성신양회가 지원한 기부금을 운영하는 단양지역기금관리위원회가...
효성의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된다.
지난해 말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모금에는 효성을 비롯한 여러 계열사가 함께 참여했다. 성금은 6.25 참전용사의 주거 안정을 위한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경력 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국제로타리 3650지구로부터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장비 및 치료비 70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이영석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 문덕환 국제로타리 3650지구 전 총재, 정희진 서울남산로타리클럽 전회장, 김량 서울남산로타리클럽 전회장, 서상준 서울남산로타리클럽 전회장, 이근모 서울남산로타리클럽...
지수별 산출 결과를 상세하게 살펴보면 △주거(125.1) △안전(124.9) △의료·건강(120.1) △생계·돌봄(100.8) △교육·문화(98.4) △사회통합(97.9)이다. 6개 영역 중 4개는 상승했고, 2개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영역은 ‘주거지수(125.1)’로,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규모,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규모 등 총 5개...
지수별 산출 결과를 상세하게 살펴보면 △주거(125.1) △안전(124.9) △의료·건강(120.1) △생계·돌봄(100.8) △교육·문화(98.4) △사회통합(97.9)이다. 6개 영역 중 4개는 상승했고, 2개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영역은 ‘주거지수(125.1)’로,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규모,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규모 등 총 5개...
이 외에도 참석자들은 △ 의료기기 품목군 인정범위 확대 △전자상거래 수출물품 적재 이행관리 및 과태료 부담 완화 △신산업 창업분야 중소기업의 창업지원사업 참여 확대 △외국인 노동자 고용기간 연장 및 음식점업(E-9) 고용허가제 기준 현실화 △사회적기업의 취약계층 고용비율 기준 재검토 △소상공인 범위기준 현실화 등 다양한 현장 규제·애로를 건의했다....
또한 본격적인 무더위로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취약계층 주거지역인 쪽방촌(12개 지역)에 ‘119 안전캠프’를 설치해 간이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여름철은 무더위로 인한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의 발생 우려가 크다”라며 “고열, 심한 두통, 근육 경련 등의 증세가 보이면 즉시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대문구는...
5월 말 기준 약자복지분야 40.9조…집행률 59%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3일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육성 등 민생 안정에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집행돼 취약계층에 적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현황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18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에서 "취약계층...
불법사금융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대출수요를 정책서민금융으로 흡수하기 위해 지난해 3월 27일 금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출시했다.
올해 5월 말까지 소액생계비대출을 받은 사람은 18만2655명으로, 총 1403억 원 지원됐다. 이용자 중에는 상대적으로 소액인 50만 원을 대출받은 사람이 79.9%에 달했다.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 자금용처를 증빙해 50만 원...
이와 더불어 정보 취약계층일 가능성이 큰 위기 임산부에게 다각적인 상담과 정보 제공을 위해 온라인 상담채널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전화상담(1308) 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홈페이지 등 다양한 경로에서 위기 임산부의 상담체계 유입 및 상담 접근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채널 운영 방안을 수립 중이다. 중앙·지역 상담기관 홈페이지도 일원화한 형태로...
의료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산정특례대상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장기요양등급 1·2등급 판정자에 대한 의료비는 할인·할증 대상에서 제외된다.
할인·할증 등급은 보험료 갱신 직후 1년 간만 유지되며, 1년 후에는 원점에서 다시 비급여 이용량을 계산해 할인·할증등급을 재산정한다.
각 보험사는 소비자가 비급여 의료이용량을 합리적으로 관리해 보험료...
이번 평가의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멀츠는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복지 제공 △사내 양성평등 구조확립 및 포용성 강화 △책임 있는 생산 활동 및 기후 대응 정책 수립 △투명한 경영문화 조성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 활성화 주력 등에 있어 업계 내 ESG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이번 기부는 무더운 날씨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소외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탁한 성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러 수혜처에 전달되어 혹서기 대비 물품 구입, 주거환경 개선 및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혹서기에도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조영단 교수는 “치의료 접근성이 높지 않은 어르신들에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를 통해 밝은 미소를 되찾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구강건강 취약계층에 힘이 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치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대 치과병원은 작년 한 해 동안 5회에 걸쳐 200여 명의 독거노인 등에 찾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