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그룹 회장,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이사와 강훈식 국회의원, 박경귀 아산시장 등 내외귀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크라운제과만의 특화된 노하우에 최신 기술력이 결합된 최첨단 스낵전문공장이 완공돼 뜻 깊고 기쁘다"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시장을 향해 힘찬 비상을...
올해로 벌써 세 번째 열리는 행사로 조각 전시미술에 애착이 큰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행사다.
한강공원 조각작품 순환전시는 반포·강서·잠실 등 총 10곳의 한강공원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야외 조각전시회다.
올해는 강서 한강공원부터 광나루 한강공원까지 약 40㎞ 구간 전체를 하나의 커다란 조각작품...
크라운해태제과는 윤영달 회장이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메세나협회는 20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윤영달 회장을 선출했다.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을 맡아온 윤 회장은 올해부터 3년간 한국메세나협회를 이끈다.
윤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고객 없는 기업은 없고, 모든...
임직원이 적극 동참해 현재까지 23만개가 넘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낸 탄소저감효과 규모는 약 6800kg에 달한다.
이 회장은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회장은 다음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 고준 AK플라자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윤영달 회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2월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3부에는 하늘처럼 영원한 생명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수제천의 의미를 담은 대규모 관현악 연주를 선보였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천 년 전 시작된 수제천은 그 자체가 우리 민족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문화유산”이라며 “수제천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전통음악으로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걷다'의 기획 의도에 맞춰 새로 제작됐으며, 작가별로 2∼5점의 작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우리나라 조각의 위상이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통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자신한다"며 "다양한 K-컬처가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것처럼, 세계 무대에서 사랑받는 많은 K-조각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조각의 세계화를 적극 지원해 온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이 조각가와 미술평론가, 전시기획자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조각 전문가’들과 힘을 모아 스물한 개 글로 엮었다.
특히 조각을 공부하는 조소 전공자들과 조각에 관심 많은 독자들을 위해 학술적인 내용을 주제별로 나눠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읽도록 만들었다. 또 조각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7인의...
이날 기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과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이사, 박경귀 아산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크라운제과는 총 695억원(토지 제외)을 투자해 연면적 약 5만2000㎡(1만6000평) 규모의 스낵공장을 내년 11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주력 스낵제품인 죠리퐁, 콘칲 등 연간 최대 2400억원 규모의 과자를 생산하게 된다.
크라운이 스낵공장을 신축하는 것은...
이날 준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이사와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해태제과는 천안공장(1993년) 이후 30년 만에 과자공장을 신축했다. 천안, 광주, 대구공장에 있던 주력 제품의 생산설비를 중부권인 아산에 구축한 것이다. 아산공장으로 인해 생산제품의 전국 유통을 위한 물류 효율성이 2배 이상 높아질 것으로...
테마로 최승애 작가의 '별 2021', 정춘일 작가의 '달리자', 윤진섭 작가의 'Wedding' 등 126점의 작품들이 생기 발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국조각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원동력이 될것"이라며 "앞으로 한국 조각이 세계 조각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라운제과는 윤영달 크라운제과 회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성씨가 같다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로 엮였다. 하지만 윤 회장은 해남 윤씨, 윤 전 총장은 파평 윤씨로 일가가 아닌 것이 드러났음에도 주가는 연일 급등세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우선주 상승세는 상식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현상”이라면서 “진짜 수혜가 예상돼서 오른다기보다는...
크라운해태제과는 윤영달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윤 회장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공기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아레카야자’ 등 관엽식물 3종으로 구성된 화분세트를 서울ㆍ경기지역의보건소 24개소에 전달했다. 각...
이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와 함께 코로나19에 지친 대신금융그룹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다음 플라워 버킷챌린지 주자로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과 문인식 바바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물적분할 후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해태제과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박 이사의 역할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해태제과는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정훈 대표의 중임 건 또한 다룰 예정이다. 신 대표는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의 사위로 2008년부터 해태제과를 이끌고 있다. 다만 허니버터칩 이후 이렇다할 성과가 없어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소규모의 식품회사가 시장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은 2016년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이 자신의 크라운제과 지분을 처분하면서다. 당시 윤 회장은 보유 지분을 각각 두라푸드와 아들 윤석빈 대표에게 매각 및 증여했다.
이후 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사업회사를 인적 분할하는 과정에서 두라푸드는 크라운제과 보통주를 크라운해태홀딩스에...
‘영재국악회’를 통해 발굴된 어린이 소리단 ‘소은소은’과 ‘판세상’s 아이들’이 판소리를 신나는 율동과 함께 선보인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전통 국악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공연”이라며 “국악의 매력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융합하는 새로운 시도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라운해태는 윤영달 회장의 장남인 윤석빈 대표가 크라운해태홀딩스와 크라운제과를, 사위인 신정훈 대표가 해태제과를 각각 경영하고 있다. 아들과 사위가 한지붕 아래 경영하다 보니 실적 경쟁이 불가피하다.
해태제과 신정훈 대표는 2015년 ‘허니버터칩’을 메가히트 브랜드로 등극시키며 해태제과를 업계 2위 반열에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윤석빈...
흑초 ‘백년동안’의 사랑이 지극했던 고 박승복 샘표식품 회장, 쿠크다스 S자 무늬를 넣은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 퇴임 후에도 클로렐라에 애정을 쏟은 고 임대홍 대상그룹 창업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하이트진로음료 조운호 대표는 RTD(Ready To Drink) 차음료 시장의 명실상부한 ‘미더스의 손’이다. 웅진식품 재직 당시 ‘가을대추’를 비롯해 ‘아침햇살’...
그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2007년 크라운제과 이사로 경영에 참여한 이후 2010년 크라운제과 대표이사를 거쳐 2017년에는 크라운해태홀딩스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윤 대표는 2005년 크라운제과가 해태제과를 인수하며 취약해진 재무구조 개선에 힘써왔다. 실제로 2009년 244%에 달했던 부채비율은 그가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86%까지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