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렬 SKT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작업자들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시설물 공동구축 뿐만 아니라 작업장 유해위험요인을 지속 개선하여 통신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안전보건 분야 협력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건우 LG유플러스...
고용부는 “정부는 유사 화재·폭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앙사고수습본부를 통해 발표한 ‘외국인 근로자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 강화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나갈 계획”이라며 “시기·경기적 요인 등을 살펴 사고 다발 업종에 대해 유해·위험요인 집중 점검, 업종별 간담회 등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부는...
스마트 펜스란 중장비 작업구간, 공동구, 유해가스 유출구간 등 수시로 발생하는 위험구역을 대상으로 전자기파를 이용해 설치한 가상의 울타리다. 스피커 등을 통해 장비 혹은 사람들이 접근하거나 통행하지 못하도록 한다. 기존에는 안전울타리 등 물리적 시설을 설치하고 신호수를 배치해 위험구역을 관리했지만 스마트기술을 활용하면 카메라·레이더 기술로...
특히 여름철 장마와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보장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근로자 교육 등을 실시하며 사고 발생 가능성 원천 차단에 노력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차별화된 안전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대표이사와 임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4년 연속 중대산업재해 제로라는 보기 드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작업전 안전점검(TBM) 시에도 카카오톡 투표기능을 체크리스트처럼 활용하고 있는 사업장도 존재하며, 근로자 의견청취에 따른 유해위험요인 조사 시에도 SNS,메신저 등을 통하여 간단히 조사도 가능하다.
그 외 위험성평가 실시 및 안전보건체계 구축 시 갖춰야하는 서류의 간소화도 필요하겠다. 안전보건체계 구축 시 서류의 작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게시 및 공유를...
위험성평가, 근로자 안전교육, 유해위험 작업허가서, 물질안전보건자료, 안전장비 분출현황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플랫폼에 구현했다. 지난 4월에는 서울시의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매뉴얼 개정에 따라 공사현장의 영상 촬영 및 편집 기능도 업데이트했다. 현재 3000여 개의 산업현장에서 카스웍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위한 유해가스·침수·화재·맨홀 개폐 감지 시스템인 ‘실시간 관제 IoT 맨홀’ △HPS시스템을 활용해 비상상황에 처한 작업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긴급구조 위치정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SKT는 △손목 시계형 단말기를 통해 위험상황을 자동 감지하고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지킴이’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증강현실...
공정안전관리(PSM)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화재, 폭발, 누출 등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매년 전국의 유해위험설비 보유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구축 및 이행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하고자 만든 제도다.
평가등급은 P등급(우수), S등급(양호), M+등급(보통), M-등급(불량) 총 4단계로 분류되며, OCI 익산공장은 이 중 최고등급인...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5일 오전 8시 48분을 기해 아리셀 공장 화재 진화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는데요. 소방당국은 상황 판단 회의 결과 연기가 보이지 않아 화재가 재발할 위험이 없다고 보고 이같이 판단했죠.
그러나 사고가 완전히 수습된 건 아니었습니다. 현장에서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은 이틀째 계속됐는데요. 이날 화재로 22명이 사망, 8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유해화학물질(리튬)을 주로 다루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다수의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신고 접수 9분 만인 오전 10시 40분엔 대응 1단계를, 23분 만인 오전 10시 54분엔 대응 2단계를 각각 발령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소방서 5~9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1~3단계로 발령된다.
소방 당국은 이어...
핵심 의무사항 4가지는 △유해위험요인 확인·개선절차 마련, 점검 및 필요한 조치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의 업무수행 평가 기준 마련 △종사자 의견 청취 절차 마련 및 개선방안 이행 점검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매뉴얼 마련 및 조치 여부 점검 등이다.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및 적용 현황은 법령상 개념뿐만 아니라 위반으로 기소·판결된 사건들에 대한 특징까지...
이에 따라 경총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조치 의무사항(시행령 제4조) 중 준수 가능하며 사망사고 원인과 관련성이 큰 제3호(유해위험요인 확인 개선)와 제7호(종사자 의견청취)만 적용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관리상 조치(시행령 제5조) 의무 중 중대 재해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제3호(안전교육 실시 점점)와 제4호(교육 미이행 시...
안전목표 수립, 협력사의 유해위험요인 확인과 개선, 관리 감독자 평가 방법 등 세밀한 시행 방안을 제시하며 안전보건체계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 분야 의무 확보 사항, 체계 구축 절차와 소요 비용 등 경험이 없어 막막한 협력사들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시스템 구축까지 완료하도록...
위험성 평가는 작업 전 작업의 유해ㆍ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계획을 수립해 위험도를 낮추는 일련의 과정이다. 기존 위험성 평가는 과거 작성된 문서와 사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작성자와 검토자의 역량에 따라 리스크를 감지하고 예측하는 수준의 차이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김동률 SHE실장은 “AI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도입하면...
CEO가 직접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작업장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조치현황을 점검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조폐공사는 올해 1월 CEO의 안전경영에 대한 의지를 담아 ΄안전경영 방침΄을 선포했다. ID본부는 자체 수립한 안전보건관리 실행계획을 운영해 23일 현재 무재해 기간은 1100일이다.
특히 ID본부는 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등 국민이...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생산현장과 국내외 건설현장 및 서비스 현장을 대상으로 모든 유해위험요인에 대해 평가해 대책을 마련하고, 모든 작업자에게 철저하게 교육한다. 선진화, 과학화된 관리를 위해 1998년 ISO 14001, 2004년 OHSAS 18001 인증을 획득한 후 2018년 ISO 45001로 전환해 경영진의 리더십 강화와 근로자 참여를 강화하고 있다....
모든 임직원이 안전 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유해 위험기계 관리, 현장 안전 점검, 안전 관찰제 등 안전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DX부문에서는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잠재 리스크를 도출∙개선할 수 있도록 ‘숨은 위험 찾기’, ‘작업중지권 활성화 등 다양한 안전관련 제도 및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직원이 언제든 사업장 안전에...
코오롱글로벌은 안전보건 프로세스를 PC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연동한 시스템을 통해 사업장 유해·위험요인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드론을 활용한 현장 관제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과천 코오롱타워 내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 모든 현장의 CCTV를 연계해 전국의 현장 상황을 한눈에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모니터링 체계를...
2008년 업계 최초로 안전혁신학교를 설립했고, 현장 안전 업무를 총괄하는 안전소장제도를 신설했다.
아울러 현장의 안전 취약 지역과 위험 작업 구간에 IT 기술 기반 장비를 활용해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국내 최초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을 현장에 도입해 위험 구간의 유해가스나 열화상 감지 등 건설 현장 안전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