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우 22대 중앙회장이 이임하고 노행식 23대 중앙회장이 취임하는 이날에는 국내·외에서 800여 명의 ROTC 동문과 가족이 함께 하며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현천욱 국제로타리 재단이사와 김광태 국제로타리 전 이사 및 전국의 국제로타리 지구 총재단, 션 크로켓(Sean Dale Crokett) 美8군 부사령관, 박종선 육사총동창회장을...
문 대통령은 이날 재향군인회·성우회·육사총동창회 등 예비역 군 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최근 벌어진 몇 가지 일로 우리 군의 기강과 경계 태세에 대해서 국민들께서 우려하고 있다”며 “국방부 장관과 합참의장을 중심으로 엄중하게 대응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6월 임시국회 막바지까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거취를...
육사 총동창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역사교육이 잘 돼야 국가 안보가 튼튼해진다'제하의 성명을 내고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의식이 국가 안보의 초석이라는 확신을 바탕으로 역사 국정교과서 편찬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충배 회장은 육사 총동창회장을 대표해 "한국사 교과서가 이념적으로 편향, 왜곡된 사실이 확인됐음에도 이를...
육사 총동창회는 접견에 앞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역사교육이 잘돼야 국가안보가 튼튼해진다”며 국정화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를 겨냥해 “야당의 공세는 아주 옳지 못한 일로 우리 미래세대에도 먹칠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충배 육사 총동창회장은 “젊은 세대의 역사인식이 조금 미흡하고...
김충배 전 육사교장, 이성우 전 3군지 사령관, 이택호 육사 명예교수 등 육사 총동창회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역사교육이 잘돼야 국가안보가 튼튼해진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이념적 성향·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해 사실에 기초한 균형감 있는 집필 △국민적 공감대가 반영되도록 제도화 △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