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에는 육상효 영화감독이 '우리는 왜 영화를 보는가?'를 주제로 영화가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고 어떤 혜택을 주는지를 소개한다. 정명교 연세대 교수는 '총명하게 살까요?'를 주제로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고 노력하는 가운데 우리가 얻게 되는 기쁨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어느 철학자의 청춘이야기'를 주제로 1세기가...
이어 “올해 하반기 최대 개봉 기대작은 '관상', '더킹'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 '비상선언'이다”며 “이밖에 박동훈 감독의 신작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와 육상효 감독의 신작 '휴가' 등도 올해 하반기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속적인 드라마의 기획 제작을 위해 다수의 판권을 확보하면서 향후 드라마 제작사로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지난 9일 광화문 광장에서 영화인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기자회견을 갖고 유가족 단식에 동참한 이후 영화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 열기는 더 뜨거워지고 있다. 광화문 단식 농성장에서의 릴레이 단식은 8일째 이어지고 있으며, 17일에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 ‘방가방가’의 육상효 감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9일 광화문 광장에서 영화인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기자회견을 갖고 유가족 단식에 동참한 이후 영화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 열기는 더 뜨거워지고 있다. 광화문 단식 농성장에서의 릴레이 단식은 8일째 이어지고 있으며, 17일에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 ‘방가방가’의 육상효 감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의 메가폰을 잡은 육상효 감독이 극중 배달계의 의리맨 황비홍 역을 맡은 박철민에 대해 “애드리브만 없으면 좋은 배우”라는 평가를 내렸다.
육 감독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박철민을 비롯한 김인권 조정석 유다인 등 출연자들에 대한 느낌을 얘기해 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되는 대오는 키 크고 잘 생긴데다가 노래도 잘하고 학생운동계의 우상인 영민에게 묘한 열등감을 느끼는 인물.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은 남들이 다 불가능하다고 얘기하는 중국집 배달부와 여대생의 사랑을 이루는 연애 혁명을 위해 온 몸을 바치는 대오의 활약상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방가? 방가!’를 연출한 육상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오는 25일 개봉한다.
김인권의 말에 육상효 감독은 “영화 시작할 때 조정석을 오디션으로 캐스팅했다”며 “영화 촬영 중반 쯤 됐을 때 다른 출연작으로 스타가 되더라. 처음 시작할 때 김인권이 조정석에게 ‘열심히 하면 된다. 나처럼 꾸준히 고생하면 된다’고 조언했는데 3개월 만에 스타가 되더라. 김인권은 10년 째 연기 생활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극중 김인권은...
‘구국의 강철대오’(감독 : 육상효)는 반미 운동이 거셌던 1985년 전국대학생협의회 소속 대학생들이 미문화원 점거 농성할 당시 짝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얼떨결에 이곳에 들어가게 된 중국집 배달원의 좌충우돌을 그린 코미디다. 주연배우로 김인권이 나선다.
극중에서 안용준은 여자친구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슴앓이를 하는 어리바리한 전경 역할을 맡았다. 시위 진압...
’배우 권현상이 육상효 감독의 ‘구국의 강철대오’에 합류했다.
‘구국의 강철대오’는 1985년 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을 소재로 다룬 코믹영화로중국집 배달부(김인권 분)가 운동권 여대생(유다인 분)을 짝사랑해 전대협 투사로 신분을 숨긴 채 미 문화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현상은 극중 미국문화원 점거 농성 주도자로 뜻이 강하고...
또한 영화 ‘방가방가’ 육상효 감독의 차기작 ‘구국의 강철대오(각본, 감독 육상효)’에 캐스팅, 오는 15일 크랭크인을 앞둔 상태다.
소속사 가족액터스의 양병용 대표는 “소속사 이적 후 첫 작품인데다 본인도 대본을 마음에 들어해 기대가 크다.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어필하는 김기방의 연기가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해 있을 것이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조인성 절친' 배우 김기방이 영화 ‘방가방가’ 육상효 감독의 차기작 ‘구국의 강철대오’(각본,감독 육상효 )에 캐스팅됐다.
25일 김기방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김기방이 '구국의 강철대오'에 캐스팅 돼 극중 전국대학생협의회 소속의 열혈 투사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국의 강철대오’는 1985년 미 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을 소재로 다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