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과 윤후덕 의원, 신기남 의원 그리고 새누리당 박대동 의원이 그들이다.
우선, 노영민 의원은 지난달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카드 결제 단말기를 설치해놓고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산하기관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해 논란이 됐다. 이후 노 의원은 지난 2일 시집 ‘강매’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성명을 내고 상임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알아보고 상담을 하기 위해 학교(로스쿨)로 찾아간 것에 불과하다"며 "(로스쿨 측이) 상담을 제 뜻과 달리 압력으로 받아들였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배 변호사는 지난 9월에도 자신의 지역구 소재 업체에 딸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58) 의원을 뇌물수수와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이런 건 훈장을 줘야 한다.”(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 23일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리군이 지난달 20일 북한의 포격도발 당시 징후를 먼저 포착하고 대비했다며)
△“자기 딸과 같은 나이의 어린 여군 부사관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새누리당 손인춘 의원, 23일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육군은 ‘지휘추천’ 점수가 다른 군보다 높아 진급을...
새정치연합 윤후덕 의원은 지역구에 자리한 LG디스플레이 대표에게 직접 전화해 변호사인 딸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 역시 법무공단 이사장에게 청탁해 변호사 아들의 채용을 도왔다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뿐만 아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은 직접 운영하는 업체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58) 의원의 딸 취업 특혜 청탁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윤 의원에 대한 고발 사건을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에 배당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 배승희(33) 변호사 등 현직 변호사 27명은 뇌물, 업무방해죄 등 혐의로 윤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배 변호사 등은 고발장에서 "국회의원은...
딸 취업청탁 논란으로 당 윤리심판원의 조사를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이 31일 징계시효 소멸을 이유로 징계를 피했다.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 간사인 민홍철 의원은 이날 윤리심판원 전체회의 후 가진 브리핑에서 "최초의 언론보도와 사실관계가 다르고, 심판원 규정상의 시효기간을 경과한 것으로 판단해 각하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은 18일 아들의 취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조금이라도 책임질 일이 있으면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말했다.
김태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혜 등) 그런 부분은 전혀 없었다”며 이같이 밝히고 “정보공개 요청을 해놨으니까 그 결과가 나오면 분명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아들이 공단에 지원할 때...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경기 파주갑) 의원의 딸 LG디스플레이(034220) 입사특혜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새누리당 김태원(경기 고양시 덕양을) 의원의 아들이 정부법무공단 변호사로 특혜성 취업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법조인 등 572명은 17일 “정부법무공단이 전직 국회의원인 당시 이사장과 친분이 두터운 새누리당 김모 의원의 아들 김모(39) 변호사에게 취업...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자당 윤후덕(경기 파주갑) 의원의 딸 LG디스플레이(034220) 입사특혜 의혹과 관련, 당 윤리심판원에 직권조사를 요청키로 했다.
앞서 윤 의원은 15일 로스쿨 출신인 딸의 2년 전 대기업 입사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일자 “모두 저의 잘못”이라고 사과하고 “딸은 회사를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딸이 지원했다는 사실을 전화로 회사에 알렸지만 특혜는 없었다."
윤후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자신의 딸이 대기업 변호사 채용 과정에서 특혜 논란이 일자 밝힌 말이다. 윤 의원은 14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에게 전화를 해 '(딸이) 지원했는데 실력이 되는 아이면 들여다봐달라'고 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윤후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8일 한민구 후보자의 아들이 군 복무 중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윤후덕 의원은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한민구 후보자의 아들이 지난 2004년 경남의 한 부대 신병교육대를 마친 뒤 소총수 주특기를 부여받았지만 사흘 뒤 보급병으로 바뀐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특히 당시 한민구 후보자는...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은 한 후보자 아들이 군복무 시절 주특기를 소총수에서 보급병으로 바꿨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고, 김광진 의원은 한 후보자의 딸 채용과 관련해 2010년 한 후보자가 합참의장일 때 이 학교가 학군단(ROTC)를 유치한 것에 대한 '보은'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