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는 자치구 외에도 서울시 응답소, 다산콜센터, 안전신문고 앱 등을 통해 가능하다.
안대희 서울시 물순환안전구장은 "빗물받이는 집중호우가 내릴 때 도시가 침수되지 않게 하는 중요한 시설물"이라며 "시민 여러분이 이물질이 쌓이지 않게끔 협조해 주신다면 비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가 지난해 4월 발표한 ‘35세 이상 산모 검사비’ 정책 시행이 늦춰짐에 따라 시 민원 응답소 홈페이지에는 정책과 관련한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4월 ‘오세훈표 저출생대책 2탄’을 통해 올해 1월 1일부터 35세 이상 임산부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태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비를 최대 100만 원 지원한다고...
기존에 운영해 온 국민신문고, 청렴포털, 응답소 모두 익명 신고가 가능하나 민원 처리 과정에서 담당자가 신고인에 대한 정보를 인지할 가능성이 있었다.
청렴고는 전문업체가 내용을 접수해 암호화 처리한 뒤 종로구로 전송, 담당자가 조사‧처리하는 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신고자 익명성과 보안을 철저히 보장하는 것이 특장점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마포구는 기존에 전화와 방문 등의 오프라인 방식과 구청 홈페이지, 새올 행정시스템, 응답소 등 3가지 온라인 방식으로 민원을 처리했다. 이번 민원통합관리시스템 도입으로 민원을 한군데로 모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해졌다.
주민 편의를 높이고 민원처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청 모든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민원안내 도우미’ 제도도...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신고센터는 서울시 민원통합창구인 ‘응답소’에 운영 중인 코로나19 관련 전담 제보 창구다. 지난해 초 신고센터 개설 후 전담창구에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위반, 마스크 미착용, 집합금지 위반(사적 모임, 행사 등) 등 4만 건이 넘는 제보가 접수됐다.
신고센터로 접수된 방역 위반 제보는 다른 민원과 별도 관리된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의심 사례를 목격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 응답소와 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익 제보자에게는 포상금도 지급한다.
최한철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수사1반장은 평소 암호화폐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적은 50~70대 중장년층이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며 "시민들은 투자 전 위험성은 없는지 충분히...
고객의소리(99.02%)와 서울시응답소(99.3%)로 접수된 민원의 99% 이상을 기한 안에 답변했다.
접수된 민원 중 답변하기 곤란한 민원들도 상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대응하기 힘든 민원은 감정노동이 수반되는 욕설·폭언이 섞인 내용이다. 직원과 공사의 대응에 감사하고 이를 격려하는 칭찬 민원도 다수 접수됐다. 지난해 접수된 칭찬 민원은 3425건...
상시적 점검 체계도 구축한다. 시민들 역시 서울시 관련 웹사이트의 성차별적 내용은 '서울시 응답소'로 신고할 수 있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성차별적 내용이 포함된 것을 철저히 점검하지 못해 죄송스럽다"며 "앞으로 성 인지 감수성에 기반을 둔 사전 점검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열악한 상황, 산업부·서울시 아닌 ‘서울시 응답소 민원’으로 접수…'정부 방역 구멍'류호정 "정부의 사후 방역점검 사각지대, 기업의 보여주식 방역으로 이어져"
정부의 실효성 없는 ‘전국 물류센터 방역실태 현장점검’이 지난 5월 ‘물류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확진’을 야기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서초구는 공사시간 3-아웃제 집중신고 기간 위반행위를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주민 ‘집중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신고자는 기존 신고방식인 응답소, 구청장에게바란다 이외 지정 이메일(pjy001102@seocho.go.kr)로도 즉각 신고할 수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공사로 인한 소음민원이 많은 만큼 이번 집중신고 기간을 통해 구민의 쉴 권리를 확보하고, 선진형...
지역사회를 잘 아는 △자치구 통반장 △대한노인회 서울지부 △안전ㆍ방역과 관련있는 시민 모니터링단 △일반 시민들 등으로 구성된 시민 신고단을 구성해 불법 소규모 모임이나 방역 수칙 위반 시설 등에 대해 서울시 120과 응답소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박유미 국장은 “오늘부터 신고사항 중 현장 확인 및 수사 결과, 위반사실이 명백해 행정적ㆍ사법적...
위원회는 “지난해 초 ‘고충민원 직접검토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고 고충민원만을 전담하는 팀을 신설해 민원 처리의 전문성ㆍ객관성을 높였다”며 “응답소(120)에서 분류해주는 고충민원을 전달받아 처리하는 방식에서 매일매일 전문적인 검토회의를 열어 일반민원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민원에 대한 처리방향을 직접 결정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했다”고...
시민들은 생활 속 위험 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 서울시 응답소 등을 통해 언제든지 신고할 수 있다.
전체 신고 건수 중 불법주정차가 5만8212건으로 42%를 차지했다. 이 밖에 도로ㆍ보도블록ㆍ시설물 파손 등이 접수됐다. 지난해 4분기엔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 신고 9건이 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접수된 신고 및 제안은 시ㆍ자치구...
120다산콜센터,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응답소 등을 통해 신고가 들어오면 행정기관에선 24시간 내에 현장에 출동해 조치해야 한다.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용산상가 붕괴 후 그동안 안전관리 사각지대였던 소규모 민간건축물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게 됐다”며 “서울엔 54만여 동의 소규모 민간건축물이 있다. 이는...
120다산콜센터, 서울시 응답소, 서울시 스마트불편신고 앱, 행안부 안전신문고 앱 등으로 생활 속 모든 위험요인을 신고할 수 있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점검대상 전 시설물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다중이용시설,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생활 속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제거해 나갈 것”...
장애인, 어르신 등은 전화, 응답소 등으로 신청하면 찾아가서 접수하고 결과물 배송까지 지원해 시청에 나오지 않고도 민원을 해소할 수 있다.
120다산콜 인력 일부도 전문상담을 수행하는 '120상담코디'로 전환한다. 이들은 마을변호사‧세무사 자문 등 시 행정서비스는 물론, 중앙정부 등 타 기관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한다. 또, 무인민원발급기와 상담 공간이 탑재된...
또한 불법 하도급 근절을 위해 시 온라인 민원통합창구인 ‘응답소’에 하도급 부조리 신고 창을 신설하고, 신고 포상금(최대 2000만원)을 과징금의 7%에서 10%로 내년까지 확대한다.
시는 공공이 발주하는 공사의 불법 하도급 개선만으로는 건설현장 전반에 만연해 있는 불법 하도급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없다고 보고 민간공사까지 그 대상을 확대해 하도급...
아울러 이번 행사기간 중 온라인 통합 민원처리 시스템 '응답소'의 두바이 도입 지원을 위해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시스템 설계 및 운영체계 등에 대한 기술적인 논의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서정협 서울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수상이 전자정부 시스템은 물론 향후 대중교통 환승시스템, 상수도 등 서울시 우수정책들의 중동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시 고충 해결 상담소인 ‘응답소’에서 받은 실제 사례 중 ‘간접흡연’을 주제로 선정해 직접 출연한 민원인에게 정의형제단이 직접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해나가는 과정이 공개됐다. 특히 기존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던 김보성과 김구라의 특출난 케미와 첫 회 스페셜 게스트로 개그우먼 이국주가 지원 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18일...
‘무방문 온라인 민원서비스’는 서울시 홈페이지 →전자민원 응답소 →서식민원 →서식(온라인)신청‧발급(http://eungdapso.seoul.go.kr/guide/Welcome.jsp)에서 본인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김경서 서울시 정보기획단장은 "그동안 직접 방문해야만 신청‧발급할 수 있었던 법정민원 사무 10종의 온라인 서비스 실시로 1년에 약 6200회 시민 방문을 줄일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