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통일·안보), 윤상현‧이헌승‧홍석준‧전봉민(이상 경제), 김예지‧윤주경‧백종헌‧김용판(이상 교육·사회·문화) 의원 등 12명을 질문자로 배치했다.
민주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최근 쟁점이 된 현안을 공략할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로 거론되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의 ‘아들 학교폭력’ 의혹과...
원내에선 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이 출사표를 냈다.
원외에선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 김준교 전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 후보, 윤기만 태평양건설 대표, 천하람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위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등록했다.
4명을 뽑는 최고위원에는 총 18명이 후보 신청을 마쳤다. 현역 의원 중에는 박성중...
일단 5선의 서병수·조경태, 4선의 윤상현, 3선의 김태호·안철수·하태경 등 중진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사퇴를 종용했다는 점에서 원내를 이끌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다른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꼽히던 장제원 의원이 “윤 정부에서 어떠한 임명직 공직을 맡지 않겠다”며 일선 후퇴한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그는 '친박 핵심'으로 불리는 김재원·윤상현 의원과 함께 대통령 정무특보에 임명되기도 했다.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의 '진박(진짜 친박) 공천'으로 컷오프됐고, 탄핵사태 때는 탈당해 바른정당의 원내대표를 지냈다.
경북 울진 출생에 대구 능인고, 영남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24회)에 합격한 주 원내대표는 2003년 대구지법 부장판사로 퇴직할...
미래통합당 3선 윤상현(인천 미추홀을)ㆍ이혜훈(서울 서초갑) 의원, 재선 이은재(서울 강남병) 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됐다. 반면 심재철 원내대표 등 11명(현역 의원 9명, 원외 인사 2명)은 각각 단수공천을 받아 공천이 확정됐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통합당 공관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 일부 지역구에 대한 공천 방침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윤상현·황영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고 외통위원장과 예결위원장 보궐 선거를 실시한 결과 윤 의원은 총 투표수 253표 중 115표, 황 의원은 203표의 찬성 표를 각각 얻었다.
이번 선거는 강석호 한국당 소속 전 외통위원장과 안상수 전 예결위원장의 사임에 따른 것으로, 앞서...
소위 친박(친박근혜)계 실세라고 하는 최경환·윤상현 의원이다. 최 의원은 경제부총리까지 지낸 자타공인 친박 좌장이고,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른다는 윤 의원은 대통령 정무특보를 지낸 권력의 중심이다. 둘은 평소 국정을, 선거 땐 공천을 좌지우지해왔다.
두 의원이 20대 총선 공천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것 역시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그러나 최근 한 방송에 의해...
지난해 신설된 청와대 정무특보에 주호영·윤상현 의원과 함께 임명돼 활동한 바 있다.
4·13 총선에서 지역구가 합쳐진 상주·의성·군위·청송 선거구 경선에 출마해 낙선한 뒤 중국 등을 오가기도 했다. 2014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로서 당과 청와대간 가교 역할을 하며 지난해 세월호 협상을 이끈 주역으로도 평가된다.
김 신임 수석은 1964년 경상북도...
이들 가운데 윤상현·김재원 의원은 이후 대통령 정무특보로 기용됐고, 이주영·유일호·강은희 의원 등은 이미 내각에 참여했거나 이번에 장관으로 내정됐다.
하지만 최근들어 각종 정치현안이 쟁점으로 떠올랐을 때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잦아 응집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친박계 의원들이 최 부총리의 귀환을 기다린 것도 이 때문이다.
‘최경환 사단’...
지금까지 친박계는 서청원 최고위원을 좌장으로, 수도권 3선 중진 홍문종 의원과 대통령 정무특보를 지낸 김재원·윤상현 의원 등이 주로 목소리를 내왔다.
하지만 최근 홍 의원의 '이원집정부제 개헌론'과 윤 의원의 '친박 대권론' 등이 제기됐을 때는 친박계 내부에서도 거센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나오는 등 일사불란한 모습을 찾기 어려웠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상현, 김재원 정무특보가 사의를 표명했다”며 “박근혜 대통령도 이를 수용했다”라고 말했다.
이들의 사퇴는 박 대통령은 지난 2월 27일 무보수 명예직인 대통령 정무특보로 공식 위촉한 지 8개월여 만이다.
김 수석은 이들의 사퇴 배경과 관련해 “총선 준비를 위한 것으로 안다”라고 설명했다.
윤...
청와대 정무특보를 겸하고 있는 친박계 윤상현 의원도 의총 참석 직전에 기자들에게 “한 정당의 헌법기관 후보자를 여론조사 방식으로 그것도 여야가 법제화를 통해서 뽑겠다는 나라가 세상 어디에 있을까 생각해 볼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휴대폰 공천제라는 것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친노 몰이용 공천룰이었다”며 “재포장된 게 안심번호방안이다. 그런데...
이런 가운데 친박계인 조원진 원내 수석부대표와 대통령 정무특보인 윤상현 의원 등은 외부에서 김 대표의 행보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서 향후 당내 친박·비박간 피할 수 없는 일전(一戰)을 예고했다.
최근 비박계에서 주류인 친박계로 편입됐다는 평가를 받는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번 잠정 합의를 구체적으로 평가하기 보다는 일단 김 대표가 명운을 걸고 추진해온...
여야 동시 도입이 어려운 만큼, ‘제3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에 대해 사전 조율은 없었다면서 “원론적인 얘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정무특보인 윤상현 의원의 최근 발언으로 촉발된 당내 계파 갈등 가능성에 대해서는 “거기에 대해 얘기할 생각이 없다”면서 “나는 당내 계파를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해온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의 정무특보인 윤상현 의원도 전날 기자들에게 돌린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픈프라이머리 반대 견해를 재확인한 바 있다.
이장우 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서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해 “(김 대표가)정치생명을 걸고 오픈프라이머리를 하겠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될 가능성 없기 때문에, 더 이상 끌지 말고 ‘새로 연구를 해서 국민정서에 맞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무특보인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오픈 프라이머리가 이론적으로는 가능해도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우리가 해결책을 빨리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김무성 대표가 강력 추진하고 있는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윤 의원은 오픈...
청와대 정무특보를 겸하고 있는 윤상현 의원도 언론을 통해 "의총 결과를 보고 의원들이 당·청 관계의 심각성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진정한 리더라는 것은 거취를 누구에게 묻는 게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라며 사실상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이장우 의원은 YTN라디오에서 "앞서 이한구·최경환·이완구...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은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이후 유승민 원내대표가 친박(친박근혜)계의 사퇴 요구를 일축한 것과 관련, “이게 일단락됐다고 하는데, 아직 일단락된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다.
청와대 정무특보인 윤 의원은 이날 국회 후생관에서 열린 ‘메르스 피해지역 농산물 사주기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떤 ‘진정한 리더’...
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새누리당 김재원·윤상현 의원의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겸직을 허용하자 “위헌적 행동”이라고 반발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회의원은 각자가 민의를 대변하고 행정부를 견제해야 하는 헌법기관“이라며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대통령이 자신을 보좌하는 보좌관직에 임명하는 것은...
정 의장은 국회법 개정안 위헌 논란에 대한 질문에는 “개인 의원 같으면 할 이야기가 있는데, 국회의장은 말을 아끼는 게 좋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새누리당 김재원·윤상현 의원의 대통령 정무특보 겸직 허용 여부에 대해선 “다음 주 월요일(8일)쯤 발표하려고 한다”며 이 사안에 대한 결론은 이미 내려놨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