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로 서울대 법대생이 된 정도(정겨운)는 사법고시 문턱을 넘지 못하고 10년 째 고시생 신세를 면치 못한다. 이런 상황에서 재벌 여친인 진경은 사시패스를 독촉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의 폐암은 더 악화된다. 아버지의 병원비 문제에 부딪힌 정도 앞에 어린 시절 아버지의 두집 살림 덕에 남매가 될 뻔했던 경희(윤승아)가 나타난다.
'이쁜 것들이 되어라'
[오늘 개봉 영화]이쁜 것들이 되어라
99분/감독:한승훈/출연:정겨운, 정인기, 윤승아
정도는 어머니의 성화와 노력과 의지로 서울대 법대생이 된다. 하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는 사법고시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10년 째 고시생 생활을 한다. 그런 상황에서 폐암 투병중인 아버지의 병원비 문제에 부딪힌 정도 앞에 어린 시절 유난히 자신을 괴롭혔던 경희가...
지난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윤승아가 “첫 키스신을 3시간 넘게 촬영했다”며 “굉장히 부끄럽고 어떻게 나올까 걱정도 된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새로운 것 같다”고 밝혔듯이 진한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1회에서 주완(성준)은 어린 시절 첫 사랑 신주연(김소연)을 만나기 위해 17년 만에 한국으로...
윤승아 어린 시절
윤승아가 뚱뚱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해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윤승아는 “유치원 때 까지 뚱뚱한 아이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린 시절 얼굴이 네모난데다가 볼 살이 통통해서 집에서 ‘판때기’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승아는 “어린 시절 사진을 대부분 찢어 버렸다”고...
설은 연우(한가인 분)의 몸종이었던 어린 시절부터 가슴에 품어 왔지만 신분 차이에 가로막혀 수 년간을 먼 발치에서 눈으로만 훔치던 사랑, 염을 위해 온 몸을 불살랐다.
결국 염을 지켜낸 설은 "도련님 덕분에 사람이 되었고, 연인이 되었고, 설이 되었습니다. 비록 짧은 삶이었지만 저는 세상 그 어느 여인보다 행복합니다"라는 진실된 고백과 함께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