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영과 김국진도 혼주 역할을 함께했고, 국민 MC 유재석과 지석진이 이 모습에 감탄하기도 했다.
본식은 개그맨 손헌수의 눈물로 시작됐다. 개그맨의 결혼식답게 활기차고 장난스러운 분위기였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할 때는 감동이 가득했다. 김국진은 주례사를 건네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고, “저는 박수홍 군과 방송국 동기인데 제가 왜 주례석에 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결혼식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한 유재석, 조세호도 하객으로 얼굴을 비쳤다.
축사를 맡은 강민경은 “해리 언니의 17년 지기 피보다 진한 비즈니스 우정으로 똘똘 뭉친, 지독하게 얽혀버린 다비치의 둘째 강민경”이라며 “형부에게 언니를 잘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들로 준비해 왔다”고 운을 뗐다.
그는 “형부, 우리 언니한테 밥 잘하고 살림...
오빠를 보고는 펑펑 우셨다”라고 털어놨다. 미쓰라 역시 “내가 당황할 정도로 폭풍 오열하셨다. 면도도 하고 갔는데 뭐가 문제였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쓰라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미쓰라 보다 2살 연하다. 배우로 활동 중이며 유재석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가수 엄정화가 수술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가운데 유재석의 위로가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의 신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녹음에 앞서 엄정화는 유재석의 오랜 지인 노영주가 운영하는 보컬 학원에 방문했다. 팀이 처음 결성될 당시 “보컬 수업을 받고 싶다”라는 엄정화의 말을...
전날 부산에서 촬영 도중 김주혁의 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곧바로 상경한 연인 이유영은 빈소에서 오열했다. 현재 이유영은 눈물만 흘리며 식음을 전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유영과 함께 부산 촬영을 하던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하하, 김종국 등 SBS '런닝맨' 팀 역시 모두 빈소를 찾아 이유영을 위로했다.
김주혁과 동고동락한...
배우 전소민이 일본 최고의 귀신의 집 ‘전율미궁’서 폭풍 오열했다.
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최종 벌칙자로 선정된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이 기네스북 등재 세계 최고 귀신의 집 ‘일본 전율미궁’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날 ‘전율미궁’에 들어선 전소민은 비명과 함께 폭풍 눈물을 쏟아내...
하하와 유재석 역시 뭉클한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강경남 할머니는 "내 손자 같아서 눈물이 난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끝내 유재석과 하하는 오열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어린나이에 타국에서 얼마나 고향이 그리웠을까 생각하면 정말 안티깝고 눈물난다"며 "할머니의 마지막 글썽이는 눈이 아직도 생각난다"며 같이 슬퍼했다.
무한도전
하하와 유재석 역시 뭉클한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이어 강경남 할머니는 "내 손자 같아서 눈물이 난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끝내 유재석과 하하는 오열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어린나이에 타국에서 얼마나 고향이 그리웠을까 생각하면 정말 안티깝고 눈물난다"며 "할머니의 마지막 글썽이는 눈이 아직도 생각난다"며 같이 슬퍼했다.
늘 웃음을 선사하던 하하는 머리를 부여잡고 상기된 채 오열했다. 입을 굳게 다문 유재석이 허리를 푹 숙였다. ‘배달의 무도’ 특집 일환으로 하시마섬을 찾은 이들의 숙연한 모습은 잠깐의 예고만으로도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오는 5일 본방송에서도 커다란 파문이 예상된다.
이처럼 시청자가 ‘무한도전’ 행보에 박수를 보내는 배경에는 방송가, 나아가...
생중계에 할당된 시간이 끝나가자 지석진 유재석은 다음 주에 만나자며 끝 인사를 전했지만, 이광수는 “오늘의 주인공이었는데”라고 오열하며 끝까지 아쉬움을 토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런닝맨 이광수를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이광수, 너무 재미있다", "런닝맨 이광수, 생방송이라니", "런닝맨 이광수, 광수 몰래카메라 성공했네" 등의...
변기수 선배 아니었으면 개그맨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 SBS 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SBS 예능을 빛낸 최고의 프로그램과 예능인을 뽑는 자리로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올해 대상 후보로는 '런닝맨' 유재석, '힐링캠프' 이경규, '정글의 법칙' 김병만, '스타킹' 강호동이 이름을 올렸다.
故 신해철의 빈소에 울려 퍼진 ‘민물장어의 꿈’. 장례식장을 찾은 이들은 비통하게 마왕을 보내야 했다. 조용필, 서태지, 싸이, 유재석을 비롯한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빈소를 찾아 오열했고 고인이 된 마왕에게 특별한 말을 전했다. 지금도 고인의 곁을 지키고 있는 스타들의 눈물의 빈소를 ‘한밤의 TV연예’가 공개한다.
선발전을 거쳐 최종 출전 멤버로 선발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가 약 5개월 동안의 고된 연습을 마치고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통해 레이서로 데뷔했다.
오랜 기간 노력과 열정을 쏟아 준비한 대회인 만큼 출전 멤버 전원이 비장한 각오로 레이스에 임했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과 충돌 사고로 안타까운 성적을 보였고...
특히 김희애는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밀회’를 패러디한 유재석의 사과에 눈을 흘기는 표정으로 넘치는 예능감을 과시했다.
TV 부문 여자 예능상의 주인공 KBS 2TV ‘개그콘서트’의 김영희는 ‘끝사랑’의 유행어 “앙대요”, “옴뫄”를 선보이며 한바탕 개그 무대를 꾸몄고, 남자 예능상의 신동엽은 “‘마녀사냥’을 19세 미만은 시청하지 못한다. 앞으로...
이후 유재석은 팀원 한혜진과 하하와 다음 레이스 장소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마침 창가에 보이는 마카오 타워를 바라보던 유재석은 “내가 저길 올라갔다”며 소리쳤다.
이에 하하는 “여긴 아무도 없으니까 울어도 된다”고 말하며 유재석을 위로했고, 유재석은 두려움에 오열하는 듯한 말투로 “완전 속았어”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택시에서 "완전 속았어"라고 소리 지른 뒤 오열했고 하하는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오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 오열, 진짜 무서웠겠다" "유재석 오열, 런닝맨 진짜 재밌다" "유재석 오열, 보면서 웃음만 나왔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12일 원빈이 애통한 표정으로 가장 먼저 고인을 조문했으며 전도연 김희선 등 그의 무대에 섰던 톱스타 여배우들은 갑작스런 비보에 오열했다. 또 심지호, 유인촌 장관, 노홍철, 유재석 등이 발걸음했다.
빈소를 찾지 못한 이들은 조화로 아픔을 달랬다. 빈소에는 이명박 대통령, 손범수 진향희 부부, 패션업계 및 매거진 관계자들의 조화행렬이 끊이지...
가장 먼저 원빈이 애통한 표정으로 고인을 찾았으며 전도연 김희선 등 그의 무대에 섰던 톱스타 여배우들은 오열했다. 또 심지호, 유인촌 장관, 노홍철, 유재석 등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빈소를 찾지 못한 이들은 조화로 아픔을 달랬다. 이명박 대통령, 손범수 진향희 부부, 패션업계 및 매거진 관계자들의 조화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13일 오전에는 원로배우...