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사 “노동 약자 보호·양질 일자리 창출 기여 위해 외교 역량 기울일 것”
윤성덕 주제네바 대사가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외교부는 15일 오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351차 ILO 이사회에서 윤성덕 주제네바대사가 2024~2025년 임기 ILO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그는 ILO의 사업과 예산 전반을 지도·감독하는 기구인...
2003년에는 정의용 당시 주제네바 한국대사가 의장직을 맡았으며, 이번에 선출되면 윤성덕 현 주제네바 한국대사가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ILO는 정부 그룹과 노·사 그룹으로 나뉘는데, 관례로 의장은 정부 그룹에서, 부의장은 노·사 그룹에서 추천한다. 한국은 정부 그룹에서 이사회 의장국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의장국은 총회를 주재하며, ILO 내에서 선진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성덕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대사는 23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열린 중국에 대한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에서 “탈북민을 포함한 해외 출신 이탈자들에 대한 적절한 보호를 제공하길 권고한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가 중국 UPR에서 탈북민 인권 문제를 직접 거론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사는 강제송환 금지 원칙 등...
이는 윤성덕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그제고시 피에호비악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차관과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5차 한-폴란드 경제공동위를 연 자리에서 내놓은 제안이다.
윤 조정관은 폴란드가 최근 방산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배터리 업계 등 진출에 대해 양국 신뢰관계를 평가한 뒤 싱공항과 원전 등에도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외교부는 앞서 27일 윤성덕 경제외교조정관이 우크라이나 측 요청으로 율리아 스비리덴코 제1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 조정관과 스비리덴코 장관은 한-우크라이나 무역경제협력위원회의 수석대표다.
양측은 추후 제5차 한-우크라이나 무역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해 경제협력 및 교역 확대, 재건...
외교부는 앞서 27일 윤성덕 경제외교조정관이 우크라이나 측 요청으로 율리아 스비리덴코 제1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 조정관과 스비리덴코 장관은 한-우크라이나 무역경제협력위원회의 수석대표다.
양측은 추후 제5차 한-우크라이나 무역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해 경제협력 및 교역 확대, 재건...
윤성덕 국무조정실 외교보좌관도 △AT&T 520주 △알트리아 600주 △엑손모빌 60주 등을 신고했습니다.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은 △넷플릭스 24주 △마이크로소프트 58주 △비야디 1000주 등 미국과 중국 증시 상장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 이들도 다수였는데요. 조태익 전 외교부...
이와함께 경남중·고 인사들의 경제인 모임인 ‘덕경회’ 활동을 통해서는 오완수 대한제강 회장, 송규정 윈스틸 회장, 윤성덕 태광 대표이사, 홍하종 DSR제강 대표이사 사장과 인연을 맺고 있다.
문 대통령이 나온 경희대 출신 재계 인맥으로는 경희대 총동문회 회장을 역임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대표적이다. 또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김정완...
행사에 참여한 윤성덕 GSK 상무는 “희망의 김장 나눔은 행복한 홈스쿨에서 가장 기다리는 행사일 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임직원들도 가장 뿌듯해하는 봉사활동”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K는 행복한 홈스쿨 어린이들을 위해 김장 행사뿐만 아니라 교육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