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윤진숙 장관이 최근 새누리당 제4정조위원회와 당정협의에서 여수기름유출 피해상황 파악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사고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답변 태도를 보였다"며 "잦은 웃음에 대해서도 수차례 지적했는데 잘 안 고쳐지는 것 같더라. 결국 답변하는 과정에서 'GS칼텍스가 1차 피해자'라고 해 논란을 일으켰다"고...
이같은 기류에 정 총리도 정 총리는 오전 대정부질문에서 윤진숙 장관의 거취문제에 대해 “(윤 장관) 본인도 죄송한 생각을 갖고 있다”다는 유보적인 입장에서 돌연 태도를 바꿔 오후에는 “해임건의도 해야하는 것 아닌가 깊이 고민중이고 오늘 중 결론내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거듭된 경고에도 윤 장관의 언행이 계속 구설수에 오른 것도 박 대통령이...
말실수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결국 6일 해임됐다. 경질과 함께 과거 인사청문회 발언들도 다시 수면위로 올랐다.
당시 윤 장관은 말 실수와 진지하지 못한 답변 태도로 국회의원 뿐 아니라 국민들의 질타를 받았다.
윤 장관은 지난해 4월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무위원의 역할을 아느냐"는 경대수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을...
게다가 선보상 촉구와 관련된 물음에 "우리가 하고 있다"며 짜증섞인 말투로 답하며 답변 중간 억울하다는 듯한 특유의 웃음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윤진숙 장관의 발언 및 태도 논란에 언론도 윤진숙 장관을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5일 각종 방송사들은 윤진숙 장관의 "1차 피해자는 정유사" 발언을 언급하며 이는 '실언'이라며 비난했다.
상황이 이렇자 언론도 윤진숙 장관의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5일 각종 방송사들은 윤진숙 장관의 "1차 피해자는 정유사" 발언을 언급하며 이는 '실언'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한 방송사는 "윤진숙 장관이 '어리석은' 발언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며 "믿음직하고 책임 있는 장관의 모습을 바란 국민들에게 상처를 줬다...
윤진숙 장관 발언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발언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의 윤 장관의 발언에 대해 격분하고 있다.
윤진숙 장관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여수 기름유출 사고 당정 협의에서 이번 기름유출 사고의 피해와 관련해 "1차 피해 GS칼텍스, 2차 피해는 어민" 이라고 밝혀 논란이 이어졌다.
새누리당 이현재...
윤진숙 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또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국회에서 여수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새누리당 제4정책조정위원회가 소집한 당정협의에 참석했다.
윤진숙 장관은 여수 기름유출 사고에 관한 설명을 하는 가운데 “1차 피해는 GS칼텍스, 2차 피해는 어민”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은...
박 대통령은 또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건에 대해 “이번 기름 유출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데다 부실 신고와 빠른 사후 대처가 미흡했던 점이 매우 유감”이라며 사실상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을 질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부처에서는 앞으로 이런 사고에 대해서 안일한 태도로 임하지 말고 신속하게 대처하고 세심하게 처리해주기...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과 관련해 ‘비도덕적 애들’이라며 돌직구를 날려 화제가 되고 있다.
윤 장관은 30일 해양수산부 기자단과 가진 오찬간담회 자리에서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유출과 관련한 정보를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전혀 통보하지 않은 채 올림픽 유치에만 얽매여 일본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강력히...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의 불성실한 답변 태도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윤 장관은 이날 추경 예산안 심사를 위해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인사청문회에서 제 개인의 부족함으로 인해 (청문)위원들과 국민에게 큰 심려 끼친데 대해 진심으로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중히 사과한다"고...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불발된데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두곤 여권에서도 임명 반대 여론이 나오면서다.
특히 민주통합당은 두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 태도가 불손하고, 자격이 미달된다”며 자진사퇴 또는 청와대의 지명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4선 의원 출신으로 ‘친박(친박근혜)계 보은인사’ 논란이 불거진 이...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윤 후보자는 2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공부) 해놓고 잊어버렸네…' 등의 발언으로 청문회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의 비판을 받았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해양 수도가 되기 위한 비전이 뭐냐"는 질문에 윤 후보자는 "해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