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포함해 이메일과 SNS 등에서는 고수익과 노후를 대비한 새로운 금융상품이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집니다.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알리는 ‘파수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2금융권의 경우 파킹통장 금리가 3%를 넘었다. OK저축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파킹통장인 ‘OK e-읏통장'의 우대금리를 기존 0.2%에서 0.3%로 0.1%p 인상해 최대 1000만 원에 대해 연 3.30% 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다.
페퍼저축은행은 현재 ‘페퍼스파킹통장’은 최대 5000만 원까지 연 3.20% 금리를 제공한다.
OK저축은행은 이번 특판 외에도 수신상품 금리를 0.17%~최대 0.6%p 상향 조정했다. 정기예금 상품의 경우 △OK정기예금 1년 이상 3.57% △ OK안심정기예금 3년 이상 연 3.67% △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 1억 원 한도 연 2.6%로 인상했다. 입출금자유예금상품인 OK읏통장은 우대금리 포함 시 △1000만 원 이하 최대 연 3.2% △1000만 원 초과 분 최대 연 1.0%로 금리를 조정했다.
SBI저축은행은 이달 1일부터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 기본금리를 연 1.6%에서 2.2%로 0.6%포인트(p) 인상, OK저축은행은 수시입출식 보통예금 'OK읏통장'의 최고 금리를 연 1.2%에서 3%로 높였다. 웰컴저축은행은 '웰컴 직장인사랑 보통예금' 기본 금리를 연 0.5%에서 1.5%까지 올렸다. 모아저축은행도 수신금리를 0.3%p 인상했다.
그동안 OK읏통장은 3000만 원 이하 예치금에 대해 연 1.0%(세전)의 금리를 제공하고 3000만 원 초과분은 연 0.1%의 금리를 적용했다. OK저축은행은 OK읏통장에 대해 500만 원 이하 예치금에 대해 연 2.8%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중은행과 증권사 오픈뱅킹에 계좌를 등록할 경우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으면 금리는 최대 3.0%까지 올라간다. 500만 원...
OK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제공하는 입출금통장 상품인 ‘OK읏통장’의 금리를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OK읏통장은 3000만 원 이하 예치금에 대해 연 1.0%(세전)의 금리를 제공하고 3000만 원 초과분은 연 0.1%(세전)의 금리를 적용했다. 우대금리 조건 충족 시 연 0.2%포인트의 금리가 더해져 최대 1.2%(세전)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