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칠순이 넘었어도 남자로서 살만한 지 확인하고 싶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윤문식 아내 신난희는 “남편을 만났을 때가 50이 넘어서였는데 그때 폐경이 왔다. 그래서 부부 관계에 대해서는 별로 기대를 안했다. 그런데 친언니가 ‘부부 생활은 하니’라고 묻길래 ‘한다’고 대답했더니 ‘덤이다’면서 나보다 더 좋아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윤문식의 아내 신난희는 "(윤문식과) 이웃 주민이었다.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윤문식은 "(딸이) 혼인신고를 하지 말라고 했다. 주변의 말이 많아서 딸에게 재산을 3등분해서 나눠줬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두 사람은 결국 그들을 둘러싼 힘든 일들을 뒤로 하고 결혼식을 올린 것이다.
이날...
조영구는 “윤문식 씨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을 때 보내는 신호가 있냐”며 윤문식 아내에게 물었다. 윤문식 아내 신난희는 “특별한 건 없고 허벅지 아래쪽을 살짝 만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유만만’ 윤문식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유만만’ 윤문식, 딸들이 질투하겠네” “‘여유만만’ 윤문식, 행복하게 사세요” “‘여유만만’ 윤문식...
8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배우 윤문식이 재혼한 아내 신난희와 함께 출연 했다.
윤문식은 ‘여유만만’ 방송에서 신난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금슬을 자랑했고 미모의 두 딸을 공개했다.
윤문식의 두 딸은 “부모님의 스킨십을 보면 어떠냐”는 질문에 “처음엔 어색했는데 이제는 괜찮다. 어느새 자연스레 느껴졌다”고 미소를 지었다....
윤문식의 아내 신난희는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을때 남편이 보내는 사인이 있냐"는 MC 조영구의 질문에 "특별한건 없는데 허벅지 아래쪽을 살짝 만지는데 그것이 사인인 듯 하다"고 솔직하게 답해 주목을 받았다.
신난희는 이어 "50세가 넘어서 남편을 만났는데 그때 폐경이 왔고 때문에 부부 관계에 대해서는 별로 기대를 안했다"고...
아내 신난희 씨는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문식 아내 소식을 접하 네티즌들은 "윤문식 아내, 19금 발언에 깜짝" "윤문식 아내 소식, 헐 너무 솔직하네" "윤문식 아내 소식, 저런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으 보였다.
방송을 통해 윤문식은 "아내라는 여자가 있으면 훨씬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며 결혼의 좋은 점을 이야기했고 이에 윤문식의 아내 역시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윤문식의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은 "윤문식, 18살 차이면 범죄 수준인데" "윤문식, 이 정도 발언이면 '마녀사냥'에...
박원숙은 평소보다 적극적인 그의 스킨십에 당황하면서도, 보통 여자들과는 다른 독특한 반응을 보여 임현식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윤문식과 박해미를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이영하와 박찬숙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남편 이영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박찬숙이 박해미에게 고민 상담을 하며 그간 감춰왔던 속내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윤문식도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윤문식은 “남한산성 근처에서 밥을 먹고 공동묘지 쪽으로 가게 됐는데 거기서 나도 모르게 아내에게 뽀뽀했다”며 “죽은 사람들이라 소문 안 날 거 같아서 공동묘지서 했다”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애리 팝핀현준 소식에 네티즌은 "박애리 팝핀현준, 진짜 보기좋네...
이날 윤문식 아내 신난희는 “윤문식이 박학다식할 때 내가 작아진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난희는 “윤문식과 아파트 주민이었는데 전처와 사별 후 힘들어 하더라. 그래서 내가 ‘밥 좀 사달라’고 했는데 드라마 촬영 얘기하다 내가 지방까지 운전 해드리겠다고 하면서 매니저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문식도 “감동 받았다”며...
윤문식의 아내 신 씨는 “연애 당시 남한산성의 맛있는 식당을 추천 받았었다”며 “밥을 먹고 내려오는 길에, 윤문식이 나에게 ‘밥값은 해야지’라고 말했다”면서 첫 키스를 하게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윤문식은 “당시 한식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밥값이 비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윤문식 부부의 사진을 보고 있던 MC 탁재훈은 “마치 아버지와 딸 같다”고 말한 뒤 “너무 미인이시고 인상이 좋게 생겼다”며 윤문식 아내의 미모를 칭찬했다.
MC 신현준은 “녹화가 쉬는 동안 촬영장에 함께 방문한 아내 분을 봤는데 너무 미인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윤문식의 아내는 윤문식의 녹화현장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남편에 대한 각별한...
지난 2009년 지금의 아내와 재혼한 윤문식은 "아내가 없으면 집에 들어가기 무섭다"며 "애칭은 '하비스'다. 머리를 묶으면 하이디를 닮았고 골프치는 뒷모습은 비너스 같아서 만들어 줬다"이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18세 연하의 예쁜 아내와 사는 데에 문제가 따른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채널A...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아내와 18살 차이가 나지만 스무 살 차이도 안 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민정은 “내가 우리 어머니와 18살 차이가 난다”며 놀라워 하자 윤문식은 “그래서 내 아내가 아버지 모시듯 하고 산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한성은 지금의 아내와 비행기 안에서 만난 후 사랑에 빠졌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 그들은 드라마 촬영 이야기 외에도 가족 이야기 등 사적인 이야기도 주고 받았다. 윤문식은 자신의 딸을 시집보냈던 속마음을 털어놨고 김응수는 아내와 속전속결 결혼 후 6개월간 별거했던 사연 등을 털어놨다.
한편, 김응수는 '추노'에서 좌의정 역을 맡고 있고, 안석환은 방화백, 윤문식은 마의 역할로 감초 조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