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담에는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 이사장,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성래은 영원무역 부회장, 신현우 한화 전략부문 사장,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 등 각계 인사와 기업인 및 대학생들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한경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글로벌 리더와 함께 교류하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글로벌 전략 컨설팅사인 맥킨지&컴퍼니의 이용진 시니어 파트너가 한국의 장기 저성장 국면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언하고, 외교부 장관을 지낸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패권 다툼과 미국 대선 등 다양한 국제이슈들이 기업경영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관해 설명한다.
둘째 날 첫 강연을 맡은...
정책간담회에는 김성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간사를 포함해 이홍구 전 국무총리,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현인택 전 통일부장관, 김원준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김소영 카이스트 교수 등이 참석했다.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외교의 핵심축으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포괄적 동맹으로 발전시키는 전략이 정확하고...
제18차 한독포럼에는 한국 측 공동의장 김영진 한독협회 회장과 이근 KF 이사장을 비롯해 김황식 전 국무총리, 한명숙 전 국무총리,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정범구 주독 한국 대사, 김선욱 이화여자대학교 전 총장 등이 정계 및 재계와 학계를 대표해 나선다. 독일 측에서는 공동의장 하르트무트 코쉭 전 독일연방 재무부 차관을 비롯해 카타리나 란드그라프 독일...
21일 오전에는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최석영 전 제네바 주재 대사 등 외교 전문가들이 한반도 주변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해 논의한다. 오후에는 강혜진 맥킨지 코리아 파트너와 고순동 MS코리아 사장 등이 AI를 통해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를 만들어 내고 이를 사업 모델에 반영하는 방안을 토론한다.
마지막 날인...
별세, 윤영관(전 외교통상부 장관)·영찬(전 대통령 비서실 국민소통수석)·영금·영은·난영 씨 모친상, 김학윤(성균관 총무처장)·최동식(사업)·김문수(전 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장) 씨 장모상 = 15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8일 오전 6시, 02-2072-2010
▲박문호 씨 별세, 박명숙·현숙·양조·인택(전 경향신문 기자) 씨 부친상 = 15일...
또 노무현 정부 초대 외교통상부 장관이었던 윤영관 전 장관 이후 비외무고시 출신으로서는 14년 만에 외교정책 수장 자리에 앉게 됐다. 70년 외교부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으로서 장관보좌관에 발탁되기도 했으며 첫 비고시·여성 출신 외교부 국장 타이틀도 갖고 있다.
유엔에서는 2006년 인권고등판무관실 부고등판부관에 임명되며 한국 여성 처음으로 유엔 최고위...
앞서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지난 7일 실시됐지만, 야당 3당은 부적격 인사라며 청문보고서 채택에 반대하고 있다.
성명에 참여한 전직 장관들은 김영삼 정부의 한승주·공로명·유종하, 김대중 정부의 이정빈·한승수·최성홍, 노무현 정부의 윤영관·송민순, 이명박 정부의 유명환·김성환 씨 등이다.
조남철 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과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등 5명이 이사진으로 참여했다.
김 이사장은 “세계 인구의 60% 이상이 사는 아시아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땅”이라며 “앞으로 아시아 각국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사업으로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강화와 아시아 선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1기 이사회에 참여했던 윤영관 서울대 교수와 장하성 고려대 교수, 조정래 작가는 이날 사의를 표했으며 1기 이사진인 안 의원과 이옥 덕성여대 명예교수는 유임됐다. 백웅기 상명대 교수의 사의로 공석이 된 감사는 안 의원의 핵심 참모인 조광희 변호사가 맡기로 했다.
새로 선출된 이사들은 만장일치로 정연호 이사를 소장으로 선출했으며 윤영관 교수가 맡았던...
이 과정에서 새정치연합 측의 공동 분과위원장인 윤영관 서울대 교수의 친절한 배경 설명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새정치연합의 주장에 민주당 전체는 분노했다. 여기까지는 봐 줄 만하다. 이런 노선을 둘러싼 갈등은 정당 내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안철수 의원의 수습 과정에서 발생했다. 그는 “새정치민주연합 정강·정책 분과회의 전후로...
윤영관 새정치연합 측 공동분과위원장은 “새정치연합 쪽에서의 문제의식은 과거의 소모적, 비생산적인 이념논쟁은 피하는게 좋다(는 입장)”며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이다. 그래서 이념논쟁 식의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 소지가 있는 것은 가급적 집어넣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곤 “민주당도 큰 취지는 공감하지만 좀 더 생각을 해 보자는 입장”이라며 “더...
새정치연합 측은 ‘정책네트워크 내일’ 윤영관 이사장을 정강정책분과 위원장으로, 이계안 공동위원장을 당헌당규분과 위원장으로, 표철수 공보단장을 총무조직분과 위원장으로, 송호창 의원을 정무기획분과 위원장으로 각각 내정했다.
통합 과정에서 추진단장을 맡았던 김효석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은 각 분과업무를 총괄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연합에서는 안 위원장과 윤여준 의장, 박호군 윤장현 김효석 이계안 홍근명 공동위원장,‘정책네트워크 내일’ 윤영관 이사장 등이 자리했다. 통합 창당 합류를 거부한 김성식 공동위원장은 불참했다.
이런 가운데 양측은 구체적인 통합 방안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창당시점과 관련해서 민주당은 6·4지방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3월 말 창당’을...
새정치연합에서는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과 윤여준 의장, 박호군 윤장현 김효석 이계안 공동위원장, ‘정책네트워크 내일’ 윤영관 이사장 등 7명이 참석키로 했다. 통합 발표 후 합류를 거부한 김성식 공동위원장과 거취를 고민 중인 홍근명 공동위원장은 불참한다.
일각에선 연석회의에 양당의 최고지도부가 모두 참석한다는 점에서 이날 참석자가 신당 창당 후...
한편 안철수 의원은 최장집 고려대 교수 사임으로 공석인 ‘정책네트워크 내일’ 이사장에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장관은 지난 대선에서 안 의원 캠프에서 국민정책본부장을 지냈다.
안 의원 측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는 이날 비정치인 출신 추진위원 8명을 발표했다. 추진위원에는 장화식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 네트워크 내일(내일)’의 이사장에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 측에 정통한 인사는 15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최근 윤 전 장관이 공석 중인 ‘내일’ 이사장에 임명됐다”면서 “아직 등기 등록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윤 전 장관은 지난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의...
안 전 후보의 광주 방문에는 송호창 전 공동선대본부장, 조광희 전 비서실장, 장하성 전 국민정책본부장,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강인철 전 법률지원단장, 하승창 전 대회협력실장 등이 함께 했다.
한편, 안 전 후보는 11일 서울 고려대 등 대학가를 돌며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광주=황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