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최종 벌칙자로 선정된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이 기네스북 등재 세계 최고 귀신의 집 ‘일본 전율미궁’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날 ‘전율미궁’에 들어선 전소민은 비명과 함께 폭풍 눈물을 쏟아내 모두를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같다”라며 “눈물 흘리려고 헤어진 남자 친구 사진을 꺼내본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전소민은 개인기 포식 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엄지 손가락 직각 구부리기, 팔꿈치에 혓바닥 대기, 발가락으로 글씨쓰기 등을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소민의 활약에 국민 MC 유재석은 “예능하고 참 잘 맞는다”고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마워요 무한도전 고마워요 젝스키스 (ez****)” , “감사합니다 그냥 다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 울었어요 (ne****)” , “정말 폭풍 눈물 쏟아지더라. 고맙다 젝스키스 그리고 무한도전” 등 감동과 기쁨의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왜 울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눈물이 나더라”고 말하며 남다른 유재석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장진 감독은 “사실 고경표가 개그맨이 원래 꿈이라더라. 유재석이 우상이라고 했다”며 “지금 고경표는 개그맨의 꿈을 접은 게 아니라 배우 인지도를 높여 개그맨이 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고경표를 포함한 tvN ‘응답하라 1988’의 전...
이에 MC 유재석은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전하자, 소유진은 “사실 남편 몰래 남편의 경제력이 궁금해 몰래 찾아 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장나라 신하균, 종영 미스터 백 소감 전해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이 종영했다. 26일 imbc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미스터백’에 출연한 배우들의...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선을 다해 레이스에 임했으나 경기가 끝난 후 폭풍 눈물을 흘려 궁금증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주기도 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고생은 이제 그만" "무한도전, 무슨 일이 있었길래?" "무한도전, 유재석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친 뒤 지난 5일, 6일 양일간 인천 송도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참가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무한도전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하며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제대로 펼칠 수 없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선을 다해 레이스에 임했으나 경기가 끝난 후 폭풍 눈물을 흘려 궁금증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주기도 했다.
떨면서 마스크클라임 도전을 마친 유재석에게 하하는 "여긴 아무도 없으니까 울어도 된다"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폭풍오열했다.
유재석은 택시에서 "완전 속았어"라고 소리 지른 뒤 오열했고 하하는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오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 오열, 진짜 무서웠겠다...
방송인 노홍철이 폭풍 눈물을 흘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은 "내가 20대 때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땡겨 써서 그런지 요즘 쇠약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홍철은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몸이 아프다고 했더니 재석이 형이 금 보자기를 주더라. 몸에 좋은 약을 선물로 줬다"며 "난 쓴 걸 못먹는데 너무 쓰더라....
이후 키덜이 아저씨는 지난 27일, “내일 김태호PD께서 유재석 씨와 함께 연락주기로 했습니다. 목요일이 무한도전 촬영날이라 만나서 연락주려나 봅니다”라며 “너무 감사드립니다. 잠결에 속이 안 좋아 잠시 깬 집사람에게도 살짝 전했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우와~눈물 난다”, “세상은 그래도 살아갈 만합니다”, “태호 피디랑...
이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무도’멤버들은 높은 점수로 박명수의 콘셉트를 지지했고 박명수는 경쟁자 유재석과 하하를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소감으로 박명수는 “개그맨이어서 행복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박명수에게 웃음이란?’자막 물음에 ‘희극인에게 웃음은 운명’이라는 문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박명수는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