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모 전 현대위아 사장이 2018년 상반기 8억97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현대위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윤 전 사장은 급여로 1800만 원, 퇴직 소득으로 8억7900만 원을 올해 상반기 지급받았다.
회사 측은 급여에 대해 “직무ㆍ직급 (사장),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고려한 임원급여 테이블 및 임원 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등 AWD 제품과 전기차용 감속기 등 파워트레인 부품에 특화한 점을 내세워 해외 완성차 업체를 공략한다는 예정이다.
윤준모 현대위아 사장은 “e-LSD 양산으로 고성능 차량의 파워트레인 시스템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성능과 품질에서 글로벌 톱 수준을 유지해 자동차 부품 업계에서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X시리즈 제품 개발을 담당한 데니스 코프 현대위아 유럽연구센터 개발팀장은 “X시리즈의 모든 공작기계가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성을 갖췄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윤준모 현대위아 사장은 “X시리즈는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고급 장비의 초석”이라며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높여 유럽 공작기계 시장에서 위상을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지난 34년간 600만대 넘게 생산한 전륜 기반 AWD 시스템인 'PTU'와 지난해 개발한 친환경 AWD 시스템인 'e-4WD' 등 여러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윤준모 현대위아 사장은 "ATC 양산으로 모든 자동차의 AWD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현대위아는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윤준모 대표이사 사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8억43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직무ㆍ직급 (사장),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고려한 임원급여 테이블 및 임원 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의거해 기본연봉 8억4300만 원을 공시 대상기간 중 분할하여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위아 윤준모(1955년생) 대표이사를 비롯해 현대제철 강학서(1955년생) 사장, 기아자동차 한천수(1959년생) 부사장도 내년 상반기 전 임기가 공식 끝나기 때문에 관심이 주목된다.
LG그룹은 3명의 CFO가 눈길을 끈다. LG전자 정도현(1957년생) 사장을 비롯해 LG이노텍 김정대(1964년생) 이사, LG디스플레이 김상돈(1962년생) 이사가 내년 3월 임기가...
친환경‧고연비가 자동차 업계의 글로벌 트렌드인 만큼 e-4WD가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준모 현대위아 사장은 “1983년부터 600만 대 이상의 부변속기를 만들며 국내 4륜구동 시장을 이끌어 왔다”며 “e-4WD 등 친환경 시스템으로 급변하는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종합 자동차 부품 메이커로 확고히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윤준모 사장이 2013년부터, 만도는 성일모 수석사장이 2014년부터 각각 이끌고 있다.
두 회사의 주가 흐름은 올해 들어 정 반대의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연초(지난해 종가) 16만5500원이었던 만도는 현재(19일 종가) 21만7000원으로 올해 들어서만 31.11% 상승했다. 반면 현대위아는 지난해 말 11만2000원에서 현재 8만5700원으로 같은 기간 23.39% 하락했다....
현대위아 윤준모 사장은 “이번 스마트 NC프로그램 경진대회가 수많은 예비 기술인들에게 기술 개발과 역량 함양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나라의 공작기계 기술인력 양성에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멘스 디지털팩토리사업본부 귄터 클롭쉬(Guenther Klopsch) 대표는 “글로벌 제조 혁신을 선도하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윤준모 현대위아 대표이사 등 총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버무렸다. 평택과 광주공장에서도 공장장등 임직원과 현장 노조원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전국 사업장에서 담근 김치는 총 4500㎏에 달했다.
현대위아는 창원 평택 광주 지역의 소년소녀가정과 조손가정, 독거노인 가정 등 200여 소외 가정에...
그 가운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아이디어는 양산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윤준모 현대위아 사장은 “아이디어 제안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여러 공작기계에 적용할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며 “제품 성능과 품질이 저하되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검증 후 적용하면 성능은 물론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 4위는 66.5점을 받은 윤준모 현대위아 사장과 김봉영·윤주화 제일모직 사장이 차지했다. 이어 현대모비스의 정몽구 회장·정명철 사장은 65.5점으로 공동 6위, 전동수 삼성SDS 사장과 박용환 한라비스테온 사장은 63.5점으로 공동 7위를 각각 기록했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63점)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62점)은 9, 10위를 차지하며 10위권에 들었다....
윤준모 현대위아 사장과 김봉영·윤주화 제일모직 사장은 66.5점으로 공동 4위를 기록해 '톱5'에 들었다.
현대모비스의 정몽구 회장·정명철 사장은 65.5점으로 6위, 전동수 삼성SDS 사장과 박용환 한라비스테온 사장은 63.5점으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63점)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62점)은 9, 10위를 차지하며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엠코리아는 지난 24일 함안 월촌공장에서 차정섭 함안군수, 윤준모 현대위아 사장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엠코리아는 공작기계사업의 최적 환경과 체계화된 생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약 300억원을 투자해 함안 월촌산업단지 3만 9600㎡의 부지에 공장 2개동(연면적 2만6400㎡)규모로 공장을 확장∙이전했다....
주요 대기업의 55년생 양띠 전문경영인으로는 △김영태 SK 사장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서충일 STX 사장 △이석동 현대상선 부사장 △윤준모 현대위아 사장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이 대표적이다.
IT업계에서는 양띠 CEO 중 젊은 축에 속하는 1967년생이 많이 눈에...
지난해 12월에는 윤준모 현대다이모스 부사장은 현대위아 사장으로, 여승동 현대기아차 파이롯트센터장(부사장)은 현대다이모스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품질부문 강화를 위한 인사다. 이어 올해 2월에는 지난해 물러난 권 사장이 다시 연구개발본부장으로 복귀했다.
정 회장의 지난해 인사의 키 포인트는 연구개발·품질부문의 강화였다면, 올해는 재경부문의 인적...
윤준모 현대다이모스 부사장은 현대위아 사장으로, 여승동 현대기아차 파이롯트센터장은 현대다이모스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됐다.
이번 인사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품질경영 의지와 경고가 깃들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남양연구소 문책 인사에 이어 이번 인사에서는 품질 전문가를 대거 기용했다. 전호석 전 현대모비스 사장은 고문으로 임명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