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열 현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은 1차장에 내정됐다.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장관급 1명, 차관급 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며 인사내용을 발표했다. 이들의 임명 일자는 14일이다.
송기춘 신임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장은 헌법학 교수로 민주주의 법학연구회 회장 등 역임하는 등 기본권과 인권...
앞서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굿모닝시티 분양사기' 주범 윤창열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외부 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27일 사망했다.
한변 법무부에 따르면 현재 교정기관별 확진자는 동부구치소 409명, 경북북부2교도소 345명, 광주교도소 21명, 남부교도소 16명,서울구치소 2명, 강원북부교도소 1명 등이다. 동부구치소의 경우 총 771명의...
사망자는 '굿모닝시티 분양 사기' 사건의 주범인 윤창열(66)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 씨는 2018년 6월 사기 혐의로 징역 4년6개월의 형을 확정받아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 중 지난 23일 2차 전수 조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 씨는 중증 혈액투석 환자로 원래 몸이 좋지 않아 24일 형집행정지로 출소한 뒤 외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27일 오전 끝내...
서울동부구치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사망자는 '굿모닝시티 분양 사기' 사건의 주범 윤창열(66)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씨는 기결수 신분으로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됐다 23일 2차 전수 조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 씨는 중증 혈액투석 환자로 24일 형집행정지로 출소해 외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윤창열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윤창열이라 당초 공개하지 않았던 중앙방역대책본부 측은 첫 사망자에 대해 “원래 지병이 있어 구치소에 들어온 이후로도 구치소 내 의료시설에서 지병에 관련된 치료를 계속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중대본 측은 “전수검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이후 외부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카스바의 여인'으로 인기 절정을 누린 가수 윤희상(본명 윤창열)이 별세했다. 향년 62세.
유족에 따르면 윤희상은 19일 오후 갑작스럽게 혈압이 떨어져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별세했다.
윤희상은 1979년 '칠갑산'으로 데뷔한 뒤, '홀로 새는 밤', '텍사스 룸바', '포옹' 등을 발표했다. 1992년 발표한 '카스바의 여인'이 2000년대 초 대중들에 알려지며, 인기...
굿모닝시티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3700억 원대 분양 사기 혐의로 징역 10년을 복역했던 윤창열(62) 씨가 사기 혐의로 또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신자용)는 윤 씨 등 3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 씨는 2015년 8월 자금 부족으로 굿모닝시티 사후면세점 허가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A씨에게...
'굿모닝시티' 분양사기범 윤창열(61) 씨로부터 수형생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교정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해운)는 뇌물수수 혐의로 이태희(63) 전 법무부 교정본부장과 전 영등포교도소장 송모(65)·지모(60)씨, 전 영등포교도소 총무과장 조모(62)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굿모닝시티 분양사기 사건의 주범인 윤창열씨의 석방 로비 의혹과 관련해 전 영등포교도소장 지모씨 등 교도소 관계자들을 수사 중인 것으로 30일 전해졌다.
검찰은 지씨 등이 지난 2009년 초 수감 중이던 윤씨 측으로부터 석방 관련 로비, 특별 접견 허가 등의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18대 국회의원도 연루설 '굿모닝시티 윤창열 석방 로비', 하동진 외에 또?
'윤창열 석방 로비 의혹' 사건에 전직 교정본부장 외에도 전직 국회의원과 교도소장 등이 연루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30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해운)는 전 국회의원 A씨가 '굿모닝시티 상가 사기분양' 주범인 윤창열(60) 측으로부터 석방 청탁과 함께...
트로트 가수 하동진(54)씨가 '굿모닝시티 사기 분양 사건' 주범인 윤창열씨로부터 석방 로비 대가로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해운)는 교정공무원들에게 형집행정지를 청탁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하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하씨는 2008년 8월부터...
A씨는 2008년 8월부터 10월까지 '굿모닝시티 분양사기' 사건의 주범이었던 윤창열씨의 측근으로부터 석방 로비 명목으로 2천180만원의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윤씨는 2001년 굿모닝시티 분양 사업을 하면서 법인자금 309억원 상당의 횡령·배임 혐의, 분양대금 3700여억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2003년 구속기소돼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6월...
현대정보기술 교육센터장인 윤창열 전무는 “20여년 이상의 오랜 경험과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현장노하우 전수로 업무이해도와 프로그래밍 능력이 향상된 실무형 인재배출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문인력난과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와 학교 모두가 Win-Win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